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보고 한국이 맞나 의심했습니다, 모두를 소름돋게 만든 역사적인 장면 포착되자 네티즌들 난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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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쳐 10억 이상, 슈퍼카 두 대가 동시에 포착됐다
벤츠의 가장 강력한 엔진이 처음 탑재된 SLR 맥라렌
SLR 맥라렌의 뒤를 이은 플래그십 벤츠 SLS

SLR, SLS 실물 사진 / 사진 = 네이버 남차카페 ‘신근’님 제보

최근에도 세계적으로 큰 명성을 얻고 있는 슈퍼카가 국내에서 포착되어 화제다. 이번 실물 포착 사진에서는 상당한 이지도를 자랑하는 슈퍼카일 뿐만 아니라 한 번에 두 모델이 동시에 포착되어 더욱 큰 화제를 모았는데, 두 모델 모두 전설적인 슈퍼카라는 평가가 자자하다.

동시에 두 모델이 한꺼번에 포착되는 것은 좀처럼 흔치 않은 사건이기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지사라 할 수 있겠는데, 주인공은 바로 벤츠 SLS와 SLR 맥라렌 두 모델이다. 두 모델은 과연 어떤 모델인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김성수 에디터

SLR, SLS 실물 사진 / 사진 = 네이버 남차카페 ‘신근’님 제보

국내에서 포착된 SLR 맥라렌
쿠페형 모델이 포착됐다

최근 남자들의 자동차 남차 커뮤니티에서 인상적인 사진이 포착되었다. 바로 메르세데스 벤츠를 대표하는 두 슈퍼카 모델인데, 벤츠 SLS와 SLR 맥라렌이다. 두 모델은 한 대만 포착되더라도 상당한 이목이 집중될 모델인데, 최근에는 두 대가 나란히 동시에 포착된 모습이 공개됐다.

위 두 모델이 동시에 국내에 존재한다는 점은 인상적이지 않을 수 없다. 슈퍼카인 만큼 상당한 성능과 모델에 부여된 의미도 적지 않은데, 과연 두 모델은 각각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 모델인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포착 사진의 나란히 위치한 두 모델 중 좌측에 위치하는 모델부터 살펴보자. 위 모델은 메르세데스 벤츠와 맥라렌이 합작하여 제작한 슈퍼카, 메르세데스 벤츠 SLR 맥라렌이다. 벤츠의 클래식 레이스카인 메르세데스-벤츠 300 SLR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된 SLR 맥라렌은 벤츠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새로운 벤츠의 이미지 리더였다.

당시 F1에서 벤츠-맥라렌은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고, 벤츠 입장에서는 맥라렌의 뛰어난 개발 능력과 인지도를 합쳐 새로운 슈퍼카를 내놓는 것이 좋을 결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했다. F1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던 상황이기에 새 모델의 성능 역시 상당했는데, 제원도 한번 살펴보자.

SLR 맥라렌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인 V8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됐다. FMR 구동방식을 채택하며, 5단 자동 미션과 조화된다. 배기량은 5,439cc, 최고출력 626마력, 최대토크 79.6kgm, 최고속력 334km/h에 3.8초 제로백을 자랑한다.

SLR 맥라렌은 쿠페형 모델과 로드스터 모델 두 종류가 존재한다. 사진에서 포착된 모델은 지붕이 개방되지 않는 쿠페형 모델이다. 전면 엠블럼이 보닛 안쪽으로 움푹 들어간 형상이 특징이며 강렬하게 파인 측면부 세로 두 줄의 캐릭터 라인이 인상적이다.

SLR 실물 사진 / 사진 = 네이버 남차카페 ‘동환이’님 제보

SLR 맥라렌을 기반으로 파생된 모델도 다수 존재한다. SLR 722 에디션을 시작으로 SLR 722 에디션을 기반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왕족이 동료 왕족에게 선물하기 위해 의뢰한 크라운 에디션, 중량을 감소하고 서스펜션을 보완한 SLR MSO 에디션 등 상당한 파생 모델들이 이어졌다.

벤츠 SLS AMG도 포착
이번엔 로드스터 모델이다

포착된 두 대의 실물 사진에서 오른쪽에 위치하는 또 다른 모델도 상당하다. 이 모델 역시 메르세데스 벤츠의 슈퍼카 모델인데, 바로 벤츠 SLS AMG 모델이다. 벤츠 SLS는 메르세데스-AMG에서 독자적으로 개발 첫 슈퍼카 모델이다.

2010년부터 생산되어 2014년 단종되었으며 SLR 맥라렌의 후속으로 개발되었다. SLR 맥라렌과 마찬가지로 과거 메르세데스 벤츠의 클래식카인 300 SL을 계승하여 제작된 고성능 모델이다. SLR 맥라렌과 마찬가지로 롱노즈의 FMR 레이아웃이 적용되었고 무게 배분을 위해 변속기를 뒤에 배치했다.

기존 SLR 제작 당시, 스포츠성을 강조한 맥라렌과 럭셔리 GT를 추구하는 메르세데스 사이 일었던 갈등에서 완전히 독립해 독자적인 방향성을 한껏 추구한 벤츠의 새로운 고성능 플래그십 모델로 자리 잡았다.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로 자리 잡은 만큼 역시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엔진으로는 V8 자연흡기 엔진이 앞쪽 중앙에 탑재되었고, AMG 듀얼클러치 7단 자동 변속기와 조화된다. 최대출력은 571마력, 최대토크 66.3㎏m, 최고속도 317km/h, 제로백은 3.8초를 발휘한다.

벤츠 SLS 실물 / 사진=보배드림 ‘porsche964’님

차량 특징으로는 차량의 저중심화를 위해 엔진오일 순환을 강제로 회수시키는 드라이 섬프를 적용했다. 다소 무거운 중량을 지니던 기존 모델들보다 가벼운 1,620kg의 차체 중량을 지니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쿠페형 모델과 로드스터 모델이 존재한다.

국내 포착 사진에서 드러난 SLS 모델은 로드스터 모델인 것을 알 수 있다. 국내 시장에는 30대가 입고된 바 있는데, 첫날부터 전량 매진될 정도로 첫 양산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누렸었다. GT, E-Cell, 블랙 시리즈, 파이널 에디션의 파생 모델이 생산되었고, 파이널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2013년 11월 단종되었다.

SLR 맥라렌의 가격은 약 8억 원, 벤츠 SLS AMG의 가격은 약 2억 6천만 원부터 시작한다. 두 모델 모두 벤츠에 한 획을 그은 슈퍼카 모델인 데다가 가격 역시 만만치 않은 수준이기에 두 모델을 동시에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상당히 뜨겁다.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멋진 차”, “정말 부럽다”, “슈퍼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차”라는 반응들이 이어졌다. 벤츠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이 탑재된 모델인 데다 독자적인 행보를 보였던 메르세데스를 상징하는 모델로 이어졌기에 상당한 의의를 지닌 이 모델들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인상적이지 않을 수 없다.

autopost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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