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이슈플러스 “설마 또 내수차별하나?” 미국에 파는 북미버전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 도로에서 포착됐습니다

“설마 또 내수차별하나?” 미국에 파는 북미버전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 도로에서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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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신형 SUV 니로
하이브리드로 친환경 파워트레인 구축
최근에는 북미에서 주행 중인 모습이 포착

북미에서 포착된 신형 기아 니로 / 유튜브 ‘KindelAuto’

기아에서 출시한 신형 소형 SUV 니로가 사전계약부터 엄청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전계약 첫날에만 1만 6천 대가 계약되었으며 현재는 이미 올해 생산이 예장된 물량이 모두 계약된 상황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니로가 북미에서도 포착되었다.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북미에서도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포착된 모델은 국내와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 모델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과연 국내 출시될 니로와 북미에 출시될 니로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김성수 에디터

북미에서 포착된 신형 기아 니로 / 유튜브 ‘KindelAuto’

세련된 디자인 적용되고
다양한 사양도 갖췄다

신형 기아 니로는 이미 올해 생산 물량이 모두 예약된 것으로 파악됐다. 업계에 따르면, 18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된 니로는 영업 전산망이 열린지 불과 3시간여만에 올해 생산 목표치를 상회하는 계약이 몰려들었다.

신형 니로가 이처럼 큰 관심을 끌 수 있었던 것에는 기존 니로가 지니고 있던 니로의 인기가 그대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니로는 한껏 더 커진 차체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구성, 높은 연비를 지녀 더 매력적인 선택지로 꼽힌다.

기아는 신형 니로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그 속성 중 하나인 이유 있는 즐거운 경험을 적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차량 외관은 심플하면서도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갖춘 바디에 강인한 느낌의 디테일을 통해 SUV 감성을 살린 세련되고 도전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전면은 기아 시그니처인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을 후드에서 펜더까지 확장시켜 유니크한 느낌을 주며, 심장 박동을 형상화한 LED DRL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전면과 측면을 시각적으로 연결하는 휠 아치로 개성을 살렸다.

더욱이 신형 니로는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하여 공간 활용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고, 실내에는 친환경 소재들이 대폭 적용됐다. 또한 그린존 주변 도로 진입 시 전기 모드 주행을 확대하는 기술인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세대가 국내 최초로 적용되었다.

더불어 전방 충돌 방지 보조는 주행 시 차량,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적용되었으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는 전방 카메라, 안전 하차 보조 및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등 다양한 사양이 적용된다.

헤드램프의 변화가 다소 적용
파워트레인은 같을 것

이처럼 다양한 사양으로 무장한 니로가 국내에서 사전계약에 돌입해 상당한 관심을 이어가는 한편, 북미 지역에서도 신형 니로가 포착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니로의 북미형 모델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포착되었으며 유튜버 킨델오토(KindelAuto)의 영상에 등장했다.

우선 북미 버전의 니로와 국내에서 판매될 니로 간의 파워트레인 차이는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북미에서도 1.6L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 단일로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니로는 크기 4,420mm, 너비 1,825mm, 높이 1,545mm, 휠베이스 2,710mm, 공차중량 1,405 ~ 1,445kg으로 기존 4,355mm, 1,805mm, 1,545mm, 2,700mm, 1,425 ~ 1,465kg에서 전체적으로 다소 증가한 수치를 지니고 있다.

파워트레인을 살펴보면 1.6L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되며 6단 DCT 변속기와 조화되고, 1,580cc의 배기량과 최대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4.7kg.m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20.8km/L이며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의 경우 19.1km/L를 보여준다.

파워트레인뿐만 아니라 사양 및 디자인에서도 북미 모델과의 차이는 크게 나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이번에 포착된 북미 버전 니로에서는 헤드라이트 끝부분 오렌지색 반사체가 포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방향지시등 역시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뒤쪽 범퍼에 위치한 낮은 조명을 통해 활용될 전망이다.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 역시 하단 방향지시등에 대해선 부정적인 반응도 없지 않은데 이 점까지도 동일하게 출시되는 듯하다.

현지 소형 SUV에는
어떤 모델이 있을까?

그렇다면 니로는 북미에서 출시된다면 어떤 모델들과 경쟁하게 될까? 지난해 북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소형 SUV로는 혼다 HR-V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있다. 두 모델 모두 쟁쟁한 소형 SUV 이긴 하지만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부재하기에 니로가 경쟁력을 갖출 순 있을 것이지만, 국내 책정 가격이 높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보아 가격경쟁력 측면에선 우려를 지울 순 없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가격과 관련한 우려가 끊이질 않는다. “국내에서 뽕뽑고 북미에는 싸게 내놓으려나”, “북미 애들도 K 방향지시등 맛 좀 보겠네”와 같은 반응을 볼 수 있었다.

국내에서는 일단 높은 가격대를 지니고 있음에도 상당한 판매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기아 니로를 선두로 현대기아차가 북미에서도 더욱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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