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토 디자인하우스 창립 100주년 기념
95억 원 상당의 애스턴마틴 DBS GT 자가토 국내 포착
애스턴마틴 DB4 GT 자가토 컨티뉴에이션과 함께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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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살펴볼 국내 포착 스포츠카는 무려 “도로 위를 달리는 건물”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몸값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흔히들 높은 가격의 하이퍼카를 본 네티즌들은 “집 한 채 값이다”라는 말을 쓰곤 하지만 이 모델은 정말로 집 한 채 이상의 가격을 지니고 있다.

이번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단 19대 밖에 존재하지 않는 애스턴마틴 DBS GT 자가토다. 전 세계 19대 중 한 대가 우리나라에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놀라움을 선사하는 이 모델, 과연 어떤 특징이 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김성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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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토 디자인하우스 창립 100주년 기념
19대 한정 생산된 모델이다
이번에 포착된 한정판 슈퍼카는 애스턴마틴과 자가토 디자인하우스의 협업을 통해 단 19대만 한정 생산된 초희귀 모델 애스턴마틴 DBS GT 자가토다. 애스턴마틴은 자가토 디자인과 60여 년 동안을 협업해왔다.

자가토 디자인하우스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생산된 모델이다. 자가토는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주로 인근의 작은 마을인 테라 자노의 밀라노 북서쪽에 위치한 독립 코치 빌딩 회사이자 토탈 디자인 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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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의 출시 모델들 중에는 종종 자가토 타이틀이 붙은 모델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자가토 디자인하우스와의 협업을 통해 생산된 모델들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다룰 애스턴마틴 DBS GT 자가토는 단연 으뜸가는 대표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자가토와 협업하여 생산되는 애스턴마틴 모델들은 주로 한정판 모델로서 생산되며, DBS GT 자가토 이외에도 애스턴마틴 V12 자가토, V8 자가토, 자가토 스피드스터가 있다. 특히 애스턴마틴 V12 자가토는 두 회사의 콜라보 50주년을 기념하여 생산된 모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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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S GT 자가토는 쿠페 형태의 스포츠카로 수려한 외관 디자인이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중 버블 루프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오리지널 애스턴 마틴 자카토를 연상시키는 외관과 더불어 거대한 갭핑 그릴과 보닛, 넓고 둥글게 적용된 윈드스크린, 근육질의 리어 해치, 그리고 독특한 휠 등이 적용되었다.

두 모델이 함께 판매되며
19대 모두 완판되었다
애스턴마틴 DBS GT 자가토는 그 이름과 의의에 걸맞은 상당한 스펙을 자랑한다. 먼저 파워트레인을 살펴보면, 5.2L V12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있으며 엔진이 전방에 탑재된 후륜구동방식인 FR 구동방식이 적용된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가 조화되며, 5,204cc의 배기량, 최대출력 760마력, 최대토크 91.8kg.m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무려 320km/h 수준이다. 고성능 GT카의 진수를 부족함 없이 맛볼 수 있기 충분한 스펙이다.

애스턴마틴 DBS GT 자가토를 소개할 때 빼놓을 수 또 하나의 모델이 있다. 바로 애스턴마틴 DB4 GT 자가토 컨티뉴에이션이다. 애스턴마틴 DB4 GT 자가토 컨티뉴에이션은 애스턴마틴 DBS GT 자가토와 함께 100주년 기념으로 생산된 모델이다.

애스턴마틴 DB4 GT 자가토 컨티뉴에이션은 애스턴마틴의 과거의 명차를 다시 재탄생시키는 컨티뉴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된 모델로 제작에만 무려 4,500시간이 소요되는 모델이다. 직렬 6기통의 4.7리터 엔진을 장착했고 최고출력은 390마력이며 4단 수동변속기의 조합으로 리어휠을 구동시킨다.

애스턴마틴 DBS GT 자가토를 논하는데 위 모델을 빼놓을 수 없는 이유는 위 두 모델이 함께 판매되기 때문이다. 두 모델의 총합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600만 파운드, 한화 약 95억 원 수준이다. 단순히 계산해 차량 한 대에만 45억 원 이상인 것이다.

두 모델이 함께 판매되며 어마어마한 가격대를 지니고 있음에도 출시 이후 전 모델이 보란 듯이 완판되었다. 어마어마한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애스턴마틴을 대표하는 19대 한정 생산 모델이라는 점은 구매 희망자들의 지갑을 열기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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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이 어마어마한 스펙을 지닌 모델이기에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상당했다. “와 저게 우리나라에 있다니”, “실물 미쳤다”, “그냥 다른 차 다 압살하는 디자인”, “자가토는 진짜 끝판왕이다”와 같이 감탄을 금치 못하는 한편 “차보다 차주가 더 궁금한 수준이다”, “가격도 가격인데 유지비도 장난 없겠다”, “도로에서 마주치면 무조건 도망쳐야 할 모델이다”와 같은 반응들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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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과 자가토는 60여 년 동안 함께 협업을 진행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들을 생산해 냈다. 이번 DBS GT 자가토 이전에도 뱅퀴시 자가토 슈팅브레이크 역시 협업을 통해 생산된 모델로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뱅퀴시 자가토 슈팅브레이크는 99대 한정 생산되었으며 약 8억 3,000만 원이라는 가격에도 출시와 동시에 완판, 심지어는 국내에서도 포착되어 화제를 모았던 일이 있다. 앞으로도 애스턴마틴과 자가토의 협업으로 탄생한 새로운 모델들이 꾸준히 사랑받고 국내에서 새로운 모델을 포착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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