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이슈플러스 “무슨 SM7인줄 알았네” 충격적인 벤츠 EQS 엔트리 모델 디자인 공개되자 나온 반응들

“무슨 SM7인줄 알았네” 충격적인 벤츠 EQS 엔트리 모델 디자인 공개되자 나온 반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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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엔트리 모델이란?
메르세데스-벤츠, 엔트리 모델 출시
벤츠 EQS 디자인 논란됐는데…과연?
독일 판매 시작한 벤츠 EQS 350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은 역시나 강세를 보였다. 2021년에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였으며, BMW와 아우디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국내 소비자들이 벤츠를 선호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벤츠가 독일 판매를 시작한 모델을 확인한 국내 네티즌들은 역대급으로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왜 이런 반응을 보이고 있을까?

벤츠는 최근 EQS 350의 독일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독일 시장에 선보인 모델은 엔트리 모델로 판매 가격도 대폭 낮췄다는데 국내 네티즌들은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왜 이런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일까? 오늘은 메르세데스-벤츠 EQS 350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정서연 에디터

자동차 모델 중에서
엔트리 모델이란?

이번에 벤츠가 선보인 엔트리 모델인 EQS 350에 대해서 살펴보기 전에 자동차 엔트리 모델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려고 한다. 자동차 엔트리 모델이라는 것은 대부분 국산차보다 수입차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여기서 엔트리 모델이란 완성차 제조사의 모델 중에서 초기 제품을 의미한다.

엔트리 모델의 차체 크기가 작다고 해서 엔트리 모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엔트리 모델로 출시되는 차량 중에서는 윗급 모델과 성능이 동일하거나 그 성능을 뛰어넘는 모델이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엔트리를 직역하자면 소비자가 자동차를 처음으로 사서 등록하는 것이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자동차를 처음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성능이 매우 좋은 모델을 구매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하고 이에 엔트리 모델을 출시하는 것이다.

2030세대를 위해서
엔트리 모델 출시?

현재 국내에서 수입차 전체 판매량은 점점 증가하고 있고 자동차를 구매하는 나이도 점차 줄고 있다. 이에 수입차 업체들은 2030세대를 훗날 잠재적 소비자를 보거나 당장 확보해야 하는 소비자로 보고 있다. 2030세대를 당장 확보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모델을 출시해야 하는데 그 모델이 바로 엔트리 모델이다.

현재 벤츠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지만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한 판매량에서는 수입차 판매량 2위인 BMW코리아에 밀리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20~30대 소비자가 가장 많이 구매한 수입차 모델은 5시리즈인 BMW 520d로 확인됐다.

디자인 때문에
논란 많았다

EQS는 공개될 때부터 성능, 디자인 등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EQS에는 107.8㎾h의 배터리가 탑재될 경우 최대 385㎾의 출력을 발휘하며,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유럽 WLTP 기준으로 770km에 달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1회 충전 시 770km 주행이 가능하다? 유럽 기준이긴 하지만 성능 좋네”, “성능 미쳤다. 국내 출시 예정이라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디자인 부분에서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벤츠 EQS는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브랜드 최초의 모델이다. 외관은 하나의 활과 같은 원-보우 비율과 캡-포워드 디자인으로 내연기관과 한눈에 구별되는 모습을 갖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외관 너무 못생겼다”, “디자인이 점점 산으로 간다”, “벤츠 마크 떼면 누가 이걸 벤츠라고 생각할까”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EQS
엔트리 모델 EQS 450+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EQ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럭셔리 전기 세단이다. 국내 시장에는 ‘더 뉴 EQS 450+ AMG 라인’과 이번 더 뉴 EQS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더 뉴 EQS 450+ AMG 라인 런칭 에디션’을 우선적으로 출시했고 본격적인 순수 전기차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더 뉴 EQS 450+ AMG 라인은 EQS의 엔트리 모델로 속하며 107.8kWh 배터리와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환경부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478km 주행이 가능하다. 리어 액슬에 탑재된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최대 245kW의 출력을 발휘한다. 더 뉴 EQS 450+ AMG 라인 및 더 뉴 EQS 450+ AMG 라인 런칭 에디션의 가격은 각각 1억 7,700만 원, 1억 8,100만 원이다.

벤츠 EQS 350 공개
과연 이번에는?

벤츠는 최근 EQS 350의 독일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벤츠의 플래그십 전기차 EQS의 엔트리 모델인 EQS 350은 90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완충 시 WLTP 기준 626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출력은 292마력이다. 가격은 9만 7806유로, 한화로 약 1억 3,000만 원이다.

이번에 주목해서 볼 만한 것은 판매 가격이다. EQS 350의 가격은 기존 엔트리 모델인 EQS 450+ 대비 3만 유로, 한화로 약 4,000만 원 이상 낮아졌다. 배터리 용량도 107.8kWh에서 90kWh로 낮아졌다.

벤츠 EQS 350
성능 더 살펴보자

배터리는 170kW급 고속 충전을 지원해 10%에서 80% 충전까지 32분이 소요된다. 11kW급 완속 충전기 사용시 10%에서 100%까지 약 8시간이 걸린다. EQS 350의 WLTP 기준 에너지 효율은 16.8kWh/100km로 EQS 450+의 16.1kWh/100km보다 높다. 그리고 EQS 350은 후륜구동이다.

EQS 350의 전기모터 최고출력은 292마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6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10km/h다. EQS 350의 공차중량은 2,390kg, 견인 최대 용량은 750kg이다. EQS 350의 전면부 그릴은 기존의 검은색 패널이 제거됐으며, 기본적으로 19인치 전용 휠이 제공된다.

EQS 350의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17.7인치 디스플레이 등으로 구성된 MBUX 하이퍼 스크린을 대신해 전통적인 대시보드가 적용됐다. 디지털 계기판은 10.25인치다. 액티브 에어 서스펜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1열 열선 시트,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비싸고 디자인 별로인데”
“이 돈 주고 이걸 산다?”

이번에 독일에서 판매가 시작된 벤츠 EQS 350를 본 네티즌들은 EQS가 처음으로 공개됐을 때 보였던 반응과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디자인에 대해서 언급하는 네티즌들이 가장 많았다. 네티즌들은 “와 엄청 비싼데 디자인 실화일까?”, “이런 디자인을 1억 3천이나 주고 사라고..? 그것도 4,000만 원 할인된 가격이라고 마케팅하는 거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추가로 “실제는 CLS인데 S 마크 붙여서 가격 뻥튀기하는 자동차”, “이제 벤츠도 평범하네. 저렴해 보인다”, “벤츠 디자인팀에 스파이가 있는 건가”, “k5 초기 모델 앞모습이랑 비슷하데”, “디자인 정말 별로다”, “밋밋한 디자인”, “그냥 주행거리를 포기하자. 디자인을 이렇게 뽑으면 아무리 벤츠라고 해도 살 마음이 없어진다”라는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도 있었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첫 전기차 세단 ‘EQS’가 디자인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지 않은 반응을 얻고 있는 와중에 벤츠코리아는 올해 국내에 전기차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벤츠 코리아는 올해 ‘더 뉴 EQE’,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더 뉴 EQB’ 등 3종의 전기차를 선보인다. 추가로 중형 세단 ‘더 뉴 C-클래스’,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 등 내연기관차도 선보일 예정이다.

벤츠는 앞서 202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를 출시하지 않고 2030년까지 모든 차량을 전동화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약간의 변동은 있을 수 있으나, 2025년쯤에는 자사 전기차 비중이 전체 판매의 50%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출시될 전기차는 어떤 디자인과 성능을 지니고 출시될지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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