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첸투가 공개한 K20
주행거리 500km인 전기차
그런데 가격이 1,600만 원?

현시점 전 세계 완성차 업체들의 공통된 주요 관심사는 역시 전기차겠다. 이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저마다 보유한 전기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기차를 개발하는데 몰두하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우후죽순 쏟아지는 새로운 전기차들이 그 증거가 되겠다.

최근에는 정말 놀라운 전기차가 공개되어 전 세계 전문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주인공은 중국의 전기차 업체, 첸투의 소형 해치백 전기차 K20이다. 국내 네티즌들에겐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첸투의 K20. 해당 차량에는 과연 어떤 특징이 있을까?

조용혁 에디터

중국의 첸투모터스
소형 전기차 K20 공개

현지 시각으로 지난 6일, 중국의 전기차 업체, 첸투모터스가 2인승 소형 해치백 전기차인 K20을 공개했다. K20은 차체의 전방과 후방을 구분하는 투톤 곡선 라인과 비대칭형 송풍구, 길쭉하게 배치된 일체형 디지털 클러스터와 센터 디스플레이 등 다소 독특한 디자인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K20의 성능에 대해선 모든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공개된 성능 정보를 종합해 보면 파워트레인 구성은 싱글 모터와 듀얼 모터, 총 2가지로 구성된다. 싱글 모터는 최고 출력 218마력의 성능을, 듀얼 모터는 최고 출력 435마력의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후륜구동이 기본 구동 방식으로 채택됐으며 78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 최대 약 5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기본 가격 1,600만 원부터
K50와 확실히 다른 모습

공개된 정보만 보면 괜찮은 주행 성능을 기대해 볼 법하다. 그런데 해당 차량이 전 세계 전문가들을 놀라게 한 부분은 다른 부분이다. 그것은 바로 가격. K20의 시작 가격은 8만 6,800위안, 한화로 약 1,600만 원이다. 최고 사양의 역시 14만 9,800위안, 약 2,800만 원의 저렴한 가격대를 갖추고 있다.

이는 지난 2018년, 첸투가 앞서 공개했던 K50와 확실히 다르다. 2018년 당시 첸투는 자사의 첫 번째 전기차이자 전기 슈퍼카이기도 한 K50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차량은 듀얼 모터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최고 출력 408마력의 성능을 보유했으며, 제로백 타임으로는 4.8초를 소요한다. 최대 주행거리는 약 300km 전후로 당시 공개된 가격은 한화 1억 2,000만 원을 훌쩍 넘겼다.

중국선 벌써 사전 계약 돌입
국내 네티즌들 반응은?

최대 주행거리 500km 전기차가 한화로 1,000만 원대라는 점은 굉장히 놀라운 부분이다. 현재 첸투는 중국에 한하여 K20의 사전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4분기 내로 차량 인도를 시작할 것이라 밝혔다. 해외 국가 출시에 대한 정보는 따로 전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첸투의 K20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떨까? 국내 네티즌들은 “진짜 저 스펙이면 미친 거 아님?”, “아니 어떻게 저 가격에 저런 전기차를 만들어?”, “전기차는 무조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함부로 믿지 마라, 저긴 중국이다”, “가격만 싸고 나머진 다 엉망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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