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비싸도 사던데.. 기고만장 현대차, 러시아에서 역대급 굴욕 당했다?M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러시아 현지 공장 2곳을 카자흐스탄 기업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대차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과 3년 전 인수한 옛 GM 공장 등 연간 33만 대 규모의 생산 시설을 갖고 있지만, 최근 매각을 결정하고 러시아 정부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비싸면 테슬라 사시던가" 전기차 가격 인하 압박에도 '중꺾마' 선언한 제조사지난해 유럽 브랜드 전기차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한 폭스바겐 ID.4는 테슬라 모델Y와 경쟁 구도 속에 가격 인하가 유력한 모델이었다. 그러나 올리버 블룸 폭스바겐 CEO는 독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격 경쟁에 뛰어들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그룹은 다양한 브랜드를 갖고 있으며, 지난해 전 세계 자동차 판매 2위 기업이기도 하다.
"벤츠, BMW보다 낫다" 실제 평가 결과 공개되자 국내 네티즌들 난리 난 이유지난 28일,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Hotcars’는 ‘좋은 방향으로 이미지를 개선한 5개 완성차 브랜드와 그렇지 못한 4개 브랜드’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최고의 럭셔리카를 제공하는 캐딜락이든, 광속으로 내달리는 부가티든 자동차 제조업체에는 일시적인 기복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전기차 샀으면 호구? 업계 관계자들이 전망한 전기차, 충격적인 결과 나왔다미국 CNBC가 보도한 KPMG의 ‘연례 자동차 경영진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 업계 경영진들은 전기차의 시장 진입이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915명의 고위 경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응답자들은 2030년 순수 전기차 판매 비중이 전체 대비 10~40%에 머물 것이라고 예상했다.
"4천만 원 내렸습니다" 결국 중국에 자존심 굽힌 벤츠 전기차 가격 근황가격 변동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였던 벤츠는 지난 15일, 중국 웹사이트를 통해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대상이 된 차종은 대형 전기 세단 라인인 EQE와 EQS로, EQE는 기본 트림 기준 528,000위안(한화 약 9,924만 원)에서 478,000위안(한화 약 8,981만 원)으로 가격을 약 1천만 원 내렸다.
다른 회사는 벌써 다 도망갔는데...현대차 러시아 시장 철수가 불가능한 이유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지난달 러시아의 자동차 판매량은 46,698대로 전년 동기 대비 59.6%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쟁 장기화에 의한 시장 붕괴와 더불어 부품 조달마저 쉽지 않은 상황에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일제히 현지 사업에서 발을 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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