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후방에 레이저 포인터 단 차
승용차 눈높이에 맞췄다
불법 등화류로 처벌 예정이다

출처 : 보배드림

양카 등화장치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차를 커스터마이징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고, 그 정도가 조금 지나치더라도 그 누구도 간섭할 수 없다. 자신의 자산인 차를 꾸미는 것은 순전히 본인의 자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이 다른 운전자에게 피해를 줄 정도로 심하다면, 거기에는 법의 처벌이 기다리고 있다.

최근 불법 등화로 인해 도로에서 사고가 될 뻔한 사연이 제보되었다. 보배드림에 올라온 제보에는 앞차의 뒤에 탑재된 적색 레이저 포인터를 보고 경악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빠르게 살펴보도록 하자.

오대준 수습 에디터

불법 등화장치

불법 등화장치

불법 등화장치

운전자 높이에 맞춰 설치했다
불법 등화류 적발은 처벌 대상

해당 스타렉스 차량의 뒤편 번호판에는 붉은색의 레이저 포인트가 설치되어있었다. 더욱 악질이었던 것은, 이 레이저의 높이가 뒤차가 승용차일 경우 정확히 운전자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었다는 것이다. 제보자는 눈이 부셔서 제빨리 추월하여 회피했다고 한다.

이렇듯 차에 불법 등화를 탑재하다가 적발될 경우 법적 처벌이 가능하다. 만약 이 개조가 불법으로 이루어졌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혹은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안전기준을 위반하기만 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불법 등화장치

햇깔릴 수 있는 순정 안개등

트럭에 달린 불법 등화

최근에 보기는 힘들어졌다
네티즌 ‘진짜 미친 거 아니냐’

과거에는 이런 불법 등화가 탑재된 차들, 흔히 양카들이 상당히 많이 도로 위를 주행했으며, 이에 따라 많은 운전자가 피해를 보았다. 이후 법적 처벌이 강화되면서 이러한 차량을 쉽게 찾아보기 힘들어졌으며, 해당 제보의 스타렉스 운전자 역시 법적 처벌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경악했다. 한 네티즌은 ‘뒤차 죽이겠다는 걸로밖에 안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저거 포그 레이저 램프인데 무조건 불법이다’라는 댓글도 찾아볼 수 있었다.

이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11
+1
0

1

  1. 한국 쓰레기 양아치 종자들, 민폐족, 허세족, 미국에서 저러면 운전석에서 대가리 총맞거나 경찰 정지 무시하고 도망치면 버로 니 차위로 경찰헬기 뜨고 차 전복되거나 경찰총에 사살된다, 미국와서 한번 저렇게 하고 난폭 보복운전 해 봐라, 재판해도 공무집행, 정당방위로 경찰은 무죄,, 한국경찰은 한국국민에 신뢰도 적고 무시하는 국민들도 많지? 한국법 꼬라지도 코걸이 귀걸이, 한국경찰도 답답하것다, 한국사회의 자화상, 피해는 본인 자신, U still see that shit in south korea!!! 영미해외파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