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기분따라 단속하네요” 교통법규 잘 지켜도 맘에 안 들면 과태료입니다

운전자들이 낸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는 어디에 쓰일까? 해당 수입은 응급의료 기금 등 20%가 기타 목적으로 사용되며, 나머지 80%는 전액 국고로 편입되어 일반회계 예산에 투입된다. 일반회계 산정 예산은 가장 기본적인 나라 살림에 쓰이기 때문에 어떻게 쓰이는지 알 방법이 없다. 이에 과태료 수입을 교통 안전시설에 써야 한다는 주장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 사용처도 모르는 범칙금을 이유도 모른 채 내는 것만큼 어이없는 상황은 없을 것이다.

“와 캐스퍼는 선녀였네” 신형 레이 가격 옵션 분석하다가 충격 받았습니다

최근 레이의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되면서, 같은 경차이자 박스카인 캐스퍼와 경쟁이 기대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두 모델의 핵심 옵션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