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암덩어리입니다” 전국 운전자들 분노하게 만든 역대급 민폐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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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의 스텔스
생각보다 더 위험해
도로교통법도 위반

이젠 흔해진 도로위의 스텔스 / 사진 = 네이버 남차카페 ‘고건’님 제보

도로에서 운전하다 보면 각양각색의 운전자들을 마주할 수 있다. 운전면허를 취득한 지 얼마 안 된 초보운전부터, 평범하고 무난하게 지나가는 일반적인 운전자, 과격의 시대를 겪는 운전자, 이기적인 운전자 등등 정말이지 굉장히 다양하고 창의적인 이들을 마주칠 수 있다.

여러 유형의 운전자 중에서 최상위 빌런으로 통하는 운전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스텔스’ 운전이다. 이 운전 스킬은 어두운 밤길에서만 마주할 수 있으며, 칠흑 같은 어둠 속에 동화되어 멀쩡히 가는 자동차마저 놀라게 만드는 이들의 정체는 과연 어떤 이들인지 오늘 이 시간 함께 알아보자.

 권영범 에디터

법을 집행하는 경찰도 스텔스 모드를 즐겨한다. / 사진 = 네이버 남차카페 ‘성준’님 제보

전조등 미점등
인지 거리 10M

교통사고 통계를 조사해보면, 전조등을 점등하지 않은 차량을 인지하는 거리는 불과 10M에 불과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말인즉, 충분한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달리고 있음에도 다양한 상황에서 선행 스텔스 차량이 가까워질 때, 상대방 운전자가 인지하고 대처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다.

사실, 요즘 자동차들을 바라보면 주간 주행등의 밝기가 뛰어나다. 때문에 전조등을 점등하지 않더라도 가로등이 많은 도로에선 일정부분 보이는 부분이 있기에, 운전자들이 전조등을 점등한 것으로 착각하고 운행하는 경우가 많다. 일각에선 계기판에 표시되는 라이트 표시도 잘 모르는 운전자가 있다고 한다.

악천후 속에서 무자비한 스텔스 / 사진 = 네이버 남차카페 ‘종우’님 제보

아울러 전조등을 점등하지 않아,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상향등으로 신호를 보내는 운전자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알려줘도 보복 운전을 당하기 일쑤인데, 이유는 스텔스 차량에 이유 없는 항의로 오인하고 상대방이 화가 나서 발생하는 경우다. 이 부분은 글을 쓰는 필자가 직접 겪은 내용인지라, 장담할 수 있는 부분이다. 결국 미안하단 소리도 듣질 못했다.

인터넷을 조금만 찾아보면, 스텔스 차들의 만행은 다양하다. 그 때문에 어느 한 네티즌은 뒤에 붙어서 전조등을 껐다 켰다고 반복하며, 전조등 미점등의 사실을 인지시키는데 이 방법마저 당사자가 전혀 느끼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인 경우가 허다하다.

도심에선 이제 흔해졌다. / 사진 = 네이버 남차카페 ‘김상현’님 제보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해야 하나?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운전의 영역은 개개인의 오감이 작용하는 영역이다. 쉽게 말해 센스의 영역이기도 하다. 그러나 당사자가 인지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함께 가는 길 내내 그대로라면 아쉽지만, 해당 운전자는 거기까지인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빠르게 그 자리를 피해야 한다. 그래야만 소중한 육신과 자동차를 지켜낼 수 있으며, 주머니도 지킬 수 있다. 아울러 우리는 블랙박스를 활용하여 국민제보 앱을 이용해 신고하는 게 좋다. 참고로 이유 없는 전조등 미점등은 2만 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불법 행위다. 혹여나 고장으로 인한 미점등이면, 고장 수리 이후 증명할 서류를 첨부하여 이의신청하면 된다. 아무튼, 혹여나 우리도 해당 사항이 될 수 있기에 우리는 항시 라이트 스위치를 점검하며, 전조등 표시등을 유심히 살펴 이런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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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고나면 원인제공자에게 뱁퍼해야함
    라이트키라고 신호를 해도 80%는 그냥 무시
    재판관도 스텔스 차에게 함 당해봐야 알텐데
    도대체 부엉이 박쥐새끼도 아닐텐데 왜 그라고

  2. 스텔스도 문제지만 오토하이빔 차량도 문제임 반대편에서 오면 눈뽕 오지게 심함 ㅡㅡㅋ 눈이 좋지 않으면 운전을 하지 말아야지 그리고 제조사에서도 오토 하이빔을 못 만들게 법으로 만들어줘야함

  3. 인간이란 제각각의 또라이들을 통제 하려면
    오토라이트 기본설정에 강제로 끄지 못하게
    법규화 하면됌 근데 안하자나 공무원들이 그닥
    의욕적이지 않아 세금이 아까워

  4. 오르신 판단이예요
    저도여러번 야간시간 운전중 후미등를
    켜지안코 운행하는 차량을보면 상향등을 켜가며 신호를 줘도무감각이고 하여 전조등 조작법을 잘모르는 초보운전자이구하며 지나가곤 합니다
    해결방법은 잘못만들어진 신세대 신형차에 자동화된 시스템를 없애야 합니다
    전체적인 점등은 안되고 운전석 계기판만 불이들어와 있으니 후미등에 점등이되어 있느지 고장이나서 불이안들어왔는지도 모르고 마냥 차만끌고 다니는것이지요 남생각지안으며 자기만잘가면 된다라 하겠지요 구퇴적이지만 자동시스템부터 없애야 우리의생명를 지키고 안전한
    도로가 되리라고 봅니다

  5. 어둑해지는 시간에 짙은 색상의 차는 더욱더 안보입니다. 요즘차는 자동 점등이 되지만 연식이 좀 된차는 운전자가 신경써서 꼭 점등해줘야 됩니다,배려가 어려운건 아닙니다.

  6. 밤에 운전을 많이해서 하루에 한대 이상 봅니다.
    대형사고가 날수있는 원인이 될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범칙금을 많이 올리던지 홍보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7. 운전학원에서 필기에도 쳐나오는 거 시발련들이 뇌가리에 나사 쳐박고 다니나 어떻게 저걸 까먹냐고 진짜 엔진에 폭탄 심어저리고싶네 시발련들 폭사해서 뒤져버리게

  8. 사고나면 100대 0 스텔스가 전부 물어주게하고 사고낫으니 상대방에게 수리비가 아닌 폐차 및 똑같은 모델로 새차로 바꿔주고 그 간 렌탈비 및 주유비까지 스텔스에게 전부 물게 해야 키고 다닐듯??

  9. 운전자도 문제가 있지만 요새 나오는 차도 문제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라이트 안켜면 아예 안보여서 인지했지만 요새는 라이트 안켜도 밝으니 라이트 켰는지 안켰는지 인지를 못하는 경우도 있는거 같네요

  10. 법이 약하니까.. 견찰 사진도 스텔스 모드로 하고
    있네. 상식을 벗어나서 극한 이기적인 운전자들이
    계기판에 전조등이 켜 있어서 그러거나 아니면 나혼자 사는 이기적인 사람이다.

  11. 법칙금하고 처벌기준 세게 물어야지 저건 극한 이기주의다. 지 밖에 모르는 사람이지. 그냥 벌칙금
    부터 징역형 세게 때려야 한다

  12. 요즘 차는 오토 기능 있으니
    걱정없지만 오토 기능없는차는 정말 나도 모르게
    저러고 다닌다 어두운 시골 동네라면 스스로 알지만 일반 번화가는 밝기 때문에 내가 안켯는지 인지 못한다 대부분 키고 다니지만 가아끔 인지 못할때가 잇다 이걸 법으로 할바에 오토 기능을 옵션으로 넣지 말고 필수로 넣으면 해결된다 ㅋㅋㅋ 진짜 그지 같은 법이다 ㅋㅋㅋ

  13. 우리가 여러가지 이유로 비상등을 켜는것같이 앞에차량이 등을 안켰다는걸 알려주는 대중적 방법을 고민해보자고 여러군데 올렸는데 정부에서도 방송에서도 한번도 안다루어주더군~~방법을 찾아야해

  14. 2만원? 안전벨트도 2만원인데 남의 목숨을 노리는데 최소 10만원으로 때려야 스텔스가 없어진다. 그리고 꼭 블랙박스 제보가 아닌 스마트폰 제보도 증거자료로 채택해야 된다

  15. 2만원? 안전벨트도 2만원인데 남의 목숨을 노리는데 최소 때려야 스텔스가 없어진다. 그리고 꼭 블랙박스 제보가 아닌 스마트폰 제보도 증거자료로 채택해야 된다. 면허취득 기준도 감화하고 교육을 똑바로 시켜야

  16. 전조등을 켜지 안은채 주행하는 똘XX는 음주측정하고 범칙금을100만원이상 납부해야 되는 법률 만들어야 됨니다 검사가 대통령이 된 나라에서 정신 나간 X은 매운 맛을 보아야 함

  17. 고속도로 달리다 정말 가슴철렁할때가 정말 많았어요. 깜빡이로 알려도 본척도 안합니다
    이거 번호판 112에 신고재도가 있으면 좋겠어요.
    좀 벌금도 내고 벌점도 받아야 정신차리고 않을까요 유령 차량~

  18. 고속도로 달리다 정말 가슴철렁할때가 정말 많았어요. 깜빡이로 알려도 본척도 안합니다
    이거 번호판 112에 신고재도가 있으면 좋겠어요.
    좀 벌금도 내고 벌점도 받아야 정신차리지요

  19. 글쎄요 운전자만의 잘못일까요? 저도 스텔스차량 특히 고속도로상에서 난감한 경우를 당하는데 처음에는 운전자잘못으로 알고 눈쌀을 찌프렸는데…제가 알기론 예전 차들은 미등만켜도 앞뒤가 다점등이되지않았나요? 헌데 요즘 몇몇차량은 미등만켜면 뒤에서 볼때 스텔스가 되는 차종이 많더라구요 운전자 지적보단 그렇게 만든 회사에 따져봐야하는건 아닌지…

  20. 글쎄요 운전자만의 잘못일까요? 저도 스텔스차량 특히 고속도로상에서 난감한 경우를 당하는데 처음에는 운전자잘못으로 알고 눈쌀을 찌프렸는데…제가 알기론 예전 차들은 미등만켜도 앞뒤가 다점등이되지않았나요? 헌데 요즘 몇몇차량은 미등만켜면 뒤에서 볼때 스텔스가 되는 차종이 많더라구요 운전자 지적보단 그렇게 만든 회사에 따져봐야하는건 아닌지…

  21. 법을 강화해서 고장이든 고의든 사진찍어 신고하면 최소10만원이상 벌칙금을 물려야합니다.피해주는 행위가 되므로 안전거리 확보는요즘 서울에서 불가능하지요 끼어들기땜에 더 불안

  22. 고장이든 고의든 무조건 스탤스때문에 사고나면 6대4로 처리요망합니다. 범법행위이므로 신고하면 20만원으로 벌칙금 해야 함. 2만원? 장난인가요. 사람목숨 위험합니다

  23. 법을 강화해서 고장이든 고의든 사진찍어 신고하면 최소10만원이상 벌칙금을 물려야합니다.피해주는 원인행위가 되므로 2만원?은 장난입니까?? 법을 강화해서 생명에 지장주는 행위막자

  24. 아 어제 동네에서 운전하는데 스텔스 있길래 뒤에 가면서 꺼졌다고 점등하면서 신호를 2분간 보냈는데도 끝까지 그냥 가더라 빡쳐서 들이 받을 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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