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 전기차도 나왔나?” 국내서 투톤 포착된 의문의 EQS, 차주 정체는?

정식 출고 기준 투톤 컬러를 추가하는데 드는 비용만 1,000만 원가량이라고 하니 역시 럭셔리카의 세계는 심오하다. 그래서 일부 차주들은 원톤으로 출고 후 랩핑을 하여 투톤 효과를 내는 경우도 있는데, 오늘은 마이바흐가 아닌 벤츠의 전기차

1억 넘는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E’ 국내 출시… 틈새시장 파고들까?

지난 27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더 뉴 EQE’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EQS와 거의 비슷한 외관을 가진 EQE는, 기계식 주차장에 진입하지 못하는 2.3톤의 공차중량을 가졌지만 0.22 Cd의 공기저항계수를 기록하여 환경부 인증 471km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테슬라 시대는 끝났다” 모델 X 압살할 벤츠 전기 SUV, 국내 주행가능 거리 어느정도?

전기차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지만 대형 전기 SUV는 아직 선택권이 다양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최근 EQS SUV의 환경부 인증을 마쳐 관심을 모은다. 국내에서는 어떤 트림이 출시되는지 알려진 정보를 정리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