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자업자득이지 뭐.. 최근 택시 기사들 제대로 분노하게 만든 ‘이것’

조용혁 기자 조회수  

국토부의 택시 개혁
타다와 우버 부활하나?
심야 택시비도 인상

뉴스1 / 택시와 타다

서울에서 술 한잔을 하고 집에 가기 위해 택시를 호출하면, 적어도 30분간 배정되지도 않고 더 비싼 ‘카카오 블루’로 호출해도 잡히지 않는다. 결국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리다가 한 대를 겨우 잡고 택시 기사에게 “택시가 안 잡히네요”라는 말과 함께 택시 기사의 하소연이 시작된다.

택시 기사들도 억울하다는 분위기다. 택시 기사들의 주장은 “콜 잡아도 돈이 안 된다.”, “택시 기사들이 다 떠나고 다 배달로 넘어갔다” 등을 이야기하지만, 정작 타다와 우버에 도입을 반대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이와 반대로 국토부의 입장을 다른데, 어떤 주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유재희 에디터

뉴스1 / 심야택시

뉴스1 / 원희룡 장관

심야 택시난으로
꺼내든 대책 방안

지난 4일 국토교통부는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으로 타다, 우버 모델 활성화와 실시간 호출형 심야버스 도입 그리고 심야 택시 호출료 인상 등 다양한 대책들을 내놓았다. 우선 국토부가 발표한 플랫폼 운송 사업은 기존에 있던 타다와 우버 등 렌터카 등을 빌려 택시와 유사하게 운행하는 형태를 말한다.

이는 택시 면허가 없어도 운송 사업을 할 수 있지만, 이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은 매출의 5%를 ‘사회적 기여금’이라는 이름으로 내야하고 정부의 총량 규제도 제한받는다. 이에 대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현재도 비택시로 영업하는 종류의 운송 서비스가 존재하고, 모든 자가용의 유상 운송 서비스를 풀어 두는 것은 아니다”라며 “비택시 형태의 유상 운송 수송 관련 법안을 개정해 택시난을 해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실시간 급상승 컨텐츠

과연 한국에서
타다와 우버가 부활할까?

과거 국회는 렌터카를 이용해 운송 사업을 했던 ‘타다’와 새로운 플랫폼 ‘우버’ 등 기존 택시와 다른 운송 서비스들은 일명 ‘타다 금지법’으로 제한시켰다. 하지만 국토부는 작년부터 여객운수사업법을 개정해 택시와 다른 운송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국토부가 발표한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에 따르면, 이전에 운행했던 타다와 우버 같은 운송 플랫폼을 ‘타입1’ 사업으로 규정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택시와 차별화된 서비스 등으로 운송 업계를 보강하겠다고 했지만, 사실상 해당 사업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의 일부를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업체 입장에서는 손해라는 반응들이 있다. 즉 국토부가 발표한 내용은 이전처럼 운송 사업을 완화하겠다고 했지만, 택시업계의 반발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올려버린
택시 호출료

국토부는 심야 택시 호출료를 기존 3,000원에서 최대 4,000~5,000원까지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카카오 블루 같은 택시는 최대 호출료가 5,000원으로 올랐지만, 일반 택시의 경우 4,000원으로 규정되었다.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인상된 택시 호출료는 법인이나 회사가 아닌 택시 기사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맹 택시는 강제 배차시키고, 중개 택시 역시 승객의 목적지를 알 수 없도록 설정해서 기사가 손님을 골라 태울 수 없게 수정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실상 택시 호출료 인상은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 연료비나 각종 물가가 상승하면서 부수적인 비용들이 증가했을 것이다. 그 와중에 오르지 않았던 것은 택시비로 냉정하게 따지고 보면, 택시비도 연료비 상승에 따라 올라야 했던 것이다.

author-img
조용혁 기자
Choyh@autopost.com

댓글17

300

댓글17

  • 미처부러

    중개택시에 목적지 표시안되면 누가 가냐...콜비 4천원 받을라고 가니....이런 멍청이... 택시난은 신종산업이 이끌고 있는거라고...바로 카카오와 같은 콜띠기 사업자들 때문에 생겨난 신종현상이야...카카오에서 목적지 좋은 곳은 모두 가맹택시에 배차하고, 승객이 내리기도전에 또다른 승객을 예약하고....질나쁜 승객 그리고 동네 구석구석 들어가는 코스는 일반택시에 연결하고, 심지어 빈택시가 즐비한데도 배차할 택시 없으니 더비싼걸로 선택하라는데 어찌할까.?

  • 한심

    자가용 영업 시키고 운수법 폐지 해라 범죄야 발생되든 말든 편법이 통하는 나라이니

  • 멍멍

    자가용 영업 시키고 운수법 폐지 해라 범죄야 발생되든 말든 편법이 통하는 나라이니

  • 오윤식

    신고제,,해,,주세요,,,획기적,,방안,,모두를,,위해서,,실행해야해요,,,

  • 일찍 다니믄 대지 꼭 그시간대 나와서 난리지 대책은 집에 일찍 가는거다 븅드라

댓글 많은 뉴스

[뉴스룸] 공감 뉴스

  • 24K 금배지 달았다" BYD 양광 U8L, '초호화 SUV' 출시했다
  • "내 잘못 아닌데" 테슬라, 자동 트렁크 결함에 '보증 만료 '책임 회피 논란
  • 불법인데 단속·처벌 없다? 도로 위에 자주 보이는 '이것' 대체 뭐길래…
    불법인데 단속·처벌 없다? 도로 위에 자주 보이는 '이것' 대체 뭐길래…
  • "이게 왜 한국에 있어?".. 중고차 시장 '발칵' 뒤집은 車, 초대박 정체
  • 믿었던 중국에 '발등 찍혔다'.. GM, 결국 터져 버렸다는 초대형 위기
  • 1,420km 가는데 가격은 '1천만 원대'.. 쏘렌토 비상 걸린 '이 차' 정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생명의 은인이라서” 아내에게 이혼한 여사친과 한집서 동거 요구한 남편
    “생명의 은인이라서” 아내에게 이혼한 여사친과 한집서 동거 요구한 남편
  • 빗속에 서있는 아이들을 유니폼 벗어 막아준 울산 현대 축구선수
    빗속에 서있는 아이들을 유니폼 벗어 막아준 울산 현대 축구선수
  • 한국에서 사고쳐 중국으로 도망치듯 가서…대륙 1위 국민배우된 韓 연예인
    한국에서 사고쳐 중국으로 도망치듯 가서…대륙 1위 국민배우된 韓 연예인
  • 한일관계에서 무조건 한국편 든다는 일본 유명 연예인
    한일관계에서 무조건 한국편 든다는 일본 유명 연예인
  • 하영 증조부와 결혼한 일본인 증조모 여성의 소름돋는 정체
    하영 증조부와 결혼한 일본인 증조모 여성의 소름돋는 정체
  • 7년전 홀로 춤추던 무명의 백댄서…지금보니 K팝 인기 1위 여돌 ‘소름’
    7년전 홀로 춤추던 무명의 백댄서…지금보니 K팝 인기 1위 여돌 ‘소름’
  • 진심 일본이 잘 되길 진정 바랬다는 한국 대표 독립운동가
    진심 일본이 잘 되길 진정 바랬다는 한국 대표 독립운동가
  • “웃어넘길 일 아니다” 요즘 北이 휴전선에 이상한 행동하고 있는 진짜 이유
    “웃어넘길 일 아니다” 요즘 北이 휴전선에 이상한 행동하고 있는 진짜 이유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