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의 신형 SUV
12일 세계 최초 공개
가격은 1억 2,500만 원부터


어떤 시장에서든 신생 업체가 바로 성공하기 어렵다. 하지만 자동차 시장에서 신생 업체인 폴스타는 올해 8월까지 국내에 등록된 차량의 수는 1,900대로 테슬라의 모델 3와 모델 Y를 제외하면,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 전기차다.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폴스타가 역대급 성능으로 신형 SUV를 선보였다. 폴스타3는 폴스타에서 처음 선보이는 SUV 모델로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어떤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자.

유재희 에디터


낮은 공기저항 디자인과
볼보의 안전 기술 투입

지난 12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폴스타는 브랜드의 첫 전기 SUV를 선보였다. 폴스타3는 대형 SUV 동급 대비 가장 낮은 공기저항계수 0.29 Cd를 가지고 있으며, 전면부 보닛에는 통합 프론트 에어로 윙 그리고 후면부에는 리어 스포일러 에어로 윙과 에러 에어로 블레이드가 탑재되었다. 폴스타3 디자인에 대해 폴스타 CEO는 “해당 모델은 폴스타가 직접 디자인한 모델로, 듀얼 블레이드 헤드라이트, 스마트 존 그리고 프론트 에어로 윙 같은 요소들이 적용되어 색다른 디자인을 겸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폴스타3는 볼보의 기술력이 대거 적용된 차량으로 차량 내부 움직임을 감지해, 운전자의 부주의로 반려동물이나 어린이가 방치되는 것을 방지하고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폴스타3에 탑재된 스마트아이는 2개의 카메라로 운전자의 눈을 모니터링해 졸음운전이나 주의산만 등을 감지해 운전에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최대 거리 610km
충분히 이해 가는 가격

폴스타3에 탑재된 배터리의 크기는 111kWh로 벤츠의 대형 SUV인 EQS SUV보다 더 큰 배터리 팩을 탑재했다. 폴스타3는 WLTP 기준 1회 충전으로 최대 주행 가능 거리가 610km에 달하고, 대용량 배터리로 양방향 충전 기능이 적용된다. 또한 겨울철 배터리 기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히트펌프도 기본적으로 탑재된다.

이런 대용량 배터리와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이 적용된 폴스타3의 가격은 롱레인지 듀얼모터 기준 8만 9,900유로 한화로 약 1억 2,500만 원대로 판매된다. 차량 판매는 지난 12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주문이 시작되었고, 국내 시장에는 내년 3분기부터 판매가 시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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