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칼럼 Archives - 오토포스트

#칼럼 (33 Posts)

  • 화재로 그랜저 잃은 차주에게 현대차 관계자가 직접 찾아와서 한 말 "보상 내용 유출하면..." 지난주에 저희가 더 뉴 그랜저 화재,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의 차주 인터뷰를 영상으로 내보내드렸고, 오늘은 인터뷰가 나간 뒤에 현대차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차주 김민혁 씨와 인터뷰 자리를 또 한 번 마련했습니다. 당시 차량의 화재 원인이라던가, 오늘 인터뷰를 통해 말이 나오겠지만 영상이 나간 이후 현대차의 대응과 보상을 보면 어느 정도 굳이
  • "9,300억"... 현대차가 화재로 피해 본 차주들에게 줘야 하는 역대급 배상금이 공개됐다 날이 부쩍 더워졌다. 건물 밖을 나가면 모든 공기가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고, 마스크 때문에 숨도 막힌다. 올해는 장마도 빨리 온다 하니 벌써부터 한여름이 걱정이다. 그런데, 날씨만 뜨거우면 그나마 다행이다. 요즘 자동차 시장도 뜨겁다. 잘 팔려서? 물론 ‘역대급’이라 불리며 잘 팔리는 차들도 있지만 오늘은 그런 이야기 아니다. 말 그대로
  • 또 1년 기다리라고? 이번에도 역대급 대기 기간이라는 국산차 “없어서 못 판다”, “품절 대란”… 글을 읽는 독자들을 혹하게 할만한 단어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어떠한 신제품에 저러한 수식어가 붙는다면 흔히 “그만큼 인기가 좋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요즘 이 말을 듣고 있는 신차에겐 마냥 좋은 수식어라고 단정 지을 수만은 없다. ̵
  • "경기 어려운 거 맞죠?" 가장 비싼 국산차가 보여줬다는 저력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계보는 크게 세 가지 모델이 나눠 가진다. ‘그랜저’로 시작하여 ‘에쿠스’, 그리고 이제는 ‘제네시스 G90’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따지면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은 ‘그랜저’가 다시 가져갔고,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라인업을 G
  • 대기만 4개월... 그랜저 잡겠다던 임팔라가 한순간 몰락한 이유 출시 전부터 유독 반응이 뜨거웠던 자동차가 있다. 그 당시 한국 자동차 시장 베스트셀링 모델이었던 ‘현대 그랜저’를 따라잡을 것이라는 소비자, 그리고 그랜저와는 경쟁이 힘들 것이라는 소비자들 사이의 썰전을 치열하게 만들었던 자동차이기도 하다. ‘쉐보레 임팔라’ 이야기다. 쉐보레는 요즘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례적으로
  • 본드 테러까지... 불매운동 확산 중인 요즘 일본차 차주가 겪는 일 오토포스트 소셜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운이 좋게도, 정말 운 좋게도 한국 전쟁이 일어났다”… 지난 2005년 아소 다로 당시 일본 총무상이 한 말입니다. 그는 지금 일본의 부총리 겸 재무성입니다. 그가 이렇게 말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실제로 한국전쟁은 일본에 크나큰 이득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대공황’
  • 신차 대거 출시 예정...수입차 변신한다는 쉐보레가 기대되는 이유 정확히 말하자면 한국지엠의 움직임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쉐보레’보단 ‘한국지엠’의 움직임이다. 4일, 한국지엠이 쉐보레의 한국수입차협회 회원 가입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이에 대해 “수입차협회 가입으로 국내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정체성이 보다 분명해져 브랜드 위상이 더욱
  • 기대했는데... 결국 안 나온다는 그랜저 롱휠베이스가 아쉬운 이유 아직 출시되려면 3개월 정도 남았다. 사실 이 소문은 2017년 아슬란이 단종되었을 때쯤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출시될 것이라는 내용이 보도되면서 소비자들 관심도 함께 높아진 상태다. ‘그랜저 롱휠베이스’ 모델에 대한 이야기다. 사실 소문이 나올 때부터 최근 출시 보도가 나오기까지 여러 가지 기대감이 있었다. 그러나 가장 최근
  • 대한민국에서 무조건 차고지 증명을 해야 살 수 있는 자동차 화물차는 지자체가 차고지 증명제를 시행 중이다 주차 문제와 관련된 기사가 보도될 때마다 “우리도 차고지 증명제를 실시해야 한다”라는 목소리가 많은데, 실제로 이미 화물차는 지자체가 차고지 증명제를 시행 중이다. 각 지자체가 도심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화물차 차고지 증명제를 실시한지 오래다. 그러나 여전히 밤만 되면 도로 위는 대형
  • 요즘 여러모로 힘들다는 현대차... 이런 게 필요한 건 아닐까요? 오토포스트 소셜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손님은 20년째 그의 팬입니다. 그가 출연하는 방송을 보며 병상에서 일어났고,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그를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효심 가득한 아들이 손님으로 당첨된 덕에 그녀는 오랜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지울 수 있었습니다. “내가 뭐라고…” 손님의 사연을 들은 그가 내뱉은 한 마디는 의
  • 잘 나간다던 팰리세이드가 2만 대나 취소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대박 조짐”, “인기몰이”… 팰리세이드 출시 전후로 매체들이 많이 쓰던 기사 제목 키워드다. 판매량만 보면 팰리세이드는 성공했다. 뒤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현대차가 스스로 말한 연간 판매량을 불과 몇 개월 만에 달성했고, 지금은 대기 수요까지 넘쳐나는 상태다. 그런데 속내를 들여다보면 마냥 밝지만은
  • 자동차 기자로서 일본차 불매운동, 솔직하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오토포스트 소셜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어떤 자동차든 허투루 만드는 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들은 일종의 ‘장인 정신’을 강조하기 위해 일본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장인으로 불리는 ‘타쿠미’세계를 다룬 다큐멘터리까지 참여했을 정도입니다. 덕분에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북미 시장에서 매우 큰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 "쉐보레 비싸서 안 팔려" 이 차는 싸게 팔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쉐보레는 비싸서 안 팔린다”, “가격이 저런데 누가 사냐”, “가격만 보면 철수 준비하는 것이 맞다”… 최근 쉐보레 관련 기사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는 말들이다. 소비자들은 대부분 쉐보레가 재도약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가격과 타이밍을 말한다. ‘이쿼녹스’를 시
  • 지금 내구성 좋은 자동차를 알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 바로 이전 비하인드 뉴스에서 ‘안전한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었다.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자동차는 안전한 자동차, 그다음은 ‘내구성 좋은 자동차’가 아닐까. 내구성 좋은 차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지금 현재 한국에는 ‘내구성 좋은 차’,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내구성에
  • "이래서 빨리 해결하라고..." 팰리세이드 위해 현대차가 해야할 결정 오토포스트 소셜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5년 동안 지켜 왔던 삶의 터전을 화마가 순식간에 휩쓸어가 버려 어쩔 수 없이 옮기게 된 임시 장소… 골목 식당을 살리기 위해 설루션을 제시해주는 이 프로그램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원주 시장 한편에 있는 칼국숫집의 사연을 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칼국숫집에서 운영하고 있던 메뉴는 아홉 가지. 음식만큼은
  • "살만한 차가 없다" 아빠들의 차량 선택 폭이 좁아지는 이유 좋은 차는 점점 많아지는데 선택 폭은 줄어든다는 아이러니 좋은 차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좋다’라기보단 ‘똑똑하다’라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 한다. 자동차 제조사들을 단순히 잘 달리기만 하는 자동차가 아니라 똑똑하고 잘 달리는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미 오래전부터 그래왔고, 수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치열한 경
  • 아무리 좋았던 차라도 새로운 차를 이길 수 없는 걸까? 자동차 경쟁  과학과 기술의 경쟁으로 자동차는 이제 단순히 기계적인 이동 수단이 아니다. 자동차 경쟁은 과학과 기술의 경쟁으로 돌아선지 오래다. 전 세계적으로 모터쇼의 규모가 축소되고, 국제 전자제품박람회인 ‘CES’에 자동차 제조사들이 적극적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튼튼한 차체, 성능 좋은 엔진을 넘어 자동차에게
  • 출시 2개월 만에 등장한 2020년식 팰리세이드의 변화들 2018년 12월 11일 출시 2개월 만에 2020년형? 2018년 12월 11일에 처음으로 출시되었고, 최근 토론토 오토쇼에서 ‘2020년형’ 모델이 공개되었다. 이를 본 독자들과 소비자들의 반응은 2019년 새해가 밝자마자 2020년형으로 연식변경되었던 ‘기아 쏘렌토’와 비슷하다. ‘현대 팰리세이드&
  • 연식변경한 스팅어, 가격 논란에 휩싸인 이유는 무엇일까? 본격적인 내용에 앞서기아차의 보도 자료 요약 내용에 들어가기 앞서 기아차의 보도 자료를 간단히 살펴본다. 24일, 기아차는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 기아차는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급 사양의 운영 확대 ▲사양 조정을 통한 고객 부담 최소화 ▲스팅어 전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추가 등이 변화 요소라고 설명했다. [1] 디자인 고급감 강화 부분에선 ▲리
  • 열광 속에 등장했던 쉐보레 말리부, 3년 만에 무너진 이유 불과 3년 전, ‘쉐보레 말리부’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출시됐다. 당시 동급 최대 길이의 차체와 휠베이스, 준수한 디자인과 넓은 승차 공간, 현대기아차보다 강조된 안전성 등 여러 가지 매력 포인트와 함께 말이다. 쉐보레는 ‘말리부’를, 르노삼성은 ‘SM6’를 내놓음에 따라 국산 중형
1 2

추천뉴스

  • 1
    7천 까지 올랐는데 '결함 투성이'.. 팰리세이드 아빠들 결국 터졌다

    오토이슈+ 

  • 2
    진짜 그랜저 보다 싸다! "4천만 원대" 파격 선언한 수입차, 대박 근황

    오토이슈+ 

  • 3
    원가 절감 "싹 다 들통".. 신형 팰리세이드, 예비 차주들 난리 난 상황

    오토이슈+ 

  • 4
    그랜저 값이면 충분하다.. 역대급 할인 선언한 BMW ‘이 車’ 뭐길래?

    오토이슈+ 

  • 5
    쏘렌토는 근처도 못 가.. 결국 한국 오는 '이 車'에 아빠들 기대 폭발

    오토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보조금 받고 '200만 원'.. 컴퓨터 보다 싼 전기차 등장에 현기차 비상

    오토이슈+ 

  • 2
    오프로드 차량인데 "흙 밟으면 고장".. 황당 결함 터져버린 '이 車'

    오토이슈+ 

  • 3
    화재 터졌는데 "뻔뻔하게 신차 출시".. 차주들 난리 났다는 '이 車'

    오토이슈+ 

  • 4
    보기 싫음 돈 내, 내비에 광고 넣겠다 선언한 '이 車'.. 차주들 폭발!

    오토이슈+ 

  • 5
    전국 쿠팡맨들 '화들짝'.. 배송 업계 난리 난 대박 모델, 마침내 출격!

    오토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