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80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 중인 제네시스
품질은 조금 더 신경 써야
2020년,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SUV ‘GV80′ 출시는 브랜드 부활의 신호탄이었다. 국제무대에서의 실적 부진을 타파하기 위해 출시한 신형 제네시스 라인업은 절반의 성공을 거둔 상황. 특히 국내 실적이 비약적으로 상승해 이제는 수입차와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제네시스에게도 그늘은 있는 법, 출시 초반부터 말이 많았던 품질 관련 이슈는 잠잠해지나 싶더니, 2022년에도 현재 진행형이었다. 최근 동호회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GV70 품질 관련 이슈를 살펴보자.
글 박준영 편집장
삐뚤삐뚤한 레터링
GV70 조립 불량 사례
광복절이었던 지난 15일, 보배드림 커뮤니티에는 ‘제네시스 레터링…’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GV70 차주로, 출고 당시 사진과 최근 지인이 찍어준 사진 2장을 첨부했는데 GV70 후면부 GENESIS 레터링 각도가 틀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차주는 “출고 2개월 만에 발견한 제 자신도 참 속상하네요”라며 “신차 검수에 레터링 각도가 이제 포함돼야 하나 싶습니다”라며 씁쓸한 심정을 밝혔다.
신차발표 현장에서
잘못 조립된 후미등 발견
품질 이대로 괜찮나?
간혹 이런 문제들을 두고 “결함이 발생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명확히 짚고 넘어가자면 이는 결함이 아닌 ‘조립 불량’ 사례이므로 품질 문제로 보는 게 맞다. 이번 사례뿐만 아니라, 제네시스는 그간 여러 조립 불량 사례들로 곤욕을 치른 경험이 있기에 이 부분에 대한 확실한 개선이 필요하다.
과거 후미등이 잘못 조립된 G80이나 G90, 신차발표 행사장에서 후미등이 고장 난 전시차를 전시하는 등, 품질 관리에 미숙한 부분을 보인 사례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일반 대중 브랜드에게도 문제이지만, 프리미엄 브랜드에게 이런 자잘한 품질 문제들은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힐 수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에게
‘기본적인’ 부분에 대한
지적은 치명적
우유니 화이트 계열의 제네시스에선 도색 불량 사례도 존재한다. 특히 GV70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는 도색 이색 관련 문제는 동호회만 살펴보더라도 수많은 차주가 문제를 호소하고 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트렁크 쪽이 심한 편인데, 관련 문제로 센터에 방문하여 트렁크 패널을 교체한 차주도 존재한다.
작년에 이슈가 되었던 문제임에도, 최근 출고되는 화이트 계열 신차일부에서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빠른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브랜드에 기대하는 기대치는 높을 수밖에 없다. 적어도 이런 ‘기본적인’ 부분에 대한 지적은 나오지 말아야 한다.
그돈주고 산 너그들이 병신 호구지 ㅋㅋㅋ
그래서국산차 안탄다 난ㅋ
직영이나 하청이나 바보들이지 ㅋㅋ 내장제 컬러 딴거끼워 그게 그대로 전시장가도 검수도 안해 ㅋㅋㅋ
호갱님 당신 돈으로 옵션 많이 넣었으니 도색 덜 된 것 쯤이야, 레터링 삐뚤어진 것쯤이야 그냥 타세요 호객 아니 호구님!!!
현대야 제발 옵션 장사질에만 신경쓰지말고 기본에 좀 신경쓰자고, 쫌!!!
그 돈주고 벤츠사세요…10년 지나도 하부 녹없어요
그돈으로 그차를 사다니
그돈으로벤츠사세요 하시는분들벤츠사세요
살돈은있는지
벤츠 요즘침수차판다는데
호구들한테
축하해요 프리미엄 호구들아
내차는 g80 썬루프 잡소리 땜에 죽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