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만 원이면 충분합니다" 신형 카니발 계약할 때 호구 안 되려면 빼야하는 옵션사전계약 시작 첫날에 2만 대가 넘는 계약건수를 달성하며 진기록을 세운 기아 신형 카니발은 국산 미니밴의 자존심을 제대로 세웠다. 새로운 스타일과 다양한 편의 장비로 무장했기에 큰 이변이 없는 한 앞으로도 카니발은 국내 미니밴 시장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패밀리카로 카니발을 사려는 전국의 아빠들이 몰리면서 신형 카니발을 구매하기 위해 어느
이제 풀옵션 5천만 원 넘는다는 신형 카니발을 사면 누릴 수 있는 호화 옵션지난 28일 기아차는 6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카니발의 사전계약을 실시했다. “혼다 오딧세이를 잡겠다”며 야심 차게 등장한 신형 카니발은 플랫폼을 교체하였고 기존 카니발에선 누릴 수 없던 편의 안전사양을 대거 추가해 국내 미니밴 시장 최강자 자리를 좀 더 굳건하게 다질 전망이다. 어느 정도는 예상했지만 카니발의 인기는 대단했다. 사전계
카니발 풀체인지 "또 껍데기만 바꾼다" 논란에 정부가 직접 발표한 엔진 스펙 살펴보니기아차는 신형 카니발이 미니밴의 표준으로 불리는 혼다 오딧세이를 잡을 정도의 역대급 상품성을 갖출 것임을 예고했다. 국내에서야 마땅한 대안이 없기 때문에 항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던 카니발이지만 해외에선 전혀 힘을 쓰지 못했기에 상품성 강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그래서 많은 소비자들은 신형 카니발을 기대했다. 기존 모델보다 훨씬 진보한 카니발을 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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