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구길 자존심도 없다.. 작정하고 돌아오는 ‘신형 싼타페’, 출시 일정은 언제?

싼타페는 올 하반기, 풀체인지 모델의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더 구길 자존심도 없다는 현대차의 싼타페. 과연 신형 싼타페는 그간 구긴 자존심을 단번에 회복할 수 있을까? 이번에는 현대차의 신형 싼타페에 대한 사전 정보들과 출시 시기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가격 무조건 오른다고?” 코나까지 벌크업 완료한 현대차.. 전 차종 석권 가능할까?

내년 초 출시를 앞둔 ‘디 올 뉴 코나’의 디자인이 지난 20일 최초 공개되었다. 이른바 ‘스타리아룩’으로 불리는 수평형 램프가 특징인 신형 코나 디자인에,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드디어 현대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생기네”, “코나에 더 잘 어울린다”, “사전 계약 대기하러 갑니다”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쏘렌토 시대는 끝.났.다” 사전계약 10만 대 이상 예상되는 역대급 신차

싼타페의 행보는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겠다. 기존 싼타페는 쏘렌토에게 굴욕적인 패배를 맛보았기 때문에 차라리 이렇게 화끈하게 변하는 것이 판도를 뒤집기 위한 신의 한 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시는 내년 하반기 예정이니 아직은 알려진 정보가 많지 않다.

“쏘렌토 시대 끝났다” 신형 싼타페 디자인 실제로 보면 딱 이런 느낌

스타일이 이렇다 보니, 많은 네티즌들이 랜드로버 디펜더를 언급하며, 조선 랜드로버, 조선 지바겐 등으로 부르고 있는 모습인데, 이 자동차들처럼 신형 싼타페가 강력한 오프로드 능력을 가지진 않을 전망이다. 그저 싼타페는 오프로드와 레트로 감성을 살짝

“결국 현대도 못 살렸네” 쌍용한테 처참히 패배한 충격적인 판매량 공개됐습니다

과거 SUV의 대명사로 불리던 현대 싼타페는 지난 7월 1,361대의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는데, 이는 전월 판매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다. 동시에, 2020년 7월 페이스리프트 이후 가장 저조한 판매량이기도 한데, 현대차 관계자는 원자재 수급 이슈를 원인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