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하비 필요 없다” EV9 테스트카 최초로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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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포착된 테스트카
콘셉트카와 다른 점?
가격과 출시 일정은?

EV9 테스트카 / 사진 = 네이버 남차카페 ‘경기ll숏카’님 제보

현재 기아가 준비하고 있는 전기차 EV9은 지난해 11월 LA오토쇼에서 콘셉트카로 공개되었다. 그 이후 업계에서는 새로 나올 EV9 양산형 모델이 콘셉트카와 비슷하게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EV9의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기아의 대형 SUV 모하비가 단종하면서 그 맥을 EV9이 이어받을 것이라고 보고 있고, EV9는 내년 4월 중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많은 관심을 받던 EV9의 테스트카 사진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왔는데, 어떤 모습으로 등장했는지 자세히 살펴보자.

글 유재희 에디터

EV9 테스트카 / 사진 = 네이버 남차카페 ‘경기ll숏카’님 제보

국내에서 포착된
EV9 추정 테스트카

커뮤니티에 공개된 EV9 테스트카를 보고 알 수 있는 것은 거대한 크기와 높은 각도의 A필러, 거대한 휠하우스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EV9 콘셉트카와 유사한 부분은 앞 휀더가 Y자로 잡힌 라인을 가지고 있고 평평한 도어 글라스가 콘셉트카와 비슷했다.

게다가 후면부 라인이 아래로 내려올수록 커지는 실루엣과 테일램프도 콘셉트카와 여러 예상도에서 보였던 ‘ㄱ’자 형태를 희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V9 테스트카 게시물을 올린 글쓴이도 “해당 차량의 크기가 굉장히 컸다”라며 차량의 크기가 대형 SUV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었다.

EV9은 어떤 기능들을
가지고 있을까?

EV9 콘셉트카는 지난해 공개되어, 현재 조금씩 양산형 EV9 모델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EV9 콘셉트카 공개 행사에서 송호성 기아 사장은 “EV9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최대 540km가 될 것이고, 양산형은 483km 정도일 것”이라며 “EV9은 기아의 차별화된 반자율주행 기술 ‘오토모드’가 최초로 적용될 모델”이라고 말했다.

송호성 사장이 언급한 ‘오토모드’는 현재 자율주행 레벨3 수준 기술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 등이 적용된 최첨단 자율주행 기술이다. 또한 EV6에 없던 OTA 기술이 처음 적용될 전망으로, 운전자 필요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할 수 있다.

튜브 하이테크로 / EV9 후면 예상도

내년 출시를 앞둔 EV9은 아직 정확한 디자인과 가격도 공개된 것이 없다. 하지만 지난 뉴욕 오토쇼 행사에서 기아 북미 CEO 스티븐 센터가 외신을 통해 EV9의 가격과 차량 제원 등을 언급한 것이 전부다. 스티븐 센터는 “EV9은 7인승 구조로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 약 483km를 달릴 수 있다”라며 “현재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텔루라이드보다 높은 가격으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 북미 CEO 스티븐 센터가 말한 대로 “텔루라이드보다 비싼 가격”을 토대로 유추해 보면, EV9의 가격은 3,500~4,600만 원대의 텔루라이드 가격보다 약 1,500만 원 더 비싼 가격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럼 EV9의 출시 가격은 대략 약 5,000만 원에서 약 6,200만 원 선에서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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