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카 대명사 QM6
경찰청에 67대 납품했다
“상품 우수성 입증한 것”

지난 25일, 르노코리아자동차는 경찰청에 자사 중형 SUV, ‘QM6’ 67대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들은 전국 경찰 기동대, 범죄수사과 차량으로 쓰일 예정이며, 르노코리아는 QM6가 경찰 차량에 필요한 품질, 공간 활용도와 편의성 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동급 SUV 모델에 비해 넓은 2열 공간과 뛰어난 정숙성을 장점으로 부각했다. 김태준 르노코리아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경찰청 주관 철저한 검사와 입찰에서 QM6가 납품된 것은 베스트셀러가 된 QM6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일 에디터

정숙성에 초점 맞춘 QM6
후속 모델 도입 목소리 나와

실제로 QM6는 가솔린과 LPG 모델 투입 당시, 정숙성승차감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차량 곳곳에 흡음재를 대거 사용, 모든 트림에 전면 이중접합유리를 기본으로 적용했고 무단변속기(CVT)를 장착한 것 역시 소음을 줄이기 위함이라고 한다.

중형 SUV지만 차체가 약간 작은 QM6는 LPG 모델 판매 비중이 70%에 달하며, 최고의 가성비 패밀리카로 꼽혀 꾸준한 호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신흥 강자인 쌍용 토레스와 콘셉트가 겹쳐 최근에는 부진을 겪고 있으며, 단일 모델이 8년째 이어지고 있어 후속 모델 도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과연 품질 때문?”
네티즌들의 반응

한편, QM6가 경찰 차량으로 쓰인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딱 무난한 차량이죠”, “출고가 빨라서 그런 듯…”, “김형사 쫓아가! 안 나가는데요?”, “출고 빠르고 구매 가격 저렴한 게 강점인 듯”, “기동대에 기동성이 떨어지는 차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업계에 따르면 10월 기준 QM6의 출고 대기기간은 최소 3개월이지만, 옵션에 따라 2개월 이내에도 차량이 인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 모델인 토레스의 대기기간이 10개월인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되며, QM6의 가격은 LPe 모델 기준 2,489~3,50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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