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렌토 예상도
어떤 점 달라졌을까
자세히 살펴보니 놀랍다
기아의 중형 SUV, 쏘렌토. 2002년 출시됐던 1세대 모델부터 현행 4세대 모델까지, 기아의 SUV 라인업을 지탱하고 있는 핵심 차량으로 알려져 있다. 오는 2023년, 신형 모델의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해당 차량. 현재는 해외 곳곳에서 주행 테스트를 진행 중인 위장막 차량이 포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 가운데, 최근에는 신형 쏘렌토의 디자인 예상도가 공개되어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소비자들 대다수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신형 쏘렌토의 디자인 예상도,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이번 시간을 통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글 조용혁 에디터
해외에서 공개된
신형 쏘렌토 예상도
현지 시각으로 지난 9월 29일. 자동차 전문 외신들이 2023년 하반기 중으로 출시될 신형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 예상도를 공개했다. 외신마다 일부분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 디자인과 신형 셀토스와 텔루라이드의 디자인 요소들을 반영했다는 특징을 보인다.
공개된 예상도 전면부를 살펴보면 현행 쏘렌토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행 쏘렌토의 경우 수평형 헤드램프를 채택하고 있지만, 예상도 속 쏘렌토는 수직형 헤드램프를 채택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DRL의 경우 예상도에 따라 T자와 ㄱ자로 나뉘고 있으며, 범퍼의 경우 하단부 공기 흡입구의 크기를 한층 키운 모습을 보여준다.
기아 최신 디자인
쏘렌토에도 반영됐다
후면부의 경우 현행 쏘렌토의 수직형 2줄 테일램프를 유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앞서 출시된 신형 셀토스처럼 좌측과 우측이 이어진 커넥티드 테일램프 디자인이 추가적으로 적용된 모습이다.
리어범퍼의 경우 예상도에 따라 그 모습이 조금씩 상이하지만, 공통적으로 하단 디퓨저가 스키드 플레이트와 결합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기아의 신형 로고는 테일게이트 중앙에 부착된 모습을 보여준다.
실내는 미공개
파워트레인은 동일
지금까지 오는 2023년 출시를 예정한 신형 쏘렌토의 디자인 예상도를 살펴봤다. 실내를 궁금해하는 소비자들도 꽤 많은 편인데, 아쉽게도 실내 예상도는 아직까진 공개된 바가 없다. 다만 이번 신형 쏘렌토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며, 최신 안전 및 편의 사양들이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형 쏘렌토 파워트레인은 현행 쏘렌토 파워트레인와 동일하게 2.2 디젤, 2.5 가솔린 터보, 1.6 하이브리드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4세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오는 2023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새디자인이 저렇게나오면 폭망할듯
새디자인이 저렇게 나오면 폭망할 듯…
산타페. 폭망 디자인 수준이네
ㅋㅋㅋㅡ
랜드로버가 아니라 소울늘려놓은거같은데…
차값 올려먹을려구 애쓴다
한번 나오면 몇년은가야지 몇개월지나면 구형이되니 이런말을하게된다
난독 저능아들이 많냐.. 이건 싼타페나 랜드로버가 아니라 쏘렌토야.. 그나저나 존나 밋밋하네.. 소렌토야 뭐하냐?
소비자우롱. 짬뽕suv !
으흐흐…지금 디자인의 쏘렌토 받는 사람이 승리자이다….그것 금년내로 받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