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기상캐스터
OBS경인TV 정다혜
SNS로 신차 출고 알려 화제

OBS경인TV 기상 캐스터로 활약 중인 ‘정다혜 기상 캐스터’의 SNS에 업로드된 사진이 화제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그녀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10개월 동안 기다린 신차를 드디어 출고해 기쁘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녀가 선택한 차는 무엇이었을까? 요즘은 신차 대기 기간이 워낙 길다 보니 10개월은 평범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을 터. 소식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오늘 이 시간 함께 살펴보자.

박준영 편집장

그녀가 선택한 신차는
기아 EV6
10개월 기다려 출고 성공

그녀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10개월을 기다려 인수한 신차를 업로드했다. 그녀가 선택한 자동차는 기아 EV6로, ‘주인님이 오면 켜지는 웰컴 라이트는 고양이 눈키스 마냥 너무 귀엽고, 내부 라이트도 취향대로 핑크로 바꿨고, 시트도 브라운으로! 휠이 무지 커서 주행할 때 안정감도 장난 없음!’이라며 소감을 남겼다.

또한 ‘문스케이프 매트그레이 컬러와 선루프 옵션 추가는 잘한 선택인 거 같다”라며 “EV6를 처음 봤을 때 이 컬러만이 줄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자동차의 느낌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라는 말도 함께 남겼다. 그러면서 “EV6는 천장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서 천장이 막혀있었다면 다소 답답한 느낌이 들었을 거 같다”라고 남긴 것을 보면 차에 대한 관심이 많아 보인다.

“전기차 누가 안 좋다고 했어요?”
차에 대한 관심도 많아

실내 인증샷도 공개했는데, 여기에 “누가 전기차 안 좋다고 했어요? 이렇게 좋은데… 휘발유 가격표 보고 쿨하게 지나갈 때마다 쾌감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라는 멘트도 함께 남겼다. 요즘 주변의 전기차 오너들을 보면 실제로 오른 기름값을 체감할 일이 없으니 다들 표정이 좋아 보이더니 여기도 마찬가지였다.

전기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충전 환경인데, 안정적으로 충전을 할 수 있는 집밥만 구비되어 있다면 과감하게 전기차를 선택해도 좋다. 만약, 집이나 회사에서 충전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절대 전기차를 추천하지 않는다. 현재 대한민국 인프라로는 충전소를 찾아다니며 충전하기엔 여러모로 스트레스받을 일들이 많을 것이다.

“차보다 사람이 더 눈에 띄어”
네티즌들 반응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 이리 이쁘신가 했더니 미스코리아 출신이셨군요”, “차보다 사람이 더 눈에 띈다”, “EV6 좋지, 젊은 감성과 잘 어울린다”, “확실히 아이오닉 5보단 EV6가 젊은 느낌이라 더 좋은 거 같다”라는 반응들을 쏟아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유명한 정다혜 기상 캐스터는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일보 인턴 기자 생활로 시작하여, 원주 MBC 보도팀 취재기자를 거쳐 OBS경인TV 기상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의 행보를 응원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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