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V70 CLUB' 동호회 x 오토포스트 | 무단 사용 금지)

작년보다 부쩍 줄었다
제네시스 출고 대기 기간
지금 계약하면 언제 받을까?

(사진=’GV70 CLUB’ 동호회 x 오토포스트 | 무단 사용 금지)

지난해 제네시스의 인기 차종들은, 계약을 하고 차를 인수하려면 최소 1년에서 길게는 2년 정도를 기다려야 했다. 현대차 울산 공장 생산 계획을 보면 제네시스 차량들은 최대한 열심히 만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수 물량과 수출 물량을 모두 감당해야 하니 수요를 버텨내지 못한 것이었다.

그런데 올해는 상황이 좀 다르다. 금리 인상의 여파로 신차 계약 건수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고, 제네시스 역시 이를 피해가진 못했다. 최근엔 대기 기간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제네시스도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는데, 2023년 1월 기준으로 대기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자.

박준영 편집장

작년보다 부쩍 줄었다
제네시스 출고 대기 기간
지금 계약하면 언제 받을까?

(사진=’GV70 CLUB’ 동호회 x 오토포스트 | 무단 사용 금지)

지난해 제네시스의 인기 차종들은, 계약을 하고 차를 인수하려면 최소 1년에서 길게는 2년 정도를 기다려야 했다. 현대차 울산 공장 생산 계획을 보면 제네시스 차량들은 최대한 열심히 만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수 물량과 수출 물량을 모두 감당해야 하니 수요를 버텨내지 못한 것이었다.

그런데 올해는 상황이 좀 다르다. 금리 인상의 여파로 신차 계약 건수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고, 제네시스 역시 이를 피해가진 못했다. 최근엔 대기 기간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제네시스도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는데, 2023년 1월 기준으로 대기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자.

박준영 편집장

인기 떨어진 G70 3.5개월
슈팅브레이크는 2개월 대기

이제는 모델 수명이 거의 다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제네시스 가문의 막내, G70은 대기 기간도 가장 짧다. 세단 모델은 3.5개월 정도 기다리면 차를 출고 받을 수 있으며, 최근 출시한 슈팅브레이크는 2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인기가 저조한 모델 치곤 대기 기간이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소식일 수 있는데, 아무래도 생산량 자체를 줄여버린 모델이다 보니 원하는 사양에 맞춰 차를 출고하려면 약간의 대기 기간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1년 -> 4개월로 줄어든 G80
전기차는 5개월 정도

눈에 띄게 대기 기간이 줄어든 차는 G80이다. 지난해 어마 무시한 인기로 국산차 판매량 상위권에 랭크한 G80은 1년 넘는 대기 기간을 자랑했었지만, 올해 1월 기준으론 4개월이면 주력 가솔린 모델을 출고할 수 있다. 사양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편차가 그리 크지 않다고 한다. 1년에서 4개월이면 절반 이상으로 줄어든 것이다.

전기차 모델은 5개월 정도가 걸리는데, 부품 수급 상황에 따라 더 빨라질 수도, 더 느려질 수도 있다고 한다. G80에 관심이 있다면 지금 계약하여 하반기가 되기 전에 차를 인수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이다. 물론 가능한 현금 구매를 하는 것이 좋다.

G90 세단
1~2개월 내로 출고 가능

제네시스 세단 가문의 맏형, G90은 대기 기간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주문 사양에 따라 1~2주 정도 차이가 나는데 일반 세단 모델은 2개월 정도, 롱 휠베이스 모델은 1개월이면 차를 인수할 수 있다. G90 같은 차는 법인차 활용 비율이 높기 때문에 아무래도 연말에 판매량이 바짝 올라가는 모델이다.

워낙 고가의 자동차이기 때문에 일반 고객들의 수요보단 법인 물량이 지배적인 편이며, 따라서 제네시스 가문 중 대기 기간에 가장 관심이 없는 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진=’GV70 CLUB’ 동호회 x 오토포스트 | 무단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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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14개월 GV70
전기차는 12개월 정도

세단 모델들은 대기 기간이 많이 줄었으나, SUV 모델들은 아직까지도 출고 적체 현상이 해결되지 않아 오랜 기간을 기다려야 한다. 그래도 작년보단 상황이 조금 나아진 편인데, GV70 내연기관 모델은 올해 2월 이전 계약할 시 11개월 정도, 이후에 계약할 시 14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전기차 모델은 12개월 이상 대기를 해야 하는데 이 역시 G80 전기차처럼 부품 수급 상황에 따라 스케줄이 조정될 수도 있다. 전기차는 보조금의 영향도 많이 받기 때문에 출고 시기가 되게 중요한데, 연말이 되어 보조금이 모두 소진되면 취소하거나 출고를 연기하는 건들이 늘어날 것이다.

최소 12개월 GV80
가솔린 모델은 18개월 이상

제네시스 SUV 라인업의 큰형인 GV80 역시 아직 대기 기간이 긴 편이다. 가장 인기가 없는 3.0 디젤 모델은 12개월을 기다려야 하고, 선택 비율이 높은 2.5 가솔린 터보와 3.5 가솔린 터보는 둘 다 18개월 이상 대기를 해야 한다. 지금 당장 계약하더라도 일단 올해엔 차를 출고하기 글렀다는 뜻이다.

GV80은 페이스리프트 관련 소식도 들려오는 중이기 때문에 지금쯤 계약하는 소비자들은 현행 모델이 아닌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출고 받게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GV80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 중 빠르게 출고 받길 원한다면 취소 차나 장기 렌트/리스 상품을 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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