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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60만 회 찍은 아우디 손수레 미담 퍼지자 실제로 아우디코리아 내부에서 벌어진 일 세월이 흐르면서 세상은 점점 각박해지고 있다. 옛날에는 이웃과의 정이 많았었지만 요즘에는 옆집에 사는 이웃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이웃과의 사소한 마찰이 큰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SNS나 커뮤니티 등을 통해 간혹 전해지는 미담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이번에 다뤄볼 미담은 5년도 더 넘은 2014년에
  • 현대차 그렇게 까다가도 결국 한국 아빠들은 현대차 대리점에서 계약서 쓰고 나오게 되는 이유 흔히들 옷장을 보고서 하는 말이 있다. “입을 옷이 없다”라는 것이다. 정말 그럴까? 사실 옷장에 옷은 많은데 당장 내 마음에 드는 옷이 없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 자동차 시장에서도 비슷한 말이 있다. “살 차가 없다”라는 말이다. 정말 살 차가 없다기보다는, 값어치를 하는 혹은 자신에 마음에 쏙 드는 차가 없다는 의미일 것이다. 국산차만 해도
  • "이게 현실에서 가능합니다" 미친듯 비싸도 한국인들 특성 때문에 무조건 잘 팔린다는 차 사회 초년생이 자동차를 구매하기 전에 가장 해선 안 될 행동으로 자주 언급되는 것이 있다. 바로 자동차 커뮤니티에 어떤 자동차를 사는 것이 좋을지 의견을 구하는 것이다. 모닝이나 소울 정도를 생각하고 질문을 던졌다가 풀 할부로 롤스로이스를 구입하게 된다는 우스갯소리는 이미 너무나도 유명하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든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경차를 구입하
  • "벤츠는 씹어먹죠" 미친 가격이라는 국산차를 풀옵션으로 사면 누릴 수 있는 사양 수준 대한민국은 선진국일까? 불과 십 년 전만 해도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겠지만, 현재는 대부분 그렇다고 답할 것이다.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OECD 국가 중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하며, 국민 평균 소득은 세계 상위 30위 안에 들 정도이다. 때문에 과거 어려웠던 한국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의 모습을 보며 한강의 기적이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국가의
  • "이러니 발전이 없지" 30년 전에 세계 최초로 자율 주행차 만들었던 한국인이 들었던 황당한 말 테슬라의 양산형 전기차 개발로 인해 먼 미래의 일로만 여겨졌던 자율 주행 전기차 시대가 열렸다. 양산형 전기차의 가능성을 확인한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미래 사회를 겨냥한 자율 주행 기술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혁신의 대표 주자라고 할 수 있는 애플까지 자율 주행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면서 미래형 자동차로의 전환은 가속
  • "딜러가 추천하면 무조건 거르세요" 제네시스에 들어간다는 옵션 중 절대 선택하면 안되는 것 내연기관차의 환경오염 문제가 지속적으로 거론되면서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에 대한 투자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제네시스도 내년에 출시될 전기차에 대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그런데 최근 포착된 사진에서 눈에 띄는 점이 하나 있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옵션으로 탑재됐던 솔라 패널이 제네시스의 신차에도 발견된 것이다. 태양광은 최근 환경오염과 에너지 고갈이
  • "현대차 무조건 씹어먹겠다"던 유일한 자동차 제조사가 차 팔 생각 없다고 말하는 이유 최근 등장한 재밌고도 슬픈 별명 하나가 눈에 띈다. 바로 “현대차 공화국”으로 현대차그룹의 국산차 점유율이 무려 83.4%에 달하면서 붙여진 별명이다. 그리고 이는 결국 “르쌍쉐”로 불리는 나머지 국산차 제조사들의 점유율이 20%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가 된다. 그중에서도 쉐보레는 “인터넷 슈퍼카̶
  • 현대차가 발만 들이면 망한다는 곳에 미친척하고 다시 진출할 것 같다고 예상하는 진짜 이유 현대자동차는 유독 일본 시장에 좋은 기억이 없다. 2001년 처음으로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했지만 8년 만에 철수하며 고배를 마셨다. 8년간 총 판매량이 1만 5,000대에 그칠 정도로 판매 실적이 처참했던 것이 이유였다. 이후 현대차는 상용차 판매와 연구개발만을 유지해 왔고 승용차 시장에는 쉽게 재도전하지 못했다. 그런데 최근 현대차의 일본 승용차 시장
  • "이것들이 국민을 바보로 아냐?" 소비자 위해 시행한다고 선언했다는 법의 소름 돋는 꼼수 “우리나라는 참 장사하기 좋은 나라이다.” 이렇게만 말하면 의아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주말까지 반납하며 장사를 해도 겨우 가게를 유지하기 힘든 경우가 수두룩하며, 하루에도 수백 명의 자영업자들이 사업을 정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말을 조금만 바꾼다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대기업이 장사하기에 참 좋은 나라이다.” 우리
  • "쏘나타 차주들이 땅을 친다던데" 이제 평범한 월급쟁이들도 그랜저 타고 다닐 수 있는 이유 “하늘 위에 두 개의 태양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자동차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쏘나타와 그랜저를 보면 이해가 된다. 쏘나타의 가격이 상승해 차급이 다른 그랜저의 가격과 비슷해졌고 이로 인해 쏘나타의 입지가 흔들렸다. 실제로 그랜저는 쏘나타를 누르고 2020년의 국민차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압도적인 판매량을 보여줬으니 말이다. 그런데, 과연 그랜
  • 한국 아저씨들이 그렇게 출시해달라고 난리라는데 여전히 웃돈 주고도 못 산다는 신차들 TV나 기사를 통해 전해지는 맛집 정보를 접할 때면, 네티즌들은 대개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 “이런 맛집은 항상 우리 집 근처엔 없지?”라는 반응이다. 뛰어난 맛과 상당한 양을 자랑함에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는 식당이 집 근처에 없다는 실망감을 자조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자동차 업계에서도 비슷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차량들이 있다. 해외 전용 출시 차량
  • "쏘렌토 계약한다는 사람 말리세요.." 실제 차주들이 차 뜯어보자 경악해버린 이유 프레임부터 외장까지, 자동차의 거의 모든 부분은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철로 만들어진 자동차에 부식이라는 것은 피곤한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던 내 차가 어느 날 정비를 해보니 이미 부식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면, 그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게다가 그 차가 새 차라면 어떨까? 걱정도 하고 싶지 않은 이 일이, 실제로 여
  • "현대차 아무리 까도 이건 무시 못하죠" 모든 아저씨들이 유일하게 인정한다는 것 현대자동차는 명실상부 국내 1위 자동차 제조사다. 매번 높은 판매량으로 신기록을 경신하다 보니 항상 논란의 중심에 있으며 이들에 대한 평가가 첨예하게 갈린다. 몇몇 소비자는 발전 속도 및 가성비 등을 이유로 현대차를 칭찬하고, 어떤 이들은 잦은 결함과 서비스센터의 부적절한 대응 등을 이유로 현대차를 비판한다. 그런데 현대차를 비판하는 이들마저 인정한다는 유
  • "이래도 가성비야?" 수입차랑 똑같은 가격으로 견적 내면 제네시스에 들어가는 옵션 수준 국산차와 수입차를 비교할 때 국산차의 큰 장점으로 꼽히는 것은 저렴한 가격과 좋은 옵션 구성이었다. 이로 인해 국산차는 가성비 모델로 불리며 수입차와 경쟁을 펼칠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엔 가성비 모델이라 불리는 것이 무색해질 만큼 가격이 상승했고, 심지어 옵션을 추가하게 되면 수입차 보다 더 비쌀 때도 있을 정도다. 특히 이런 논란은 수입 제조사와 직접적
  • "이거 때문에 살았습니다" 아무리 비싸도 막상 넣으면 제대로 돈값 한다는 유일한 옵션 최근 출시되는 신차들은 다양한 옵션을 탑재하고 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자동 공조장치 기능이 추가되는가 하면, 카 페이나 무선 충전기 등의 편의 기능까지 제공되기도 한다. 기술 발전에 따라 옵션 선택지가 늘어난 상황에 만족하는 소비자들도 있지만, 일각에서는 “쓸데없는 옵션으로 가격만 높인다”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최근 &
  • "이게 다 올해 일어난 일입니다" 보배드림 때문에 역풍맞은 민폐 차주들의 최후 모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는 네티즌들이 모여있다는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다. 평소엔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올라오다가도, 얌체주차나 억울하게 피해를 입은 사건이 등장하면 그들은 어마 무시한 단결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회원들의 도움 덕분에 문제를 해결한 사례들도 다수 존재한다. 그러나 일각에선, 이러한 커뮤니티의 순기능을 악용하는 사례들도 존재
  • "이래서 현대차가 무서운 겁니다" 한국에서 현대차 눈밖에 나면 벌어지는 소름돋는 일들 자동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품은 엔진과 변속기라고 할 수 있다. 차를 이동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선 꼭 존재해야 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전기차가 출시되어 전기 모터가 이를 대신하기도 한다. 그럼 차를 움직이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품은 무엇일까? 모든 자동차에 필수로 적용되는 타이어다. 자동차 선진국으로 불리는 국가들엔 대부분 타이어를 생산하는
  • "한국이 이제 이 정도입니다" 절대로 안 나올 것았는데 2021년에 국내 출시 선언한 차들 2020년도 이제 1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힘들었던 한 해였지만 자동차 업계에서는 다양한 신차를 많이 선보였다. 올해 초 국산차는 GV80을 시작으로 트레일블레이저, XM3, 쏘렌토, 아반떼, SM6, QM6, 싼타페, 투싼, 렉스턴, GV70등을 출시했으며, 수입차는 디펜더, 글래디에이터, 조에, 캡처, S90, 5시
  • 평생 현대차만 타던 아저씨들이 다른 차 탈 생각은 하지도 못하는 현실적인 이유들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80%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자국에서 자국 제품이 가장 많이 팔린다는데, 그것도 글로벌 대기업이 만든 제품이 그렇다는데 오히려 안 팔리는 게 이상하다. 대한민국은 ‘삼성 공화국’, ‘현대차 공화국’이라 불려도 이상하지 않고, 이를 부정하는 사람
  • "한국 오면 다 제네시스한테 밀리죠" 유독 국내에만 들어오면 저평가 받는다는 수입차 종류 전 세계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가 오늘도 열심히 차를 개발하고,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차를 명차로 분류한다. 명차의 기준은 사람들마다 다르게 생각하지만 대체로 역사적 가치가 있거나 기술력이 우수한 차, 내구성이 튼튼한 차 등이 명차로 분류된다. 분명 해외에서 크게 인정받는 명차인데, 국내에서는 이상하게 저평가 받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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