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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따윈 “가소롭다”던 SUV.. 대박 소식에 현대기아 초비상

조용혁 기자 조회수  

토요타 대표 SUV 모델
랜드크루저 인도 버전 출시
일반 모델과 어떤 점 다를까

사진 출처 = ‘Reddit’

토요타가 인도 시장을 겨냥한 ‘랜드크루저 300’의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랜드크루저 300은 강인한 내구성과 압도적인 성능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 받아온 토요타의 대표 SUV다. 새로운 모델은 최신 플랫폼을 기반으로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첨단 안전 기술을 탑재해, 도심과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모델보다 연료 효율성을 개선하면서도 높은 출력과 토크를 유지해,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토요타는 이번 인도 사양 랜드크루저 300이 ‘GR-S’와 ‘ZX’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트윈 터보 V6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부드러운 가속과 최적화된 동력 전달을 실현해, 정지 상태에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유지한다고. 또한, 토요타의 사륜구동(AWD) 통합 관리 시스템이 적용되어 실시간으로 노면 상태를 분석하고 최적의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조정한다 전했다.

사진 출처 = ‘Reddit’

진화된 오프로드 성능
극한 환경도 문제없다 

랜드크루저 300은 오프로드를 정복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이 적용됐다. 우선, 토요타의 TNGA-F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차체는 기존 대비 대폭적인 경량화를 이루면서도 차체 강성을 유지해, 거친 지형에서도 탁월한 내구성을 발휘한다. 

또한, 멀티 테레인 셀렉트(MTS) 기능이 추가되어 모래, 진흙, 눈길, 바위 등 다양한 지형에서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멀티 테레인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차량 주변의 장애물을 확인할 수 있어, 초보 운전자도 오프로드 주행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 

특히, GR-S 트림에는 전용 오프로드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차동 잠금 장치와 업그레이드된 쇼크 업소버가 장착되어 험로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유지하며, 가파른 경사나 거친 바위 지형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사진 출처 = ‘Toyota’
사진 출처 = ‘Toyota’

실내 인테리어 역시
고급감과 기술력 눈길 

랜드크루저 300은 강렬한 외관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급감을 자랑한다. 대형 디지털 계기판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운전석은 운전자의 편의성과 직관적인 조작성을 극대화했다. 

실내 소재 역시 최고급 가죽과 소프트 터치 소재가 조화를 이루며, ‘GR-S’ 트림은 블랙과 다크 레드 컬러 조합을, ‘ZX’ 트림은 뉴트럴 베이지와 블랙 옵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각 트림별 개성을 강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최신 기술이 집약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돋보인다. 31.24cm 대형 터치스크린과 JBL 프리미엄 14-스피커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해 스마트폰과의 연동성을 강화했다. 또한, 토요타 i-Connect 텔레매틱스 시스템이 탑재되어 원격으로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도어 잠금 및 실시간 위치 추적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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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혁 기자
Choyh@auto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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