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지난 10년동안 101만 대 판매됐다
코드명 GN7, 그랜저 풀체인지 정보 총정리
신형 그랜저는 전기차로도 출시된다?
공개된 7세대 그랜저 예상도 이미지 분석

현대차 7세대 그랜저 예상도 / 유튜브 ‘뉴욕맘모스’

현대자동차에서 쏘나타, 포터, 마이티와 함께 장수 모델 중 하나인 그랜저가 올해 말, 풀체인지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정보와 출시 일정 모두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그랜저, 코드명 GN7 테스트카가 자주 포착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모델 예상도가 대거 공개되고 있다. 포착된 테스트카 기반으로 렌더링된 예상도들은 저마다 조금씩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었는지 과연 그랜저 풀체인지 모델은 어떤 디자인으로 출시될까? 오늘은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모델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정서연 에디터

현대차 장수 모델인
현대자동차 그랜저

그랜저는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준대형 세단이자 플래그십이다. 아반떼, 쏘나타와 함께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3대 세단 라인업 중 하나로 1986년에 처음 출시된 이후로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가는 중이며, 쏘나타, 포터, 마이티와 함께 장수 모델 중 하나이다.

2016년 IG 출시 이후로는 차급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국산차 중에서 최상위권 판매량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쏘나타를 제치고 내수 시장의 많은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다. IG는 6세대 그랜저로 사전 계약 첫날에만 1만 5,973대가 계약되어 역대 최고의 첫날 사전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지난 10년간 101만 대
한국 세단의 자존심

현대자동차의 ‘그랜저’가 지난 10년 동안 100만 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베스트셀링카 1위를 기록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10년 동안 국내에 등록된 신차 대수는 1,749만 9,861대로 집계됐다. 이중 국산 승용차는 1,268만 957대다.

1,200만여 대 이상 팔린 국산 승용차 가운데 판매량 1위 모델은 101만 681대를 기록한 현대차 그랜저다. 그랜저는 2012년 8만 8,050대, 2014년 9만 1,013대로 점차 판매량을 늘리다 2017년 13만 6,375대로 10만 대의 벽을 넘어섰다. 이후 2018년 11만 3,901대, 2019년 10만 3,736대, 2020년 14만 6,923대로 4년 연속 10만 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와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에 따라 판매량이 8만 7,985대로 10만 대를 넘지는 못했지만 판매량 1위 자리는 지켜냈다. 이로써 그랜저는 지난 2017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그랜저 풀체인지 테스트카 / 사진=’The Palisade’ 동호회 x 오토포스트 | 무단 사용 금지
(사진출처=오토포스트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아쉬운 외관 디자인
새로운 부분도 있었다

최근 포착되고 있는 그랜저 풀체인지 테스트카를 살펴보려고 한다. 아직 현대자동차에서 공식적으로 디자인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7세대 그랜저 전면 디자인에는 스타리아와 유사한 형태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하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역시나 번에 포착된 그랜저 풀체인지 테스트카의 모습을 통해서 어느 정도 예측이 맞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포착된 그랜저 풀체인지 테스트카를 살펴보면 전면 디자인이 스타리아 세단 버전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스타리아 전면 디자인이 많이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포착된 그랜저 풀체인지 테스트카의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을 살펴보면 그랜저 차량과 다소 잘 어울리지 않는 비교적 큰 오각형의 홀의 크기를 지녀서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하지만 측면부 디자인은 기존 그랜저의 클래식한 느낌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 모두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랜저 풀체인지 테스트카 / 사진=’The Palisade’ 동호회 x 오토포스트 | 무단 사용 금지
그랜저 풀체인지 테스트카 / 사진=’The Palisade’ 동호회 x 오토포스트 | 무단 사용 금지

예상되는 크기 제원은?
순수 전기차 출시?

아직 현대차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7세대 그랜저는 뒷좌석을 뒤로 젖힐 수 있으며 기존 6세대 길이 4,930mm에서 5,015mm 정도로 길이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기아 K8과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기 때문에 성능 또한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금까지 예상되는 7세대 그랜저의 출시 일정은 올해 4분기이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 차량용 반도체 대란으로 2023년에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7세대 그랜저는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서 순수 전기차 모델까지 출시된다는 정보가 밝혀졌다. 그랜저에 대해서 현대차에서 어떠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정리한 모든 것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업계 관계자들의 언급과 포착된 7세대 그랜저 테스트카를 통해서 밝혀낸 정보들을 토대로 최대한 유추해 본 것이다.

현대차 7세대 그랜저 예상도 / 유튜브 ‘갓차’
현대차 7세대 그랜저 예상도 / 유튜브 ‘갓차’

7세대 그랜저 예상도
유튜브 ‘갓차’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현대차 7세대 그랜저의 테스트카가 자주 포착되면서 전보다 정확도가 높은 예상도들이 대거 공개되고 있다. 먼저 유튜브 ‘갓차’에서 공개한 예상도를 살펴보려고 한다. 기존 6세대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를 보여줬지만 이번 7세대 그랜저의 디자인은 더 파격적일 것으로 보인다.

먼저 공개된 예상도를 보면 C필러와 D필러사이의 쿼터 글라스, 독립된 창을 배치함으로써 경쟁 모델과 차별화되고 계속 보다 보면 1세대 각그랜저가 떠오른다. 전면에는 일자로 길게 그어진 주간주행등이 탑재됐고 최근 출시된 여느 현대차와 다르지 않게 헤드 램프는 그릴 영역과 통합되어 전통적인 세단형 모델 보다 낮게 위치해있다.

7세대 그랜저 예상도 측면 / 유튜브 ‘HITEKRO’
7세대 그랜저 예상도 측면 / 유튜브 ‘HITEKRO’

7세대 그랜저 예상도
유튜브 ‘HITEKRO’

다음으로는 유튜브 채널 ‘HITEKRO’에서 공개한 7세대 그랜저의 예상도를 살펴보려고 한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전면부 헤드램프다. 그랜저의 헤드 램프는 도트형 일자램프로 적용됐는데 이는 앞서 공개된 아이오닉 7 콘셉트카의 램프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췄다. 그리고 주간주행등은 각진 사각형 모양의 픽셀로 적용됐다.

그리고 각이 떨어지는 뒷유리창의 각과 각그랜저에 적용됐던 분할 유리창이 적용됐다. 하이테크로는 7세대 그랜저 예상도를 공개하면서 기존 현대차의 대형 세단이었던 에쿠스가 제네시스 브랜드에 편입되면서 그랜저가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서의 역할이 막중해졌다며 차체 또한 기아의 K8 수준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7세대 그랜저 예상도 측면 / 유튜브 ‘뉴욕맘모스’
7세대 그랜저 예상도 측면 / 유튜브 ‘뉴욕맘모스’

7세대 그랜저 예상도
유튜브 ‘뉴욕맘모스’

마지막으로 살펴볼 7세대 그랜저 예상도는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에서 공개됐다. 앞서 ‘뉴욕맘모스’에서 공개한 전면부 예상도에서는 1세대 그랜저의 디자인 요소를 더해 복고풍과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결합된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예상도는 후면과 측면을 중심으로 새로운 렌더링 이미지가 제작했다.

측면 캐릭터 라인에는 단순하고 강렬한 숄더 라인이 한 줄로 지나가면서 전면 주간주행등부터 테일램프까지 윈도우 벨트라인과 평행하게 이어진다. 그리고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 온 그랜저의 시그니처 사이드 스커트 라인 및 블랙 가니시도 적용됐다. 1세대 모델을 상징하는 분리된 C필러의 쿼터 글라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적용시켰고 후면부는 거대한 아치형 스포일러를 장착해 정통 세단형의 트렁크 리드 라인을 연출했다.
7세대 그랜저 예상도 이미

최근 공개된 7세대 그랜저의 예상도 이미지를 살펴본 국내 네티즌들은 “이제야 다시 제대로 급을 나누네. ‘그랜저는 그랜저다’라는 말을 딱 느낄 수 있도록 다시 급을 살려주는 것 같네요”, “각그랜저의 헤리티지 계승이라니. 디자인적으로 상당한 모험이겠네”, “이번 7세대 그랜저는 정말 더 역대급으로 잘 팔릴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추가로 “그랜저는 하극상으로 나와도 그랜저라서 잘 팔릴 듯”, “다른 건 몰라도 시트만큼은 옛날 그랜저가 진짜 좋았는데”, “가격도 산으로 가고 디자인도 점점 산으로 가네요”, “실제로 출시될 그랜저의 디자인이 너무 궁금하네요”, “지금 그랜저보다 더 이상한 그랜저가 나오려나”, “이름이 그랜저라 k8보다 많이 팔리긴 하겠지만 스타리아+그랜저 전면으로 간다면 판매량은 낮아질 듯”이라는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도 있었다.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이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8 COMMENTS

  1. 그지같은 앞디자인과 실내 디자인을 레트로네하면서 미리 눈에 익으라고 뿌리는데… 메기소나타꼴 한번더 날것같네

  2. 뒤는 봐주겠는데 앞은?
    앞모습 조까 튼데?
    그랜저 IG 으후 앞대가리가 대갈 똥 같냐?
    소나타 메기 대갈통에..#꼬리는 전갈 달구락지에..
    그랜저 눈까리는 한게임이나 세이에서 따온 이모티콘도 아니고 > < 이게 뭐냐?
    조까치 만들고 년봉은 졸라 많이 받아 처 어거요..ㅉㅉ

댓글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