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SUV 일인자
신형 셀토스 디자인 공개
얼마나 달라졌을까?

혜성처럼 등장해 한국 소형 SUV 시장을 뒤흔들어 놓았던 기아 셀토스가 새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6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셀토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디자인을 공개했다. 쌍용 티볼리의 독주는 물론, 같은 집안 형님 코나까지 몰아내며 활약했던 셀토스이기에 새 모델은 어떤 디자인으로 출시될지 많은 궁금증이 존재했다.

그래서 오늘은 보도자료 사진을 기반으로, 구형 대비 디자인이 얼마나 변화했는지 살펴볼까 한다. 풀체인지가 아닌 페이스리프트인 만큼, 큰 틀을 만지기보단 디테일을 다듬은 느낌인데 이게 어떻게 다가올지는 보는 소비자들이 판단할 몫이다.

글 박준영 편집장

완성도 높았던
기존 디자인
디테일을 다듬은 전면부

기아에게 셀토스는 의외의 모델이다. 왜냐하면 이차는 애초에 동남아 현지 전략형 모델로 개발한 차이기 때문이다. 콘셉트카를 공개했을 당시, 한국 소비자들 반응이 폭발적이라 결국 국내 출시도 하기로 했는데 결과는 대박이었다. 특히 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워낙 좋았었기 때문에, 기아는 과감한 도전보단 디테일을 만지는 수준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굳이 과감한 도전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긍정적인 변화라고 볼 수 있겠다. 전면부는 그릴을 통합시켜 면적을 넓혔으며, 헤드램프 DRL과 범퍼 하단부 디자인, 안개등 주변 디자인에 살짝 변화를 줬다. 라디에이터 그릴이 메쉬 타입으로 변경되면서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한다.

구형보다 더 깔끔해졌다
후면부 디자인

후면부 테일램프를 살펴보면, 과감하게 일자형 램프를 적용해 소위 말하는 ‘요즘 차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한 모습이다. 카니발에서 볼 수 있었던 일자형 테일램프 중간에 위치하는 기아 로고는 일체감을 선사하며, 구형 셀토스보다 더 깔끔한 느낌도 든다.

범퍼 하단부에 위치하던 머플러 형상의 디테일은 사라졌으며, 좌우 하단부에 후진등과 리플렉터를 적용한 모습이다. 혹시라도 범퍼 밑으로 방향지시등이 이동한 게 아닌가 걱정됐지만, 다행히 후진등이라고 한다. 그 외엔 휠 디자인이 달라진 걸 제외하면 크게 바뀐 곳이 없다.

“확 달라진 인상”
하이테크 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인테리어

실내는 꽤 많은 변화를 이루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요즘 기아차답게 이어지는 스타일로 변한 것이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10.25인치이며, 센터페시아 아래 공조 장치 컨트롤러도 기존보다 심플하게 변화한 모습이다.

기어노브도 마찬가지다. 신형 셀토스엔 다이얼식 기어가 적용됐는데, 이것이 사양에 따라 변화하는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글로브 박스 위엔 앰비언트 라이트도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신형 셀토스는 2022 부산모터쇼에서 실제 차량을 최초로 전시할 예정이다. 작년 서울모터쇼 기아 전시관의 신차가 니로였다면, 올해 부산모터쇼의 주인공은 셀토스가 될 전망이다. 디테일을 매만져 “BMW 처럼 진정한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다”라는 평을 받고있는 신형 셀토스를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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