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그랜저 실내 공개
공식 이미지와 격차 어느 정도?
캘리그래피 트림은 훌륭해
제조사가 제공하는 공식 이미지는 아무래도 잘 짜여진 환경에서 촬영이 되었으며, 후보정까지 들어간 사진이라 실물 느낌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현대 신형 그랜저의 실물이 궁금했다. 다행히도 디자인이 공개된 이후, 수많은 실물 사진들이 쏟아지고 있어 이를 빠르게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오늘은 지난번 기사에 이어서 캘리그래피 최상위 트림의 실내 느낌까지 함께 살펴보려고 한다. 사실상 도로에서 보기는 어려운 그랜저가 되겠지만,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그랜저 풀옵션을 구매하면 이 정도 수준을 누릴 수 있다는 느낌으로 알고 있으면 되겠다.
글 박준영 편집장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
무광 컬러까지 적용
외관 느낌은 이렇다
신형 그랜저엔 무광 컬러 몇 가지가 적용된다. 이는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먼저 시도했던 것으로, 그랜저가 그만큼 고급차라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검은색과 하얀색이 판매량의 90% 이상을 차지하겠지만, 일부 젊은 감성을 지닌 개성 있는 차주들은 무광 컬러를 선택할 전망이다.
무광 그레이 계열의 캘리그래피 트림 그랜저 실물은 이런 느낌이다. 여러분들이 보기에는 어떤가? 아무래도 테스트카다보니 트렁크 쪽의 단차가 유독 눈에 띄는데, 양산형 모델은 이런 부분이 조금 더 다듬어져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닛 역시 마찬가지다.
현대 엠블럼 사라진 스티어링 휠
다기능 버튼, 디자인 주목
전작 대비 화려해진 실내
캘리그래피 트림인 만큼 실내는 화려하다. 해당 차량은 고급스러운 투톤 컬러가 적용되었는데, 스티어링 휠의 다기능 버튼들도 포착됐다. 좌측엔 ADAS 시스템을 컨트롤하는 버튼들이 존재하며, 오른쪽은 통화, 미디어 관련 버튼들이 모여있다. 스티어링 휠 아래에 위치한 큰 버튼은 드라이브 모드 실렉터다.
기어노브가 중앙이 아닌 스티어링 휠 칼럼 옆으로 이동한 것도 눈에 띄며, 일체형으로 마감된 메인 디스플레이도 확인된다. 터치 디스플레이로 탄생한 공조기 컨트롤러 부분은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전망이다. 명심해야 할 것은, 도로 위에 굴러다닐 대부분의 그랜저는 캘리그래피가 아닌 낮은 트림이라는 것. 최고 사양이 아닌 기본 사양이나 중간 트림급 그랜저는 어떤 실내를 보여줄지 기대해 보며 글을 마친다.
핸들, 뒷태 엉덩이 넘 못~
사고 몇달뒤 신형 또나온다
넘 못생겼음.
취소하고 기다리다가 구형된다
가격도 안나왔는데 제네 취소라고
제목어그로쩐다
이건 뭐 스타리아도 아니고 전면부는 무슨 상용차 느낌이네.제네계약 포기하는 그랜져라니 너무 과장광고 아님?
제발 설레발 기사 좀 올리지 말자
아..참.. 디자인 꼬라지하고는..
실내도 그닥..택시 미터기 달았니?
외부는 망작 스타리아 동생?
이름 이걸로 해라 스타그지리아~
이번 컨셉은 스타리아가 패밀리 아이덴티티 인가요???
범버 형상이 스타리아 인데??
응 안사
제목 좀 ㅋㅋㅋ
ㅋ 802하고 gn7중 한대 준다면 제네 고를거면서 ㅋㅋ제목 어그로는 푸하하
구렌저밖이 없네
인테 아웃테 다 별로
오너가 아니라 아너로 발음해야 원음에 가까운 발음입니다…
오너란 말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