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2,500만대
덩달아 늘어나는 주차 문제
이제는 사람이 주차 자리 맡기도

매년 국내에 등록된 자동차의 수는 늘어가고 있다. 올해 기준으로 2,500만 대를 돌파했다고 한다. 국민 2명 중 1명은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자동차가 늘어감에 따라 부작용도 생기고 있는데, 그중 하나로 주차 문제가 있다.

주차 문제는 이제 주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지 오래되었으며, 이로 인한 갈등도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요즘 들어서는 아예 사람이 먼저 주차 자리를 아예 차지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최근 한문철 TV에도 관련 사례가 올라왔는데, 어떤 일인지 살펴보자.

글 이진웅 에디터

주차자리 맡는 모습 / 한문철 TV

빈 자리에 주차하려는데
몸으로 자리 맡고 있는 상황

한문철 TV 제보자는 주차하기 위해 공용주차장에 들어왔고, 빈 자리를 확인해 거기에 주차하려고 했다. 하지만 빈 자리에 어떤 아주머니가 서있는 것을 발견했고, 보자마자 제보자는 한숨을 쉬었다.

이후 제보자가 해당 아주머니에게 ‘저희 차 댈거에요’라고 나와줄 것을 요구했지만 아주머니는 ‘내가 맡은 건데?’라며 거부했다. 제보자가 ‘그런게 어디있어요, 차가 와야지’라며 계속해서 나와줄 것을 요구했지만 아주머니는 꿋꿋히 버티고 있었다.

주차자리 맡는 모습 / 한문철 TV

제보자가 먼저 왔지만
되려 얌체라고 우긴 상대방

이후 아주머니 딸이 현장에 왔으며, 아주머니 남편이자 상대 차주로 보이는 아저씨도 왔다. 아저씨는 ‘여기 주차장이 자리 맡는 게 뭐가 문제냐?’라고 했으며, 딸은 ‘먼저 와서 주차하던지, 주차를 몇 바퀴 돌고 와서 하던지’라며 논쟁이 계속되었다.

이후 아저씨는 ‘주차한다고 사람이 와서 맡았잖아, 뭐가 문제인데? 우리는 여태 동안 기다렸는데, 제보자가 자리 보더니 얌체처럼 와서 주차하려고 한다. 어린 것이 까불고 있어 저리 가! 가!’라며 반말로 소리쳤다. 참고로 제보자가 들어왔을 땐 사람만 있었으며, 차는 주차장에 아예 없었고, 나중에 들어왔다고 한다.

주차자리 맡는 모습 / 한문철 TV

제보자도 화를 냈더니
제보자 차 앞에 앉았다
결국 제보자가 포기했다

이 말을 들은 제보자는 ‘뭘 까불고 있다고 하세요? 반말하지 마세요, 나이를 헛으로 드셨나’라고 화를 냈더니 아저씨는 제보자 차 앞으로 달려나가 바닥에 앉더니 ‘어디 지나가봐! 가봐!’라고 했다. 딸과 아줌마는 하지 말라고 말렸다.

결국 제보자는 안되겠는지, 포기하고 차를 빼 나갔다고 한다. 이후 제보자는 나이가 어려 보인다고 무시하고 소리지르는데 정말 어이가 없으며, 상식적으로 이게 맞는 것인지 한문철 변호사에게 의견을 물었다. 한문철 변호사는 ‘네티즌들 판단 맡기겠으며, 그냥 다투지 않고 피한건 잘하셨다’고 했다. 네티즌들은 ‘몰상식한 것은 답이 없다’, ‘제보자가 똥을 잘 피해갔다’,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계속 나오는게 안타깝다’, ‘나이 어리면 얕잡아 보는거 사라져야 한다’, ‘이천 좁은 동네인데 저 가족 소문 다나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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