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나면 운전자 잘못인데..." 우리나라에서 무단횡단 제일 많다는 '이 곳'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5~17년 3년 동안 중앙버스전용차로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전체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중 14%에 달했다. 사망자 수는 총 98명으로 집계되었는데 그중 93명이 무단횡단을 하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CCTV에 다 찍혔는데..." 주차장 자해 공갈 빌런이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은 이유도로교통법 개정 내용을 반영해 손해보험협회는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을 일부 수정해, 이면도로나 주차장 등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경우 차량 과실 100%를 7월부터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에, “자해 공갈단들 돈벌이 수단이 늘었네”라며 고의 사고를 우려하는 반응이 쏟아졌는데, 실제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쳐봐, 쳐보라고!" 법 믿고 운전자 조롱하는 보행자들까지 등장했습니다 (대환장파티)지난해 보행자 교통사고는 3만 5,665건으로 크게 줄었고, 개정법 적용 이후 우회전 교통사고 역시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이 같은 현상은 운전자의 이동 편의를 현저히 떨어뜨렸기에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지적도 있는데, 실제로 정책 흐름을 악용하여 운전자를 조롱하는 보행자들이 등장했다.
"오줌 좀 쌀게요" 만취 상태 횡단보도 빌런들이 최근 벌인 행동들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제보 영상에 의하면 지난달 23일 오전 12시경, 청도읍 삼거리를 지나던 제보자는 횡단보도 위에서 소변을 보는 남성을 목격했다. 블랙박스 영상에서 해당 남성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도로 가운데서 생리현상을 해결하고 있는 정황상 만취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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