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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이슈+

  • 대한민국에서 무조건 차고지 증명을 해야 살 수 있는 자동차 화물차는 지자체가 차고지 증명제를 시행 중이다 주차 문제와 관련된 기사가 보도될 때마다 “우리도 차고지 증명제를 실시해야 한다”라는 목소리가 많은데, 실제로 이미 화물차는 지자체가 차고지 증명제를 시행 중이다. 각 지자체가 도심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화물차 차고지 증명제를 실시한지 오래다. 그러나 여전히 밤만 되면 도로 위는 대형
  • 우루스 쏙 빼닮은 아우디의 새로운 대형 SUV, 어떤 차일까? 이미 해외에서는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많이 비교하고 있다. 우루스와 비슷한 성격과 크기를 가졌지만 가격은 절반 수준이다. 브랜드 이미지를 생각하면 많은 분들이 람보르기니를 선택하시겠지만,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만듦새에 충분히 고민해볼 만하다. ‘아우디 Q8’ 이야기다. 아우디가 새로운 대형 SUV &#
  • 해외 네티즌들이 지목한 기아 스팅어의 장단점 국내 언론 보도 국내와 해외 반응 모두  긍정적인 부분 위주 기아차가 스팅어를 내놓은지 1년 정도가 지났다. 스팅어는 기아차의 새로운 도전과 같았기 때문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했던 차량이다. 많은 이들의 관심으로, 반응도 다양했다. 국내 언론은 긍정적인 반응 위주로 보도했다. 스팅어는 ‘2018 한국 올해의 차’로 선정되기도
  • 오래 기다렸다, 드디어 출시된다는 6천만 원대 Q7 정보 총정리 보도를 통해 알려졌듯 아우디코리아가 4개월 만에 판매를 재개한다. 6월 한 달 동안 1대가 판매되었고, 아우디 전시장에는 그간 단종된 A6만 전시되어 있었다. 4개월 만에 첫 번째로 판매를 재개하는 모델은 ‘Q7’이다. 6,000만 원대에 판매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진 상태다. Q7은 7월에 계약하여 8월에 출고
  • 사람들이 르노삼성과 달리 쉐보레 신차도입을 걱정하는 이유 이름을 들으면 대부분 누군지 알 수 있는 유명 정치인이 한동안 말과 행동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내린 적이 있다. 그 사람은 매번 실수였다며 대중에게 사과했다. 시사 · 정치적인 사안을 좌파, 우파 논객을 통해 다루고 장년 개그맨이 중립적으로 사회를 보는 프로그램에서, 한 논객은 이 유명 정치인을 두고 ‘실수가 반복되면 진심’이라는 표현을
  • 제네시스 G80 북미형 vs 한국형, 정말 차이가 있을까? 현대차가 만든 자동차는 우리나라에도, 해외에도 판매되고 있다. 특히 북미 시장에 판매되는 사례를 기업, 그리고 소비자들은 많이 비교한다. 북미시장은 기본적으로 차량 가격이 저렴하고,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히기도 한다. 제네시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브랜드가 자국이나 다른 나라보다 북미에서의 가격을 더 저렴하게 책정한다. 물론 북미는 규제도
  • 신형 아우디 A7 실내 모습 포착, 새롭게 주목할 만한 기능들 아우디 A7 1세대는 아우디가 개발하고 폭스바겐 그룹에서 폭넓게 사용하는 MLB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해 2010년 가을에 출시됐다. A6의 쿠페형인 아우디 A7은 아우디 A6와 같은 플랫폼을 공유했는데 차이가 있다면 자동차의 앞쪽에 알루미늄을 더 썼고 더 독특한 외관을 가졌다는 것. 2018년 초에는 8년만에 2세대의 판매를 시작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
  • "살만한 차가 없다" 아빠들의 차량 선택 폭이 좁아지는 이유 좋은 차는 점점 많아지는데 선택 폭은 줄어든다는 아이러니 좋은 차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좋다’라기보단 ‘똑똑하다’라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 한다. 자동차 제조사들을 단순히 잘 달리기만 하는 자동차가 아니라 똑똑하고 잘 달리는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미 오래전부터 그래왔고, 수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치열한 경
  • 기아 K9 판매량이 무려 857%나 늘어날 수 있었던 이유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사람 일이라고 한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도 한다. 사람의 일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많은 변수가 있기 마련이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문제들도 있는 까닭이다. 만약 이 모든 게 통제 가능한 성질이었다면 이 세계에 실패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G90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출시 전부터 안 
  • "처음부터 너무 잘 만들었다" 카니발 때문에 고민 깊어진 기아차 디자인 하나는 정말 잘 나왔다. 2014년에 처음으로 출시된 3세대 카니발은 공개 당시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 전 세계적으로 통하던 일반적인 미니밴 디자인이 아니라 외관은 SUV 느낌이, 실내는 세단 느낌이 많이 강조되었다. 너무 잘 나온 디자인 때문인지 유독 카니발 세대교체에 대한 이야기가 뜸하다. 아직 세대교체 필요성을 못 느낀 걸까. 오늘 오토
  • 가장 짧은 시간에 단종된 비운의 현대차 3가지 현대기아차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지난 3월 71%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4.8% p 늘어난 수치다. 신형 싼타페, 그랜저, 제네시스 등의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기존에도 높았던 국내 점유율이 또다시 오른 것이다. 국내에서 마냥 잘 팔릴 것 같은 현대차에게도 비운의 차량들이 존재한다. 현대차라고 항상 모든 모델이 잘 팔리는 것은 아니었다. 그들에게도 흑 역
  • 인증에 발목 잡혀 몇 년째 대기? 2019년 기대되는 신차 새로움은 우리를 설레게 한다.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이 있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기 때문에, 어느 순간 지루함을 느끼는 때가 온다. 인간관계는 알아갈수록 깊이를 더하는 법이지만, 자동차는 주기적으로 나오는 신차 덕분에 내 차만 사랑하기엔 멋지고 아름다운 것들이 너무 많다. 디젤 게이트 이후 인증문제를 겪었던 신차들이 올해 속속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아우디는
  • 쉐보레가 '블레이저'의 성공을 원한다면 선택해야 할 결정 미국에 벌써 출시된 줄 아는 분들이 꽤 된다. 사실 아직 출시되지 않았고, 미국 시장에는 내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쉐보레 미국 홈페이지만 들어가도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 블레이저’ 이야기다. 신형 블레이저가 공개되면서 한국 출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말리부, 스파크 등에 적용되던 쉐보레의 대중적인 패밀리룩이 아닌 카마로와 통
  • 사실상 풀체인지 된다는 신형 그랜저, 예상되는 변화 총정리 오랜만에 들어보는 “사실상 풀체인지”라는 말 “사실상 풀체인지”, “실질적 가격 인하”… 신차가 나오면 어떤 매체 한 곳쯤은 이런 키워드를 기사 내용에 꼭 넣곤 한다. 올해 겨울쯤 출시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그랜저 페이스리프트’와 관련된 어떤 기사에서도
  • 생각보다 너무 큰 에비에이터, 실제로 보면 딱 이런 모습 링컨 에비에이터 한국 재도약 신호탄 될까 폭발적인 반응은 아니었다. 한 번에 터지는 센세이션은 아니었으나, 오래도록 은은한 반응이 꽤 높게 유지되고 있다. ‘링컨 에비에이터’ 이야기다. 링컨이 지난해 11월 LA오토쇼에서 미드 사이즈 SUV ‘에비에이터’를 공개했다. 한국 소비자들은 최근 공개된 미국 제조사의 신형
  • 올해 최악의 디자인을 선정한다면, 어떤 차가 1위로 뽑힐까? 모두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인간이 존재할 수 있을까. 사람마다 유전자 정보가 다르고 자라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성향이 다른 까닭에 현실적으로 거의 없다. 남이 볼 때는 그렇게 멋있고 예쁘다고 해도 내 눈에 그러리란 법은 없다. 조형적으로 훌륭하지만 마음을 확 끌어당기는 매력이 안 느껴질 수도 있다. 자동차도 비슷하다. 사람마다 좋아하고 마음이 가는 디자인
  • "출시 원합니다" 기아차가 텔루라이드 도입을 망설이는 이유 현지시간으로 14일, 기아자동차가 새로운 대형 SUV ‘텔루라이드’를 미국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했다. 텔루라이드는 북미에서 쏘렌토보다 윗급 개념으로 등장했으며, ‘현대 팰리세이드’와 많은 부분 공유한다. 북미 시장 판매는 올해 5월부터 시작된다. 출시 이전까지 꽤 많은 이슈가 있었던 모델이라 국내 출시에 대한
  • 티볼리와 125만원 차이 뿐, 가격 공개된 셀토스 경쟁력 분석해보니 기아자동차가 26일부터 소형 SUV ‘셀토스’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외관과 실내 공식 사진과 함께 세부 트림과 가격 등을 공개했다. 뒤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셀토스는 1.6 가솔린과 1.6 디젤 두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되고, 트림은 세 가지로 나뉜다. 파워트레인과 크기 제원도 공개되면서 기존에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던 다른
  • 현대차는 왜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잃고 있을까? 세상은 계속 변한다고 하는데 2005년에 사망한 피터 드러커의 저서는 아직도 널리 읽힌다. 새로워 보이는 경영 이론도 깊은 속을 들여다 보면 그다지 새롭지 않은 때가 있다. 본질은 쉽게 바뀌지 않는 까닭이다. 알맹이는 그대로 두고 표현을 달리 하면 좋아 보이고 새로워 보일 뿐이다. 자기계발서는 왜 끊임 없이 나오고 누군가에 의해 쉼 없이 읽혀 생명력을 유지
  • 르노삼성이 '마스터' 내놓자 현대차가 14년 만에 보인 반응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마스터 밴’을 들여와 국내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프랑스 르노에서 생산된 자동차를 국내에 들여와 그대로 판매하는 구조다. 그리고 최근 ‘마스터 버스’를 출시하며 상용 밴 시장뿐 아니라 승합차 시장도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마스터 버스 도입 때문인지 현대차가 무려 14년 만에 움직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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