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차세대 신차’ 드디어 유출.. 역대급 SUV 말 나오는 車, 정체 ‘대박’
한때 랜드로버 라인업에서 인기 있던 프리랜더가 중국 자동차 브랜드 체리와 손잡고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부활한다. 랜드로버를 소유한 JLR과 중국 체리는 지난 2024년 6월 협력을 공식 발표했으며, 첫 번째 결과물은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을 갖춘 프리랜..
한때 랜드로버 라인업에서 인기 있던 프리랜더가 중국 자동차 브랜드 체리와 손잡고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부활한다. 랜드로버를 소유한 JLR과 중국 체리는 지난 2024년 6월 협력을 공식 발표했으며, 첫 번째 결과물은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을 갖춘 프리랜..
그레이트 월 모터스4기통 3,000cc급 디젤 개발SUV, 픽업트럭에 탑재된다 중국 자동차 제조사 그레이트 월 모터스가 2027년 출시를 목표로 새로운 3,000cc급 터보 디젤 엔진을 개발 중이다. 이 엔진은 GWM의 픽업트럭인 캐논 알파와 …
XUV 3XO 2025년형멜버른 모터쇼 최초 공개중소형 SUV와 정면 승부 비중국산 저가형 SUV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인도 자동차 제조사 마힌드라가 자사의 신형 소형 SUV, 2025년형 XUV 3XO의 출시를 발표한 …
중동 시장을 겨냥하는 체리제투어 T1으로 공략 나선다해당 모델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KGM 측과 협약을 맺은 걸로도 잘 알려진 중국 체리. 이들의 자회사 브랜드, 제투어(Jetour)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야외 활동하기 알맞은 5월, 가족 모두가 여유롭게 이동하기 좋은 SUV의 선호도도 함께 높아진다. 간단한 야외 활동과 도심 주행 모두에 적합한 국산 사륜구동 준중형 SUV 3종을 추천한다.
최근 쉐보레의 가성비 중형 픽업트럭, 몬태나가 국내에서 목격되었다고 한다. 3천만 원대 가격이라는 데, 동급인 KG의 코란도 스포츠와 비교해보자.
4년 만에 화려하게 복귀KG 모빌리티의 미래상전시장 수놓은 차량들 4년 만에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 쌍용자동차는 취재진 앞에서 새로운 사명 ‘KG 모빌리티’를 공식 선포했다. KG 모빌리티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KG, KR10 공개해뉴 코란도 오마주?네티즌 ‘진짜 미쳤다’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의 프레스 데이 방문을 통해 느낀 점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쌍용차, 아니 KG 모빌리티를 위한 행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그런데 최근 KR10 프로젝트가 대대적인 수정에 들어갔으며, 최악의 경우엔 취소될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오늘은 코란도 후속 모델의 운명에 대해 알아보자.
쌍용같은 브랜드가 이런 차를 만들어서 박리다매 전략으로 차를 팔면 엄청난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매번 볼 때마다 쌍용이라는 키워드가 머릿 속을 떠나지 않는 자동차. 오늘은 스즈키 짐니 5도어 모델을 살펴보자.
코란도 투리스모 후속
예상도 아닌 상상도 등장
토레스 얼굴 입히면 이런 느낌
(예상도 = Youtube ‘하이테크로’님 제작)
2013년 로디우스의 후속 모델로 등장하여 5년 동안 사랑받은 쌍용자동차의 미니밴, 코란도 투리스모는 원래 후속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10년 말 쌍용의 사정이 급속도로 악화되었고, 결국 코드네임 A200이었던 코란도 투리스모는 개발 도중 프로젝트가 중단되어 자취를 감추고 만 비운의 자동차다.
원래 후속 모델은 2022년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프로젝트가 사라진 이후 전혀 소식이 없었는데, 최근 KG가 쌍용차를 인수하면서 다시금 후속 모델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확도가 높은 예상도를 잘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유튜버 ‘하이테크로’는 코란도 투리스모 후속 모델 상상도를 그려 주목받고 있다.
글 박준영 편집장
(예상도 = Youtube ‘하이테크로’님 제작)
공식 입장과는 상관없는 상상도
재미로만 살펴보자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예상도는 쌍용차의 프로젝트와는 전혀 상관없는 상상도임을 밝힌다. 최근 토레스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올해 전기차 모델도 출시가 될 예정이기 때문에 쌍용차는 당분간 출시되는 신차에 토레스 패밀리룩 디자인을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미니밴 바디에 토레스 스타일을 합성하여 상상도를 그려본 것이다.
토레스 디자인이 워낙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SUV가 아닌 미니밴에 적용하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기도 했다. 그러니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상상도를 살펴보자.
(예상도 = Youtube ‘하이테크로’님 제작)
익숙한 토레스 디자인
사골 우리기 시작하면 반응이 어떨까?
토레스 디자인은 이제 익숙해졌기 때문에 미니밴에 적용해도 그렇게 어색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미니밴 이미지 때문에 차가 둔해 보일 수 있는 것을, 스포티한 토레스의 전면부 스타일이 커버해 주는 느낌이다. 휀더 쪽에도 볼륨을 주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차가 당당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그러나 이렇게 디자인 사골을 우려내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질문에는 명확한 답을 하기 어렵다. 쌍용차는 이미 티볼리를 통해 실패의 쓴맛을 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코란도, 렉스턴은 ‘중볼리’, ‘대볼리’로 불리며 놀림당하는 것을 생각하면 토레스 패밀리룩을 가져가기보단 각 차량에 최적화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살리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예상도 = Youtube ‘하이테크로’님 제작)
슬라이딩 도어 적용
이렇게 나오면 카니발 견제 가능할까
2열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된 쌍용차라니,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새롭다. 역시 미니밴은 2열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되는 순간 매력이 한 단계 상승한다. 기존 코란도 투리스모는 2열이 일반 도어였기 때문에 후속 모델은 카니발과 동일한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유튜버 하이테크로가 그려낸 상상도 디자인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네티즌들 반응은 꽤 좋은 편이다. “와 이 정도면 카니발보다 디자인 더 좋네요”, “쌍용차가 토레스를 통해 희망을 찾았다”, “그냥 이렇게 만들고 세팅 잘해서 출시하면 되겠는데?”라는 반응들이 쏟아졌다. 물론, “디자인이 중요한 게 아니라 엔진도 없는데 엔진 개발부터 해야 한다”, “전기차로 만들면 차라리 더 나을 거 같다”라는 반응들도 있었다.
(사진 = Motor.es)
(사진 = Motor.es)
2019년에 포착된 테스트 뮬
남아있다면 후속 개발
진행해 보는 게 어떨까
코란도 투리스모 후속 모델 개발 중 포착된 이 테스트 뮬은 2019년에 모습을 드러냈다. 코란도 투리스모 자체가 로디우스부터 이어져오는 자동차이기 때문에 상당히 오래된 구식 프레임이라 완전한 신형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때 당시 외부 디자인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형 코란도 투리스모 바디를 장착하고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프레임과 엔진 정도는 개발이 완료되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이때 만들던 테스트 뮬이 아직 남아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미니밴 개발을 다시 진행해 보는 게 어떨까. 쌍용은 틈새시장을 잘 공략해서 살아남아야 한다. 카니발이 독주하는 국내 미니밴 시장에 스타리아가 아닌 다른 선택지가 등장한다면 충분한 수요층 공략도 가능하다. KG 그룹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2015년 당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디젤차의 점유율은 50%에 육박했지만 올해는 20%대로 급락했다. 국산 모델을 추려보면 15종밖에 남지 않는데 어떤 차종이 있는지 제조사별로 자세히 살펴보았다.
급하락세를 보인 토레스 11월 판매량에는 평택공장 생산 중단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8일, 쌍용차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등의 이유로 노사 합의를 거쳐 28일 공장 가동을 멈췄다. 그리고 이달 8~13일에도 총 4일간 또다시 생산이 중단되는데, 원인은 역시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이다.
쌍용차는 오는 15일부터 준중형 전기 SUV ‘코란도 이모션’의 생산을 재개하기로 했다. 코란도 이모션은 출시 초기부터 가성비 좋기로 입소문이 자자했는데 정말일까? 옵션 표를 보면 상당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느낄 것이다.
쌍용차는 토레스로 폐업 직전에서 잘 팔리는 회사로 변화한 셈인데, 현재 쌍용차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실상 토레스 하나만 보고 달릴 수 없는 쌍용차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배터리 수급 문제로 반년 넘게 생산 중단 상태인 코란도 E-모션이 잊히기 시작했지만 조만간 체증이 풀릴 전망이다. 21일 국내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올해 중으로 코란도 E-모션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다.
그런 토레스가 내년엔 전기차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코드명 U100으로 개발 중인 토레스 전기차는 최근, 테스트카도 포착이 되면서 화제가 됐는데, 이에 예상도를 그리는 유튜버들은 토레스를 기반으로 U100 예상도를 그려내고 있다.
토레스와 KG그룹 인수까지 쌍용에게는 정신없었던 한해가 끝나간다. 최근 쌍용은 국내 유일하게 긍정적인 결과를 낸 브랜드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앞으로 쌍용이 준비 중인 것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최근 레저와 아웃도어 캠핑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픽업트럭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고 있다. 더불어 쉐보레에서 새로운 픽업트럭을 공개했다는데, 그 정체는?
토레스의 성공이 한국 자동차 시장을 한바탕 휩쓸어간 지금, 사람들은 그 다음 주자를 기다리고 있다. ‘이 차’,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