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토스 시대? 끝났죠” 사회초년생들 매료 시킬 최신형 SUV 등장

쌍용 티볼리의 흥행으로 2010년대 중반부터 달아오르던 소형 SUV 시장은 최근 내림세를 맞았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6만 293대 수준이던 연간 판매량은 지난해 15만 5,518대로 소폭 하락했다. 사회초년생이나 여성 운전자 등이 주 고객인 소형 SUV 시장은 유일하게 국내 완성차업체의 주력 모델이 모두 자리 잡은 치열한 경쟁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