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팔지마!” 영국 경고에 뿔난 토요타, 결국 상상도 못한 최후통첩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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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생산 중단 요구
영국 정부 지시에 토요타 반응
“영국서 생산 안 하겠다”

최근 자동차 업계에 심상치 않은 소식이 전해져오고 있다. 최근 토요타는 영국 정부에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생산하지 말라는 통보받았고, 이에 토요타는 강경하게 대응하여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이다.

결과적으로 영국 정부를 향한 토요타의 대답은 “그렇다면 우린 영국에서 자동차 생산을 안 하겠다.”라는 초강수를 내건 것이다. 과연 영국 정부는 어떤 이유에서 토요타에게 하이브리드를 생산하지 말라고 했는지, 오늘 이 시간 함께 알아보자.

 권영범 에디터

2030년부터
돌입하는 내연기관
생산중단 법안

영국 정부가 토요타를 향해 하이브리드 생산 중단 요청을 한 건, 오는 2030년 내연기관 판매 중단에 따른 요청이었다. 내연기관 판매 중단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도 포함되어 토요타에게 압박을 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토요타는 영국 정부에게 “우리의 판매망, 제조, 영업활동과 미래 투자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라며 시간을 벌어 달라고 요구하였으나, 영국 정부는 제법 강하게 대응하여 단호한 스텐스로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영국 정부는, 자동차 업계와 환경단체 간의 협업을 통해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새 기준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타가 가장 미온적인 태도를 보임과 동시에 영국 정부는 토요타의 향후 계획 변화는 소극적일 것으로 판단하였고, 이에 따른 대비책을 강구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혼다에 이어 토요타까지
엄포를 놓은 상황

일본 차 브랜드 중, 영국 현지 공장을 둔 브랜드는 혼다와 토요타다. 그중 혼다는 올해 연말까지 생산시설 철수를 앞두고 있는데, 주된 원인은 브렉시트와 유럽 디젤 엔진의 판매량 감소다.

혼다 또한 하이브리드 판매에 있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해외에선 혼다 영국공장 철수를 두고 상당히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금으로서 일본 차 업계는 유럽 시장에 한 발짝 물러서는 게 옳다는 업계의 시선이 존재한다.

그간, 하이브리드에 모든 걸 쏟은 일본 차 업계 특성상 전기차 부문에서 여타 다른 브랜드에 비해,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이는 건 사실이다. 아울러 한국 브랜드의 전기차 기술력 또한 세계 탑급으로 오른 만큼, 일본 차 브랜드들의 숨 고르기가 예상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과연 토요타와 영국 정부는, 대립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현지에선 최대 관심사로 손꼽힐 예정이다. 향후 영국 정부와 토요타의 귀추를 지켜보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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