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중국 전기차
최고급 전기 MPV 모델
중국도 뛰어든 미니밴 시장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전기차 시장이 어디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쉽다. 그 답은 바로 중국인데 수치상으로도 증명된 답이다. 지난해 판매된 660만 대의 전기차 중 절반이 중국에서 판매되었고, 중국 내에서도 다양한 중국 전기차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최근 지리자동차의 산하 브랜드 지커에서 MPV 용도로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였다. 지커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한 티저를 보면 카니발과 비슷한 미니밴의 형태를 보이고 있는데, 어떤 차량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유재희 에디터

티저로 공개된
지커 009
내연기관 아닌 전기 MPV

지난 22일 중국 웨이보를 통해 지리자동차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에서 럭셔리 MPV 차량의 티저를 공개했다. 이 차량의 이름은 ‘지커 009’는 이름으로 카니발이나 스타리아와 비슷한 미니밴 또는 미니버스 형태의 전기차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지커 009는 차량의 높이가 높고, 측면에서 보면 길쭉한 모습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별도로 기재되어 있지 않지만, 지커 009에 대해 중국 매체들은 “지커 009는 길이가 5.1m에 달하고, 휠베이스가 3.3m 정도일 것”이라며 “지커 001이 3,005mm인 것을 감안하면, 내부는 넓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주장했다.

중국에서 유출된
외관과 내부 사진들

지커 009의 티저가 공개되자 중국 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는 상황이다. 최근 중국 커뮤니티에서 지커 009의 외관과 내부 운전석 등이 공개되었다. 사진을 보면 남성의 키를 훌쩍 넘는 높이를 확인할 수 있고, 일반 트럭과 비슷한 너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중국 내에서 지커 009가 판매된다면, 화물차의 용도보단 카니발 리무진과 비슷한 포지션으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관과 더불어 유출된 운전석의 사진을 보면, 센터패시아에 자리 잡은 거대한 디스플레이가 가장 눈에 띄고, 일반 중국 차량들과 다르게 고급스럽게 꾸며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차량 내부에 별도의 버튼이 없는데, 차량 내부의 모든 시스템은 디스플레이로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심상치 않은
지리자동차의 행보
한국 출시되면 카니발은?

지커는 지리자동차의 산하 전기차 브랜드로 지난 001이라는 모델로 먼저 전기차를 선보이기 시작했고, 그다음 모델로 009라는 미니버스 모델을 공개했다. 009는 001과 동일한 전기차 전용 SEA 플랫폼을 사용했다. 이 플랫폼은 폴스타와 볼보에서도 사용될 전용 플랫폼으로 아직 성능과 사용할 범위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없다.

하지만 현재 001은 스포츠 세단의 형태고 009는 미니버스의 형태다. 게다가 폴스타나 볼보는 주로 SUV를 주요 모델로 생산하는 것을 유추해 보면, 지리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SEA는 세단부터 미니버스까지 모든 범위에 사용활 수 있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리자동차가 다양한 글로벌 제조사들의 전기차를 책임질 예정인데, 국내 제조사들은 중국산 자동차들과 어떻게 경쟁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카니발 경쟁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이 존재하는 지커 009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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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 그래서 넌 테슬라 타냐? 테슬라도 중국에서 만든다. 물론 미국기업이긴 하지만 중국인력, 중국기계, 중국공장에서 만들어지는건??OEM이긴 하지만 그래도 테슬라도 중국산이다.

  1. 중공짱개 개돼지들 ᆢ자동차는 싼맛에 ᆢ타보는 거지뭐 ᆢ민노총 ᆢ배불리느니 ㆍ저렴한 중공짱개 개돼지들 ᆢ자동차를 ᆢ귀족 노조 ᆢ민노총을 없애버리자 ᆢ

  2.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차는 그냥 전자제품이라고 봐야한다.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으니 곧 중소업체들이 난립할듯. 특히 중국제는 소재부터 저급품을 쓴다고 보면 많은 문제가 발생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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