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몰아도 민폐라는 차
한국화가 완벽히 된 태국인
민폐 주차와 쓰레기들
날이 갈수록 많은 네티즌과 운전자들이 주차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반적으로 주차 자리를 이상하게 주차하는 차량이 있는가 하면, 다른 차량은 집 문이나 통행에 방해되는 형태로 주차를 하는 경우가 있다.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같은 건물 4층 태국 여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글쓴이가 운영하는 신발 가게 주변에 통행에 불편할 정도로 이상하게 주차를 한다고 적었다. 그럼 태국 여자는 다른 나라인 한국에서 어떤 식으로 주차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글 유재희 에디터
이면 도로에
맘대로 주차
커뮤니티에 남긴 글에 따르면, 글쓴이가 운영하는 매장 위층에 한국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태국인이 식당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태국인은 출퇴근으로 카니발을 타고 다니며, 상점 주변이 이면 도로이긴 하지만 배려가 1도 없는 모습으로 주차를 한다고 주장했다.
태국인은 주로 매장 문 앞을 막아 놓거나 건물 입구를 막아 놓은 채로 주차를 해왔고, 차량을 빼달라고 요청해도 기본 30분에서 1시간 뒤에 차량을 옮겨준다고 한다. 또한 경찰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순찰차가 단속했던 적이 워낙 많아서 벌금 체불이 아주 많았다”라고 말했고, 글쓴이는 “주된 위반 사항은 불법 주차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면 도로도
불법 주차 단속 대상
글쓴이가 언급한 해당 지역은 다문화마을 특구로 다양한 식당과 상점들이 즐비한 곳이다. 하지만 거리 주변은 대부분이 이면 도로로 형성되어 있으며, 차량이 지나갈 수 있는 곳 외에는 황색 실선으로 그어져 있다.
즉 해당 도로는 주정차 금지가 원칙적으로 이뤄지지만, 주말이나 차량의 이동이 적을 때에는 탄력적으로 주차가 가능하다. 하지만 글쓴이가 언급한 것처럼 태국인의 카니발은 건물의 입구를 막을 정도로 주차를 이상하게 했고, 이에 대한 과태료 처분도 내려진 상태지만 여전히 태국인은 맘대로 주차하는 상태다.
해당 지역은
무법천지
앞서 이야기 한 대로 해당 지역은 다문화마을 특구로 여러 외국인이 국내에서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외국인들의 무질서한 생활로 해당 지역은 각종 쓰레기와 불법 주차 등 불법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쓰레기 같은 경우 무분별하게 버려져 환경미화원들이 직접 정리를 해야 한다. 즉 국민의 혈세로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의 뒤처리를 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해당 지역은 적극적인 주차 단속하지 않고 단순히 경고장이나 벌금 처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선의 여지가 없는 모습으로 보인다. 한국의 거주하는 외국인이 국내법에 따라 생활하지 않는 것을 그대로 방치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단속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