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형 준중형 세단
라페스타 페이스리프트
신형 쏘나타 예고편?

페이스리프트 라페스타 테스트카 / ’The Palisade’ 동호회 x 오토포스트 | 무단 사용 금지

라페스타는 현대차에서 중국 시장을 목표로 출시한 준중형 세단이다. 2018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되었고 현대자동차 관계자와 베이징현대 임직원, 중국 주요 매체 기자단 및 딜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한 차량 기술이 가져올 미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미래상을 제시했다.

중국형 모델이긴 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이 관심을 끌며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들의 추후 신형 모델 디자인에 반영되진 않을까 하는 관심이 쏠렸었다. 이러는 와중에 국내에서 라페스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포착되었는데, 과연 어떤 특징이 있을지, 새롭게 반영된 디자인 특징은 무엇일지 살펴보도록 하자.

김성수 에디터

아반떼 플랫폼으로 제작
전장은 더 길다

라페스타는 현대 미스트라와 같이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2018년 10월 18일에 중국 시장에 출시되어 베이징 현대를 통해 충칭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아반떼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지만, 전장이 비교적 더 긴, 패스트백 스타일의 준중형 세단이다.

르 필 루즈 컨셉트카를 통해 선보였던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이 반영되었고, 1.4L 터보 엔진과 1.6L 터보 엔진에 7단 DCT 변속기를 적용한 모델이 현지에서 판매되었다.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많으며 국내에서도 출시를 원하는 이들이 있을 정도였는데, 최근에는 페이스리프트 모델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포착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페이스리프트 라페스타 테스트카 / ’The Palisade’ 동호회 x 오토포스트 | 무단 사용 금지

이번 페이스리프트 라페스타 모델은 차기 헤드램프 스타일이 적용되어 다음 세대 쏘나타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로써 적용될 여지도 적지 않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현대차는 뚜렷한 패밀리룩에 기반한 디자인을 해외 전략 차종에도 적용하며 내수 차종과 차이를 줄이고 있다. 과연 라페스타에서는 어떤 점을 포착할 수 있고 추후 국내 모델의 어떤 변화를 예상할 수 있을지 살펴보자.

이번 국내 포착 미스트라 테스트카에는 이전 중국 현지에서 포착되었던 라페스타에 비해 새로운 요소가 적용되었다. 기존보다 강화된 상품성을 위해 전면 그릴에 라이팅 그릴이 장착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리프트 라페스타 테스트카 / ’The Palisade’ 동호회 x 오토포스트 | 무단 사용 금지

처음 포착되었던 페이스리프트 라페스타는 현행 국내 아반떼와 더욱 유사한 외관을 지닐 것으로 예상되었다. 헤드램프와 그릴이 완전한 일체형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스포츠 패키지 모델의 경우 더 큰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바 있다.

라페스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실내 디자인 모습도 대략 살펴볼 수 있었다. 디지털 계기판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일체형으로 상당히 넓은 면적에 거쳐 적용되었다. 스티어링 휠에서는 여러 버튼을 제어할 수 있는 다양한 버튼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신형 쏘나타 예상도와
라페스타를 비교해 보자

라페스타는 상당한 디자인 호평이 있었기에, 당시 판매되고 있던 후기형 6세대 아반떼 대신 라페스타를 국내에 출시하라는 말도 있었다. 하지만 추후 출시된 현행 아반떼 디자인에 라페스타에서 볼 수 있었던 디자인 컨셉이 적용되며 상당한 완성도로 소비자들을 만족시켰던 바 있다.

이런 점에 비추어 보아 이번 페이스리프트 라페스타는 차세대 국내 모델의 디자인 컨셉에 반영될 여지를 보여주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모델로는 차세대 쏘나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번 페이스리프트 라페스타 모델에 적용된 전면 헤드램프의 디자인이 상당한 컨셉으로 자리 잡을 듯하다.

DN9 쏘나타 예상도 / 보배드림 ‘Korotz’님

현행 쏘나타는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를 겪으며 쉽지 않은 한 세대를 보냈던 모델인 만큼, 신형 디자인은 지금까지 구축한 안정적인 패밀리룩을 적용한, 평이한 디자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점에서 이번 라페스타의 디자인 요소는 특히 더 주목받는다.

차세대 쏘나타의 디자인을 예상한 한 커뮤니티 유저의 예상도를 살펴보자. 헤드램프의 크기는 라페스타에 비해 얇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램프와 그릴의 일체형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한층 더 세련된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측면의 움푹 파인 캐릭터라인 역시 유사한 방식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페스타를 살펴본 네티즌들은 “여러 모델에서 봤던 요소들이 보이는 것 같다”, “무난하게 세련된 디자인이다”, “EV 모델 모델도 어떨지 기대된다”와 같은 반응을 볼 수 있었다.

최근 현대차가 중국 시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라페스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양산형 디자인이 상당히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 라페스타는 중국 시장 분위기를 다시금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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