Home 이슈플러스 “벤츠는 고성능 못만든다고?” 작정하고 만들더니 진짜 끝판왕으로 탄생해버린 역대급 신차

“벤츠는 고성능 못만든다고?” 작정하고 만들더니 진짜 끝판왕으로 탄생해버린 역대급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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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L 7세대 모델 공식 공개
AMG에서 개발 전담, AMG 라인업으로만 나온다.
S클래스 쿠페 및 컨버터블 통합, 좌석 수도 2+2 회귀

벤츠 SL은 생각보다 역사가 꽤 오래되었다. 첫 출시가 무려 1954년이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출시 모델이 지금도 전설적인 모델로 불리는 300SL이다. SL이라는 이름은 영어로 Super Light로 말 그대로 매우 가볍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 번도 단종된 적 없이 계보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0월, 7세대 모델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공개되었다. 7세대 모델은 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AMG에서 개발을 전담했으며, 이에 따라 AMG 라인업으로만 나온다. 또한 S클래스 쿠페와 컨버터블이 여기에 통합된다. 디자인부터 성능, 고급스러움까지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 이진웅 에디터

스포티함을 극대화한
외관 디자인
SL의 전면을 살펴보면 스포티함을 극대화한 모습이다. 그릴은 다른 AMG 모델에도 적용된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양쪽에 있는 헤드램프는 삼각형 형상으로 휀더까지 길게 쭉 뻗어 있다. 주간주행등이 ‘ㄱ’형태로 되어 있어 날카로운 눈매를 더욱 강조한다.

범퍼는 따로 없는 모습이며, 전면 전체가 하나의 범퍼라고 할 수 있다. 전면 하단 디자인은 상당히 과감하게 되어 있는데, 좌우측에 존재하는 에어 커튼이 특히 돋보인다.

측면은 스포츠카에 많이 적용되는 롱노즈 숏데크 디자인이 적용되어 비율이 상당히 훌륭하며 날렵하다. 참고로 플랫폼은 현재 개발 중인 2세대 AMG GT와 공유한다고 한다. 도어 손잡이는 오토 플러시 타입이 적용되었으며, 루프는 기존 하드톱에서 소프트톱으로 변경되었다.

후면을 살펴보면 상단에 가변식 스포일러가 존재하며, 테일램프는 전면 헤드램프처럼 길쭉한 삼각형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확실히 삼각형 헤드램프는 쿠페 모델에 훨씬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범퍼 가장자리에는 에어커튼이 존재하며, 범퍼 하단에는 듀얼 트윈 머플러와 디퓨저가 적용되어 있다. AMG GT 플랫폼을 사용하다 보니 후면에서 AMG GT 느낌이 강하게 난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실내
2+2인승으로 회귀
실내 디자인은 기존보다 훨씬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졌다. 대시보드 상단에는 터빈 형상의 송풍구가 더욱 돋 보이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계기판은 풀 LCD 디스플레이가, 센터패시아 디스플레이는 S클래스와 동일한 형태인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 크기는 11.9인치라고 한다. UI가 S클래스와 동일하며, 아래 버튼 배열도 동일하다. 참고로 중앙 디스플레이는 틸트 기능을 지원해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각도로 조절해 사용 가능하다.

스티어링 휠은 요즘 벤츠 모델들에 적용되는 것과 동일한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도어 트림 디자인도 대폭 변경되었다.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 센터콘솔에는 앰비언트 라이트가 들어온다. 시트는 SL55가 조금 더 편안한 세미버킷 시트, SL63은 퍼포먼스 버킷 시트가 적용되어 있다. 그리고 탑승인원이 4세대 SL처럼 2+2로 회귀해 2열이 생겼다. 다만 다른 스포츠카들처럼 공간이 여유롭지는 않아서 짐칸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크기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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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대 SL의 크기는 전장 4,705mm, 전폭 1,915mm, 전고 1,359mm, 휠베이스 2,700mm이다. 새로운 플랫폼이 적용되어서 그런지 7세대 모델 대비 전체적으로 커진 모습이다. 공차중량은 6세대보다 더 무거워 이제 1,900kg을 넘는다.

경쟁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포르쉐 911과 비교해도 전체적으로 SL이 더 큰 모습이다. 그 덕분에 실내 공간은 SL이 훨씬 넓다. 물론 2열 공간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기대 안 하는 것이 좋다.

성능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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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7세대 SL은 SL55와 SL63 두 가지가 공개되었다. 두 가지 모두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되며, SL55는 476마력 71.4kg.m, SL63은 585마력 81.6kg.m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AMG 스피드시프트 9단 MCT를 탑재했으며, SL 역사상 처음으로 AWD를 탑재했다. 후륜에는 LSD가 적용되어 있다. 제로백은 SL55가 3.9초, SL63이 3.6초다. 추후에 AMG E 퍼포먼스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V12 엔진이 장착된 SL73도 나온다는 말이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사양은 이렇다
지금까지 공개된 옵션 사양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하드톱에서 소프트톱으로 변경된 루프는 21kg을 감량했으며, 50km/h 속도에서도 15초 만에 개폐가 가능하다. 휠은 20인치와 21인치 두 가지가 제공되며 난류를 줄여주는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다.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SL63에는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이 적용된다. 기계식 안티롤바가 유압식으로 변경되어 초 단위로 기울어짐을 감지해 최적의 자세를 유지한다. 달리는 것만큼 가장 중요한 것이 잘 서는 것인데, 신형 SL에는 AMG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후륜 조향도 지원한다. 속도에 따라 전륜과 동위상 혹은 역위상으로 조향해 주는데, 저속에서는 회전 반경을 줄여주고 고속에서는 주행 안정성을 높여준다. 5가지 주행 모드가 포함된 AMG 다이내믹은 슬리퍼리,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인디비주얼이 있어 취향에 따라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AMG 다이내믹 플러스를 선택하면 레이스 모드가 추가되는데, 차량의 성능을 극강으로 끌어올린다.

S클래스에 적용된 2세대 MBUX가 적용되어 음성 인식 능력을 높이고 더 많은 디지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통신 능력도 강화했다. 또한 기존과 마찬가지로 에어스카프 기증이 적용되어 있어 더 따뜻한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 3D 헤드업 디스플레이, 부메스터 사운드 시스템, 향상된 ADAS 기능, 디지털 라이트 등이 적용된다.

내년 상반기 출시
가격은 아직 미정
7세대 SL은 내년 상반기에 정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내에는 빨라도 내년 4분기 정도는 되어야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기존에는 일반 모델이 있었지만 7세대 모델은 AMG 라인업으로만 나오는 만큼 기본 가격은 대폭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국내에 판매했던 6세대 SL400이 1억 3,290만 원이었다.

autopost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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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벤츠가 고성능 못만든다고?? 역시 오토포스트 클라스?
    거지 같다 ㅋ
    세계 최고 권위의 대회인 F1을 10년 가까이 씹어먹고 페라리, 맥라렌을 들러리로 세우는게 메르세데스 팀이고 뉘르 양산차 1위 기록도 AMG GT 인데 뭔 ㅂㅅ 같은 개소리인건지 참 ㅋㅋㅋㅋㅋ 지나가는 나보다도 차를 모르는데 전문가인앵 포스팅이랍시고 똥을 싸지르는 것도 진짜 부끄럽다.

  2. 승차감이 후져서 그렇지 amg gt 4d는 무척 빠른데요.
    오히려 여태 승차감이 별로인 차만 있던 AMG전용 모델에서 저런 럭셔리 컴포트한 차를 만들어낸게 의외죠.

    오토뷰의 브랜드 이미지는 2000년에 머물고 있는 듯.

  3. 밴츠 솔직하게 말해서 명차 아니다.
    비엠에 비해서 성능 떨어지고 벤츠 사느니
    차라리 국산차가 낳다고 본다.
    디자인은 하고 마크는 나름 그럴듯 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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