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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얘네는 정체성이 없어" 욕 먹던 현대차가 일본차를 따라한다는 말은 진짜 사실일까? 최근 현대자동차는 전형적인 패밀리룩의 틀을 깨고 있다. 같은 디자인으로 크기만 바꿔놓은 대, 중, 소 모델을 만들지 않겠다는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으로 패밀리룩 보다 각 모델의 개성을 강화하는 전략을 펼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자사의 SUV 라인업을 체스팀에 비유하며 과거 패밀리룩 도입으로 현대차의 공통 디자인은 유지되었으나 각 차의
  • 출시도 전에 "심장병"이라 불리던 렉스턴까지 현대차에 밀리자 쌍용차가 내린 결단 위기의 쌍용차가 지난 2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갔다. 무려 1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인 쌍용자동차는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신차 몇 대를 준비 중이다. 그중 맏형 역할을 맡게 될 G4 렉스턴 페이스리프트는 대형 SUV이기 때문에 많은 판매량을 기록할 시 브랜드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모델이다. 하지만 반전을 노릴 수 있을지는
  • "결국 국내에서만 못 삽니다" 해외에서는 웃돈 주고도 못 산다는 국산차의 놀라운 근황 실로 오랜만에 들려온 국산차와 관련된 반가운 소식이다. 기아차가 북미 전략형으로 출시한 미드사이즈 SUV 텔루라이드가 꽃길을 걷고 있다. 외신의 긍정적인 반응들이 이어질 뿐만 아니라 올해의 차와 관련된 각종 상들까지 휩쓸고 있어 기아차가 미국 시장에서 사고를 쳤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텔루라이드가 북미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국내 소
  • "국산차급 결함" 논란에도 실제 차주들 사이에선 테슬라가 없어서 못 사는 차가 된 이유 15년전 혜성처럼 등장해 빛처럼 빠르게 점유율을 늘려가는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의 리더이다. 플래그십 세단을 평가할 때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가 기준이 되고 럭셔리 SUV를 평가할 땐 레인지로버가 기준인 것처럼 전기차를 평가할 땐 언제나 테슬라 모델들이 언급된다. 그렇게 테슬라는 전 세계 전기차를 대표하며 스탠다드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테슬라와 관련된 결
  • "다시는 안 삽니다" 현대차에 지친 아빠들이 결국 BMW로 눈 돌리기 시작했다는 이유 최근 국산차나 수입차나 다양한 결함이 등장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피로가 지속되고 있다. BMW도 잔고장과 결함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차세대 소프트웨어인 iDrive 7.0의 컨트롤 유닛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 대표적이다. 컨트롤 유닛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에 BMW는 적극적으로 문제
  • "저러니 사겠습니까?" 다른 차는 몰라도 아반떼는 디자인 때문에 폭망했다는 근거 오랜 기간 어둠 속을 헤매던 현대 아반떼가 부활을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4월 출시 초기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더니 결국 지난달 국내 자동차 판매량 집계 결과 단일 모델 기준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2018년 아반떼 AD 페이스리프트 이후 줄곧 시장에서 소외되어 왔던 구형 아반떼의 설욕전을 제대로 치렀다. 신형 아반떼는 디자인과 상품성 모두 준중형
  • 1억이 있으면 당장 계약해야 하는 차, "지금 사면 내년에 풀체인지 모델로 바꿔드립니다" 1억을 차에 투자할 수 있다면 살 수 있는 차가 정말 다양하다. 벤츠 E클래스나 5시리즈, GLE, X5등 수입 프리미엄 모델들의 볼륨 모델은 물론 머스탱, 카마로, Z4 등 스포츠카, 디펜더와 같은 오프로더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남들보다 특별한 차를 원한다면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가격은 1억 2,833만 원으로 1억이 넘지만
  • "너같으면 사겠냐?" 대박 조짐이라던 쏘나타가 판매량 폭망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 기아자동차가 현대자동차를 판매 순위에서 밀어내기란 쉽지 않다. 실제로 대부분의 세그먼트에서 현대자동차의 모델들이 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대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와 K7의 판매량은 2020년 7월 기준 무려 7배 가까이 격차가 벌어져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중형 세그먼트의 경쟁은 조금 다른 양상을 띄고 있다. 국산 대표 중형
  • 조립 불량에 진절머리 난 현대차가 과감하게 내린 결단에 난리 난 이유, "생각보다 심각하다" 자동차 제조사에 있어 생산량은 아주 중요한 경쟁력이 된다. 생산량이 매출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아무리 수요가 많아도 생산량이 못 따라가 매출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도 간혹 있다. 국내의 경우 출고량을 판매 대수로 집계하기 때문에 인기 모델의 경우 수요에 비해 판매량이 적게 집계되는 편이다. 판매량과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생산량을 늘려야 한다.
  • “이게 8천만 원짜리 프리미엄?” 브레이크등 하나 조립 못하는 제네시스의 품질 수준 제네시스는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2015년 출범했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고자 한 것이다. 현재 G70, G80, G90로 이어지는 세단 라인업과 중형 SUV인 GV80를 필두로 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준중형 SUV GV70이 출시될 예정이며 GV90의 출시 예정도 꾸준히 거론되
  • 결함 같은 다른 건 몰라도 현대차 이것만큼은 누구나 인정할 수 있다는 유일한 것 자동차는 브랜드 헤리티지가 가장 중요하기에 광고가 필요하지 않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후발주자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브랜드 헤리티지가 이미 형성되어 있는 선두주자들과 달리 후발주자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만들어 가는 단계에 있기 때문이다. 후발주자인 현대자동차는 이러한 이유로 광고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현대차의 광고는 홍보적 측면을 과감히 배제하고 창의
  • 슈퍼카급 대기 기간에도 한국 아빠들이 줄 서서 기다려서 산다는 수입차의 영업 비결 ‘볼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안전’이다. 다소 투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안전분야 하나에서만큼은 세계 최고를 자부하는 브랜드다. 스칸디나비아 감성이 가득한 볼보 자동차는 요즘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아 슈퍼카급 대기 기간을 자랑해 주목받았다. 최소 6개월을 기다리는 경우가 흔하며 길게는 1년 이상
  • 믿었던 싼타페마저 판매량 "폭망" 기록하자 다급한 현대차가 과감히 내린 결단 SUV 계의 쏘나타라고 불리던 싼타페마저 무너졌다. 지난 6월 30일 디지털 언박싱을 통해 야심 차게 출시한 현대 ‘더 뉴 싼타페’는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디자인 때문에 출시 초기부터 구설수에 올랐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은 국산 중형 SUV의 자존심인 싼타페의 저력을 기대했으나, 첫 달 판매 실적을 살펴보니 같은 집안 라이벌 모델인
  • "극도로 못생겼다" 논란도 없애버릴만한 신형 S클래스에 들어가는 역대급 사양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9월, S클래스 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앞서 공개된 유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못생겼다”, “지금이 더 신형 같다”, “요즘 벤츠 디자인 왜 이런 지 모르겠다”등 혹평이 이어졌다. 반면 지금까지 공개된 S클래스 사양을 살펴보면 디
  • "좀 빼주면 안 되냐" 아빠들이 죽어도 싫다는 요즘 신차에 필수 적용이라는 옵션 사양 컨셉모델에서나 볼법한 최신 기술들이 앞다투어 상용차들에게 적용되고 있다. 유리 거울로 만들어진 사이드미러는 고화질 카메라가 대체하고 물리적인 버튼이 가득 차있던 센터패시아는 터치 디스플레이로 대체되었다. 심지어 단편적인 2D 이모티콘을 통해 안내를 돕던 HUD 시스템도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을 지원하는 수준까지 발전되었다. 하지만 급진적
  • 허위매물 중고차팔이 잡으러 이재명 사단까지 나섰다는 소식에 발칵 뒤집힌 현상황 “차는 무조건 새차다”, “중고차 그거 잘 사면 되게 괜찮다”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중고차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이다. 중고차에 대한 생각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 거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답은 없지만 신차를 사기엔 예산이 부족하거나 신차를 살 돈으로 한 등급 높은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우리 주변에서
  • "저러니 잘 팔릴리겠냐?" 요즘 현대차가 최악이라는 것을 기아차가 증명하고 있다는 상황 소비자들은 자동차 구매 시 디자인을 중요하게 여기는 편이다. 아무래도 외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심지어 다른 부분이 마음에 들더라도 디자인 때문에 해당 자동차 구입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 보니 제조사들도 실력 있고 유명한 디자이너들을 고용할 정도로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다. 요즘 나오는 현대차 디자인을 살펴보면 대체로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이다.
  • "이걸 표절이라 한다고?" 국내 네티즌들이 카니발이 쏘렌토를 닮았다고 욕하는 이유 우리나라에서 미니밴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기아 카니발의 4세대 모델이 출시되었다. 대대적으로 바뀐 디자인과 더불어 크기 및 편의 사양에서도 많은 발전을 이루어 냈다. 최근 SUV 시장을 제외한 거의 모든 세그먼트 부분이 약세인데 앞으로 니발이 국내외 시장에서 얼마나 활약할지 기대가 된다. 국내에선 출시와 동시에 사전계약 2만 3천 대를 달성했다. 순조로운
  • 아무리 결함 많아도 국내에서 디자인만 본다면 무조건 살 수밖에 없는 차 TO7 최근 국산차 품질에 대한 이슈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제네시스 GV80의 경우 변속기 문제와 디젤 차량 떨림 현상이 발견되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질타를 받았고, G80은 스티어링 휠 잠김 현상, 외장 색상 조립 불량 문제 등이 이슈가 되었다. 제네시스뿐만 아니라 현대기아차 또한 크고 작은 품질 이슈는 꾸준히 있어왔다. 하지만 내외관 디자인에 관해서는 국내외
  • 1년 동안 팰리세이드 기다리던 아빠들이 카니발 계약서에 도장 찍고 나오게 된 이유 기아자동차가 28일 4세대 카니발 사전계약의 시작 소식을 알렸다. SUV처럼 각을 세운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던 터라 사전계약이 개시된 28일 하루에만 2만 3,006대가 계약됐다. 특히 뛰어난 안전 사양이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것은 4세대 카니발의 가장 큰 무기로 손꼽힌다. 심지어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대안이 될 수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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