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포르쉐도 못 했다” 지금의 아우디 만든 레전드 ‘이 모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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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기술 선보인
아우디의 사륜구동 승용차
아우디 콰트로를 알아보자

아우디

자동차의 평가는 시대별로 다르게 나타난다. 출시 직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기도 하는 반면, 단종되고 한참 시간이 지난 뒤에야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과거의 영광을 누리는 차량도 있다. 그리고 출시되면서부터 혁신적인 기술과 성능으로 제조사를 대표하는 모델이 되는 차량도 존재한다.

독일 대표 럭셔리 브랜드, 아우디는 최근 BMW와 벤츠에 밀려나며 좋은 차량을 출시해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으며 활약하지 못하고 있는데, 과거와 현재의 아우디를 이끌어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이견이 없는 명차도 분명히 존재했다. 과연 어떤 차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최초는 아니지만 최고
사륜구동 승용차 시대 열었다

지금 아우디의 사륜구동을 방식을 나타내는 ‘콰트로’. 이는 같은 이름의 차량 ‘아우디 콰트로’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것이다. 이전에 승용차에 최초로 사륜구동 방식이 적용된 ‘젠센 FF’라는 모델이 존재했지만, 훌륭한 신뢰도와 성능을 기반으로 한 사륜구동 차량은 아우디 콰트로라는 의견은 변함이 없다.

이전까지는 트럭과 오프로더 등의 차량에 주로 사용되던 시스템이지만, 당시 아우디의 개발자들은 승용차에 사륜구동을 접목해 테스트했고, 그 결과 탄생한 차량이 아우디 콰트로가 된 것이다. 본격적인 사륜구동 승용차의 시대가 아우디에 의해 열렸던 것이다.

뛰어난 성능과 기술력 선보여
아우디를 대표하는 모델로

1980년에 직렬 5기통 2.1L 터보 인터쿨러 엔진을 탑재한 콰트로가 아우디 80의 스포츠 모델로 등장하였다. 약 200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220km/h, 제로백은 약 7.1초로 당시 출시하던 차량 중에는 상당한 고성능에 속했다. 추가적으로 사륜구동에 걸맞는 서스펜션 강화를 통해 비로소 콰트로의 본 모습을 갖출 수 있었다.

이렇게 태어난 아우디 콰트로는 아우디가 선보인 최초의 사륜구동 승용차로, 훌륭한 주행 성능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차량으로 각종 랠리 레이스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기록을 휩쓸었다. 우수한 기록들로 인해 아우디의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었고 이후 콰트로는 꾸준히 세대를 거듭하고 변화하여 아우디를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

사륜구동 이상의 의미 있다
현재는 아우디 A4가 계승한다

아우디의 콰트로는 단순히 사륜구동 승용차의 등장을 의미하는 것만 아니고, 고성능 디비전으로의 첫걸음이라고도 볼 수 있다. 콰트로가 단종된 후 아우디는 고성능 차량인 S2를 개발. 최초의 대량생산 S 모델이 되었고, RS2 아반트까지 만들어내며 ‘기술을 통한 진보’라는 아우디의 슬로건답게 그 모습을 이룩했다.

아우디 콰트로는 현재 A4가 되어 그 유산을 계승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기술력과 주행 성능 모두 인정받는 고급 세단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의 아우디를 있게 만든 전설적인 자동차, ‘아우디 콰트로’를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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