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람페도 이겼죠” 솔직히 올해 출시 예정인 국산 전기차중 가장 기대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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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하게 인기 많은 ‘기아 EV6’
EV6, 고성능 버전도 출시된다?
이미 해외 유수의 고성능 슈퍼카 이겼다
“올해 출시 예정 전기차 중 제일 기대된다”

지난해 8월 전기차 전용 모델로 출시된 기아 ‘EV6’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EV6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오닉 5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 테슬라 판매량은 뛰어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승승장구하고 있는 EV6의 소식보다 EV6 GT의 소식에 더 주목하고 있다.

현재 많은 소비자들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EV6 GT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들리는 소식마다 엄청난 반응을 보이고있다. 최근 EV6의 고성능 모델인 EV6 GT가 최근 역대급 성능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슈퍼카를 모두 제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과연 사실일까? 오늘은 2022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기아 EV6 GT 모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정서연 에디터

기아 EV6
글로벌 판매량

기아 EV6의 판매량을 살펴보면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인기가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EV6는 국내에서 4개월 동안 9,528대가 팔렸으며 3월에 조기 출시된 외국 시장에서는 1만 4,349대가 판매됐다. 이로써 올해 11월까지 세계 판매량은 총 2만 3,877대에 달한다.

이러한 기아 EV6의 인기는 국내 테슬라 판매량도 넘어섰다. 기아 EV6는 출시 후 지난해 11월까지 총 9,528대 팔렸는데 테슬라 모델 3는 8,893대가 팔렸고 모델 Y는 8,886대가 팔려서 기아 EV6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테슬라를 앞선 성적을 냈다. 이에 기아 관계자는 “EV6의 판매량 속도가 빠르게 늘고 있다”라며 “올해 EV6의 판매량은 연간 10만 대에 달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기아 EV6 극찬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유럽 시장에 본격 판매에 들어간 기아 EV6가 최근 독일 자동차 전문매체의 신차 평가에서 다방면으로 호평을 받았다. EV6를 평가한 독일 자동차 전문지는 운전성능과 기계적인 완성도, 아우토반을 배경으로 한 초고속 주행 안전성 등 기술적으로 까다롭게 자동차를 평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 대해서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3대 자동차 전문 매체가 EV6의 디자인과 인포테인먼트를 비롯해 가속력, 핸들링, 주행 안전성, 승차감, 효율성 등 자동차의 핵심적인 부문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EV6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했을까?

우선 아우토 빌트는 총평에서 “비슷한 가격대의 가장 우수한 배터리 전기차”라며 고속 커브 구간에서 빠르게 빠져나가는 주행 성능과 스티어링 휠의 훌륭한 응답 성능은 예민하지 않으면서도 편안해 저절로 탄성을 자아낸다고 평가했다. 무엇보다도 파워트레인 항목에서는 EV6의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에 대해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미래 기술이라며 경쟁 차량인 폭스바겐의 ID.4 대비 2배 더 충전 속도가 빠른 점을 강조했다.

아우토 자이퉁은 앞선 배터리 충전 기술은 물론 기아의 역동적인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반영된 디자인에 대해 ‘우아하고 첫눈에 반할만하다’고 찬사를 보냈다. 우수한 외관뿐만 아니라 E-GMP 기반의 내부 역시 전후석 레그룸이 넓고 뒷좌석에 3명이 탑승해도 공간이 충분하고 프렁크가 실용적이라며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을 모두 겸비한 EV6의 스타일링에도 주목했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역시 EV6를 공간을 창조하는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배터리 전기차로 평가하며 다이내믹 부문에서 드라이브와 충전의 즐거움을 주는 ‘펀 투 드라이브’한 모델로 소개했다. 특히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기아 EV6의 공간 활용성에 대해 벤츠의 EQS와 유사한 레그룸과 편안한 시트를 활용해 충전 중에도 편안히 쉴 수 있는 점은 꽤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기아 EV6의
고성능 버전이다

올해 하반기에 기아 EV6 GT가 출시될 예정이다. EV6 GT는 지난 8월 국내에 출시된 EV6의 고성능 버전이다. 여기서 GT란, 이탈리아어 그란 투리스모의 약자다. 영어로는 ‘그랜드 투어러’라고 부른다. 장거리 운전을 목적으로 설계된 고성능의 자동차를 뜻한다.

EV6 GT는 현대차 아이오닉 5, 제네시스 GV60처럼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모듈화 구성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지난해 4월 공개된 기아가 업로드한 공식 영상 때문에 현재 많은 네티즌들이 EV6 GT를 주목하고 있다. 기아 EV6 GT는 고성능 스포츠카 대명사인 포르쉐는 물론이고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와 람보르기니에 큰 충격을 안겨줬다는데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400m 드래그 레이스(EV6 GT, 포르쉐 911 타르가 4, 페라리 캘리포니아 T, 람보르기니 우루스 등 참여) / 기아 공식 영상
400m 드래그 레이스(EV6 GT, 포르쉐 911 타르가 4, 페라리 캘리포니아 T, 람보르기니 우루스 등 참여) / 기아 공식 영상

‘슈퍼카 킬러’
기아 EV6 GT

EV6 GT는 지난해 4월에 공개된 영상으로 네티즌들에게 ‘슈퍼카 킬러’로 눈도장을 찍었다. 기아에 따르면 EV6 GT는 포르쉐 911 타르가 4, 페라리 캘리포니아 T, 람보르기니 우루스, 맥라렌 570S, 메르세데스-AMG GT 등 고성능 모델들과 400m 드래그 레이스에 나섰다.

EV6 GT는 단거리 속도 경쟁에서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대표 모델들을 제쳤다. 맥라렌 570S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이번 경쟁으로 고성능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포르쉐는 물론이고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와 람보르기니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단순히 속도와 힘만
갖춘 건 아니다?

EV6 GT는 최고출력 584마력, 최대토크 75.5kg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를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3.5초에 불과하다. 제로백이 4초 이내면 거의 슈퍼카 수준이다. 국산차 역사상 가장 빠르다. EV6 GT는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4S보다 힘이 세고 빠르다. 타이칸 4S는 최고 출력 530~571마력, 제로백이 4초다.

기아 EV6 GT는 단순히 속도와 힘만 슈퍼카 수준이 아니다. EV6 GT는 급격한 가속과 코너링 등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 뛰어난 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기반의 전자식 차동 제한 기능, 전자 제어 서스펜션, 21인치 퍼포먼스 휠과 고성능 파일럿 스포츠 4S 타이어,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등이 탑재됐다.

고성능에 걸맞는
차별화된 디자인

EV6 GT는 강력한 성능에 걸맞게 디자인 또한 차별화했다. 전면부 범퍼 하단 공기 흡입구 부분을 역동적으로 형상화해서 한층 날렵한 인상을 보여준다. 측면에는 차체와 동일한 보디 칼라 클래딩이 적용해서 세련된 느낌을 선사했으며, 대쉬보드와 테일게이트에 부착된 GT 엠블럼이 고성능의 감성을 부각시켰다.

이어 GT 전용 21인치 퍼포먼스 휠과 초고성능 미쉘린 파일럿 스포츠 4S가 역동적인 성능을 완성했다. 리어 범퍼 하단부는 유광 블랙 하이그로시 마감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범퍼 하단에 적용된 디퓨저가 한층 원활한 공기의 흐름을 유도한다.

기아 EV6 GT가 단거리 속도 경쟁에서 유명 슈퍼카들을 제쳤다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와 유명한 슈퍼카를 거의 다 이겼네”, “1위 한 맥라렌 정말 빠르다”, “자율주행만 완벽하면 테슬라 팔고 EV6 산다”, “드래그 레이싱이 그냥 빠르면 되는 경쟁이긴 하지만 그래도 2위는 대단하다”, “빠른 것도 좋지만 일단 주행거리 먼저 늘리고 난 다음에 힘 싸움을 하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추가로 “진짜 멋있다”, “다 필요 없고 디자인 미쳤다”, “일반 차체를 하고도 거의 다 이겼네”, “경쟁을 하려면 다 같은 전기차로해야 하지 않나”, “기아 EV6 GT, 현대차보다 디자인 좋아 보이네”, “여기에 테슬라가 참전한다면 어떨까?”, “암행 순찰차로 하면 딱이다”, “애초에 드래그 레이스를 제로백이 비슷한 자동차끼리 해야 되는 것 아니냐라는 논란은 있지만 일단 기아가 저런 차를 만들었다는 게 정말 대단한 거다”라는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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