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차장에도 있던데, 벌써 누적 생산량 10만 대 돌파했다는 수입 전기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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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의 자사 첫 모델
폴스타2, 생산 10만 대 돌파
국내에서도 꾸준한 인기

지난 24일,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기업 폴스타가 브랜드 첫 모델인 ‘폴스타2’의 누적 생산량이 10만 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유럽, 북미, 중국 등 27개 시장에서 판매 중인 폴스타2는 출시 2년 반 만에 10만 대의 성과를 이뤘지만, 올해 5만 대 인도가 예상될 정도로 수요가 왕성하다.

10만 번째 폴스타2를 생산한 것에 대해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놀라운 성과입니다, 팬데믹 도중에 출시했음에도 흥미로운 여정에 함께해 주신 팀과 모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국내에서도 준수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폴스타2, 어떤 모델일까?

폴스타 2의 크기 제원
실내 공간 활용 아쉬워

중형 전기 세단 폴스타2는 길이 4,605mm, 너비 1,860mm, 높이 1,480mm, 휠베이스 2,735mm의 크기 제원을 보이며 공차중량은 2,040kg이다. 세단의 형태를 띠면서도 해치백처럼 보이는 폴스타2는 반듯하고 견고한 익스테리어가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동급 아이오닉6의 제원이 길이 4,855mm, 너비 1,880mm, 높이 1,495mm, 휠베이스 2,950mm인 점을 고려하면 폴스타2는 비교적 작은 차체를 가졌다. 이 때문에 실내 공간 활용도가 아쉽다는 평이 많으며, 시트 포지션이 낮은 1열은 괜찮지만 2열의 경우 성인 남성 기준 헤드룸 공간이 부족하다고 한다.

폴스타2의 두 가지 트림
성능, 주행거리 비교해보니

폴스타2는 동일한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두 가지 선택지를 제공한다. 기본 트림인 롱 레인지 싱글 모터의 경우, 최고 228마력과 최대 토크 33.7kg.m의 힘을 발휘하는 싱글 모터를 탑재했다. 78kWh 배터리 팩은 1회 충전 시 417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하며 전륜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상위 트림인 롱 레인지 듀얼 모터의 경우 풀타임 4륜구동 방식을 채택했고, 67.3kg.m의 최대 토크와 최고 402마력을 발휘하는 듀얼 모터를 장착했다. 기본형과 같은 78kWh 배터리 팩은 1회 충전 시 334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205km/h까지 증가한다.

국내 수요 충분한 폴스타2
5천만 원대 프리미엄 세단

2021년 12월 국내 출시한 폴스타2는 본격적으로 인도가 시작된 3월 이후 꾸준하게 3~500대의 실적을 매월 쌓고 있다. 비록 5월과 6월에는 물량 확보가 어려워 낮은 등록 대수를 기록하긴 했으나 당시에도 출고 대기 기간은 평균 1년 정도를 유지했다.

폴스타2의 운전석에서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페시아의 11.5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다. 차량 내부 제어 기능은 모두 센터 디스플레이로 작동하며, 안드로이드 OS로 구동된다. 폴스타2의 가격은 기본형 모델 5,490만 원, 듀얼 모터 모델은 5,990만 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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