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신형 3시리즈 출시
더 완벽해진 상품성
5,530만 원부터 시작

‘BMW 3시리즈’ 하면 여러분들은 무엇이 떠오르는가? 차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D세그먼트 세단의 표본’, ‘스포츠 세단의 정석’ 같은 키워드를 떠올릴 것이고, 조금 더 대중적인 관점에서 보면 ‘입문하기 좋은 수입차’ 정도일 것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3시리즈로 수입차에 입문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중고 3시리즈는 젊은 오너들이 많기 때문에 ‘카푸어’ 이미지까지 있는 자동차다. 하지만 이 차를 단순히 ‘카푸어의 자동차’로 치부하기엔 완성도가 매우 높은 훌륭한 자동차 라는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오늘은 부분변경으로 더욱 완벽해진 신형 3시리즈를 살펴보려고 한다.

박준영 편집장

더 깔끔하고 스포티해졌다
LCI 외관 디자인

BMW 코리아가 최근 판매를 시작한 신형 3시리즈는 기존 모델보다 조금 더 스포티해진 느낌으로 우리 곁에 찾아왔다. 오랫동안 벤츠 C클래스와 함께 수입 준중형 세단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해온 3시리즈이기 때문에 출시와 동시에 많은 소비자들이 전시장을 찾아 문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신형 3시리즈는 기본 사양으로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었으며, 키드니 그릴과 범퍼 주변부 디자인을 손봐 기존 모델보다 인상이 강해졌다.

M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할 시 외관이 조금 더 스포티하게 바뀌는데, 차량의 특성상 M 패키지 선택 비율이 매우 높을 전망이다. 후면부는 테일램프 주변부는 기존 모델과 큰 차이가 없지만 범퍼 쪽을 손봐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훨씬 더 스포티한 감성을 뿜어낸다. 3시리즈를 선택하는 주 고객층들이 딱 원하는 변화다.

320i 부터 M340i까지
가격 인상 폭 크지 않아

실내 역시 조금 더 신차 느낌이 나도록 변화를 맞이했다. 디스플레이는 통합형 커브드 타입이 적용되었으며, 센터 디스플레이는 무려 14.9인치다. 계기판은 12.3인치로 그 어느 동급 라이벌에게도 뒤처지지 않는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과 디젤, PHEV 모두 준비되어 있다.

320i는 최대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0.6kg/m을 발휘하며, 디젤 모델인 320d는 최대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한다. 가격은 5,530만 원부터 시작하며 PHEV 모델인 330e는 6,850만 원, 고성능 M340i는 8,120만 원으로 책정됐다. 구형 대비 가격 인상폭이 크지 않은데, 이 정도면 3시리즈를 고려하고 있던 소비자들을 유혹하기 충분한 수준이다. 자, 이제 전시장으로 달려가서 실차를 확인한 뒤 계약서에 사인하는 일만 남았다. 선택은 소비자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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