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대안이 없다니깐요" 한국 아빠들이 결국엔 카니발만 사는 이유카니발 4세대 출시된 지 1년이 넘었다. 3세대에 이어 4세대 카니발도 승승장구 중인데, 본격적인 출고를 시작한 8월부터 지금까지 국산차 판매량 상위 10위를 벗어난 적이 없다
"진짜 장난하나" 카니발 연식변경에 추가된 놀라운 사양 공개되자 예비 오너들 분노한 이유지난해 출시된 4세대 카니발은 세단과 SUV를 뛰어넘는 초반 인기를 보여줬다. 당시 기준으로 사전계약 첫날에만 2만 3,006대가 계약되어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후로도 꾸준한 계약 행렬이 이뤄져 지금까지 매월 평균 8,312대를 판매했다. 높은 인기로 인해 몇몇 사양은 계약 후 3~4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이걸 빼고 나왔다고?" 5천만 원 풀옵션으로 사도 없다는 카니발에서 빠진 황당 옵션출시 전부터 새로운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4세대 카니발의 사전계약이 개시된다. 사전계약의 개시와 함께 구체적인 사양과 가격이 공개되었다. 11인승 2.2 디젤 모델을 기준으로 3,280만 원~4,105만 원의 가격대를 형성했다. 전보다 가격이 오른 것인데 주행보조 시스템(ADAS)이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오른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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