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새 예능 푸어라이크
공감 어려운 푸어족들의 소비
카푸어 출연자의 수입은 얼마
7월 8일에 첫 방영한 채널A 예능, ‘푸어라이크’는 2022년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푸어족의 삶을 소개하는 토크쇼이다. 푸어족은 말 그대로 빈곤층을 뜻하는데, 가난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집단을 지칭하기도 하지만 본인의 가치관을 위해 스스로 가난을 자처하는 경우도 포함한다.
이 방송에서는 일반인들이 공감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지출을 음식이나 클럽 등에 쏟는 출연진들이 눈길을 끌었는데, 그중에는 푸어족의 대명사 ‘카푸어’도 당연히 있었다. 외제차를 타야 일이 술술 잘 풀린다는 그의 수입은 어느 정도일까?
글 김현일 에디터
스포츠카 위해 물불 안 가려
60개월 풀할부로 동기부여
22일 방영한 채널A 예능 ‘푸어라이크’에는 자동차에 지출을 아끼지 않는 28세 카푸어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군대에서 힙합 음악을 듣다가 외제차에 대한 선망이 생겼다는 그는, 전역 후 1년에 한 번씩 차를 바꿨다고 밝혔다.
벤츠와 BMW, 포르쉐로 이어지는 그의 차량 변천사는 현재 7,600만 원에 매입한 포르쉐 박스터 모델에 머물러 있으며 60개월 할부로 구매하여 월 205만 원의 유지비를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세의 어린 나이에 오픈카를 사야 한다는 일념으로 대출을 마다하지 않았던 그는, 동시에 가게를 오픈하여 1억 원이 넘는 빚을 지기도 했다.
“전 워라밸 안 중요해요”
하차감 위해 일만 해도 돼
헤어 디자이너로 일하는 그의 월수입은 4~500만 원이라고 한다. 술도 여자도 바라지 않고 오직 스포츠카만 바라보고 산다는 그는, 차를 운용하기 위해 쉬는 날도 없이 매일 12시간을 열심히 일만 한다고 한다.
본인의 드림카인 맥라렌 720S 스파이더에 앉아 본 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꼭 이 차를 사야 한다며, “잠은 죽어서 자겠다”라고 말해 실소를 터뜨리게 했다. 출연자의 얘기를 듣고 패널들은 처음엔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외제차에 대한 열정으로 생업에 열의를 다하는 그를 격려하기도 했다.
“마인드가 좋네요”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편, 외제차 할부금을 삶의 동기부여로 살아가는 28세 카푸어를 본 네티즌들은, “욕하려고 했는데 마인드 멋있네요, 응원합니다”, “월 4-500이면 카푸어 아닌데”, “마인드가 확실하네요”, “남한테 피해 안 끼치고 자기 돈 쓰겠다는데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외제차 할부금을 위해 리스크를 감수하긴 했지만 90만 원이었던 월급을 4년 만에 5배로 늘인 셈이다. 수입 대비 지출이 크긴 하지만 그만큼 자기만족이 뒤따른다면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미친놈 그렇게 살거면 국산차 사고 워라밸 즐기지
저놈 눈엔 니가 미친놈이지 ㅋ
500이나 버는데 왜 푸어임? 200꼬라박아도 300남는데 푸어? 500벌어서 500꼬라박고 빛을 또 고속으로 부풀어야
푸어인거지 암데나 가져다 붙이기만 하면 푸어인가.
이건 카푸어가 아니지…
뭔 제목을 이렇게 다는거야?
낚시야?
낚시 적당히 해라 니처럼 개같이 하면 사이트 차단할 뿐이다.
500버는데 국산차 탄다 천만원벌면 외제차 탈맘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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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번다 치고 205 할부에 보험 유류비 나올테니 250 잡고 남는게 월 200인데 생활비 쓰고 하면 남는것도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