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탐나는데..? 벤츠가 중국만을 위해 출시했다는 ‘보급형 S클래스’의 정체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신형 벤츠 E클래스 롱휠베이스 모델이 사진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신형 E클래스의 변형인 E클래스 L은 표준 모델과 동일한 전·후면부 생김새를 가졌다. 다만 휠베이스를 늘여 긴 뒷문과 두꺼운 C필러가 장착됐고 덕분에 더 넓은 2열 공간을 확보했다.

“아반떼 N이랑 똑같은 엔진이네” 벤츠가 칼갈고 만든 신차에 네티즌들 반응

연료 효율이 뛰어나고 단순히 잘 달릴 수 있는 AMG를 원하는 고객이 몇이나 될까? 애초에 그런 차를 원하는 고객들이라면 이미 다른 차를 구매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 AMG 브랜드의 핵심 아이덴티티가 사라진 AMG C63이 아쉬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