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종 보통 하루 만에? 가짜 시뮬레이터 운전학원 성행
포뮬러 E 전기차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수소 전지에 관심 쏠려

제네시스 쿠페 운전면허 연습차 / 사진 = 보배드림

요즘 들어 자동차 사건 사고를 비롯해 새로운 스타트업 기업들의 소식까지 끊이지 않고 들려오는 요즘이다. 특히나 전기차 업계의 소식이 가장 활발하게 들려오는 요즘이며, 중국과 베트남 기업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으며, 더불어 포뮬러 E 쪽에서의 소식도 심상치 않은 요즘이다.

오늘 이 시간은 자동차 업계의 소식을 한 번에 종합하여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한 가지 재밌는 소식은 요즘 들어 정식 자동차 운전면허 학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규 운전 교육 학원인 것 마냥 운영하는 ‘실내 운전 연습장’이 늘고 있어 주의를 요하는 요즘이다.

 권영범 에디터

짝퉁 운전면허 학원
조심하세요

지난 17일 전국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 연합회는 입장문 하나를 발표했다. 그것은 바로 “불법 광고로 수강생을 유인해 운전 교습을 하는 실내 운전 연습장이 급속도로 전국에 확산되고 있다”라는 내용이었다. 현재 대한민국 도로교통법상 자동차 운전면허로 등록되지 않은 업체가 운전면허 학원과 ‘유사’한 상호를 쓰며,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유사 운전면허 학원과 유상 운전 교육을 제공할 경우 처벌을 규정하고 있는 요즘이다. 하지만, 이러한 업체가 적발이 되어도 대부분 벌금형에서 끝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영업행위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내 운전연습장’, ‘2종 보통 1일 완성’, ‘운전면허 속성 취득’등 소비자들을 현혹할 만한 광고 문구를 활용해 적극적인 수강생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고객이 시뮬레이터를 통해 운전면허 코스를 익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즘 들어 운전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이유가 이 때문인듯하다.

아무튼, 이로 인해 운전면허 업계에선 “가상으로 운전 시 필요한 감각을 습득할 수 없다”, “시험장은 물론이고 각종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된다”라며 강력한 단속과 처벌 규정을 촉구하고 있다.

총 293만대로 집계
결함신고도 역대급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소비자가 접수한 불편신고 및 제조사에서 실시한 리콜이 총 293만 대로 집계되어, 대한민국 자동차 업계 역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자동차 리콜센터에서 밝혔다.

자동차 업계의 급격한 전장화에 따른 기술 개발의 과도기인 시점이다 보니 이 같은 사례가 나온 것으로 업계는 해석하고 있다. 동시에 일각에선 리콜을 적극적으로 하는 방향으로 소비자나 기업들의 인식이 바뀌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데, 현재 이슈화가 되지 않은 심각한 결함건들까지 합하면 300만 대를 훌쩍 넘긴다.

국토교통부 로고 / 사진 = 국토교통부

업체별 리콜 차량 대수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제조사는 현대차가 차지했다. 93만 6,918대로 자아 많이 집계되었고, 뒤이어 기아차가 60만 2,271대로 집계되었다. 이후 수입차는 BMW 56만 5,369대 그다음 순으로 메르세데스-벤츠가 35만 1,974대 순으로 많았다.

리콜 직전 단계인 결함 신고는 지난해 국산차 4,948건 수입차 2,796건 등 총 7,786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연간 7,000천 건을 넘긴 건 올해가 처음이다. 오늘날에 있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대전기차 시대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로 풀이되고 있으며, 정부는 “전체 자동차 등록 대수 대비 리콜 대수 비중이 10%를 넘었다”, “이는 선진국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덧붙이며 국가와 제조사 간의 적극적인 대응 능력을 어필하였다.

현대차 수소 사업
다시 부활하나?

최근 포뮬러 E는 수소 연료 전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예측을 발표했다. 보다 강력하면서 장거리 주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행 치러지고 있는 포뮬러 E는 2세대에 해당되며, 1세대 포뮬러 E는 배터리 용량의 한계로 경기 도중 피트-인을 하여 충전이 완료된 새 차로 교체한 후 경기에 복귀했던 반면, 2세대 포뮬러 E는 배터리 용량을 키워 이 같은 문제를 해소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기가 흥미진진해질 때쯤이면 끝이나 버린다. 포뮬러 1이 2시간 내외로 경기가 치러지는 것에 비해, 포뮬러 E는 그보다 한참 못 미치는 40분에 끝이 나 버린다. 때문에 포뮬러 E 관계자는 “수소 연료 전지 기술이 보급됨에 따라, 레이싱에서 사용이 가능한게 검증되면, 투입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포뮬러 E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독 3사가 철수하는 바람에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도 사라졌다. 더욱이 수소 연료 전지를 사용함에 따라 공간과 무게 그리고 부피로 인해, 과연 주행에 필요로 한 장치들이 전부 수용이 가능한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중이다.

다만, 현대차와 도요타는 수소 연료 전지 기술에 지대한 공을 들이고 있는 입장이다 보니, 추후 4세대 포뮬러 E에 투입 여부가 주된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부산 국제 모터쇼 포스터 / 사진 = 부산 국제 모터쇼

점차 자동차 업계도
생기가 돈다

부산 국제 모터쇼가 올해 7월 개막한다는 소식이다. 4년 만에 열리는 부산 국제 모터쇼는 벡스코에서 개막할 예정이며,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4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한다. 이후 7월 24일까지 총 11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격년으로 개최되었던 부산 국제 모터쇼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돌연 취소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올해로 10회차 개최를 맞이한 이번 모터쇼는, 친환경 자동차와 자율주행 기술을 전시하는 게 주된 목적이자 최대 관전 포인트다.

승용차뿐만 아니라 상용차, 특장차, 모터사이클 등 최신의 친환경 자동차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차량 정보 IT 기술, 부품과 악세서리, 자율주행 기술로 전시 품목을 다양하게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각종 세미나와 학술행사, 모빌리티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될 것으로 밝혔다. 주최 측은 3월 31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한다.

니우트론 NV
최초 공개

니우트론은 지난 2018년 전기 스쿠터로 사업을 시작한 NIU의 자동차 브랜드로, 올해 9월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있는 첫 번째 모델인 ‘NV’를 공개했다.

NV는 고급 중형 및 대형 SUV로 포지셔닝 할 것이며, 순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두 가지 모델로 개발이 되었다. 레트로한 디자인을 갖춘 모습은 해외 수출도 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의지로 보인다.

차체는 강철과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AWD 구동방식이 기본이며, 0-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9초로 준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전반적인 성능은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 신흥 스타트업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물량공세를 펼치는 요즘 대한민국 자동차 업계에서도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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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체 댓글

  1. 시뮬 운전연습은 VR 헤드셋끼고 유로트럭 또는 버스시뮬레이터로 연습해야 비로소 효과좋지 모니터 크게하면 효과가 있을리가 없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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