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725km인데 '3천만 원' SUV.. 드디어 국내 출시 확정국내 진출 계획한 샤오펑중국서 중형급 전기 SUV 출시3천만 원대 파격적 가격 책정 최근 국내 시장 진출을 계획한 중국 전기차 브랜드 샤오펑(Xpeng). 해당 브랜드가 3월 13일, 중형급 전기 SUV G6를 중국에서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형 G6는 AI 기반 초고속 충전 시스템과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해 경쟁력을 높였다. 가격은 17만 6,800위
BMW 뒷통수 제대로.. 표절에 도튼 중국산 전기차들, 이젠 이름까지 베꼈다?허샤오펑 샤오펑 회장은 이달 출시할 쿠페형 SUV G6와 4분기 공개될 7인승 MPV 모델을 앞세워 월간 판매량을 2만 대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브랜드 6번째 모델인 MPV의 공식 명칭을 ‘X9’으로 정했다며 티저 이미지 1장을 그의 SNS에 게재했다.
무려 755km를 간다..? 국산 전기차는 발 끝도 못 간다는 중국산 전기차 정체'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는 샤오펑의 공세가 심상치 않다. 창립 9년 차에 불과하지만 니오, 루시드, 리비안 등과 함께 전기차 제조사 시가 총액 10위권에 올라가 있다. 최근 공개된 5번째 전기 SUV 'G6'는 기존 전기차 업계와의 격차를 한 단계 더 벌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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