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없음 독박 쓴다.. 차주들 뒷골 잡는 ‘무보험 사고’, 이렇게 보상 가능하다?

상대방이 만약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명 ‘무보험 사고’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교통사고에 따른 보상에는 보통 큰 비용이 소모되기 때문에 일반 개인이 감당하기는 쉽지 않다. 거기에다 이를 보상할 수 없다고 가해자가 버티기라도 한다면 문제가 더 복잡해진다. 이럴 때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저희도 어쩔 수 없어요” 자동차 보험 업계가 현기차들을 거르기 시작한 이유

미국에서 현대차 및 기아 차량 일부 모델의 도난 사고가 지속되고 있다. 결국 미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보험사인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와 ‘스테이트 팜(State Farm)’은 최근 현대차와 기아 모델의 보험 가입을 거부하기에 이르렀다.

“버스가 그렇게 단단하다고?” 맨몸으로 들이 받아버린 오토바이 운전자의 최후

지난 4일 유튜브 ‘한문철 TV’에 ‘다행히 오토바이 운전자는 많이 다치지 않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 속에는 오토바이 운전자의 사고 영상이 담겼다. 영상 속 사고는 오토바이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이는 의견들이 많은데, 어떤 사고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한 탕 거하게 해 먹으려다…” 사상 최악의 보험 사기꾼들, 내년부터 이렇게 처리한다

가벼운 접촉사고 이후 한방치료를 지속하여 보험금을 과하게 받는 사례가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 26일, 금융감독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경상환자 ‘대인배상Ⅱ’에 치료비 과실책임주의가 도입되어 치료비 중 한도를 넘어가는 금액은 본인 과실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 본인보험이나 자비로 처리해야 한다.

“분심위는 당신 편이 아닙니다” 칼치기 후 급제동 사고 당했는데 과실 측정됐다

교통사고 과실 협의가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면 분심위에 과실판정을 신청할 수 있다. 분심위에서 과실 판정이 명확하게,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래서 분심위는 되도록 가지 말라고 한다

“브레이크 등 안들어 왔잖아요!” 후방 추돌 사고나서 따졌다가 망신 당했습니다

일상에서도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후방 추돌 사고는 무조건 뒤차가 무조건 잘못이다”라고 알고 있다. 종종 일부 사고에서는 오히려 앞차의 잘못이 더 커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최근 ‘한문철TV’에 올라온 사례에 대해 알아보자.

영상 내리면 100:0? 사고 내놓고 명예훼손 운운하는 역대급 김여사 등장

지난 29일 한 오토바이가 주행 중 다른 차량이 신호위반으로 비접촉 사고를 낸 영상이 공개되었다. 당시 사고는 누가 봐도 오른쪽에서 튀어나온 차량의 잘못이라고 봤지만, 사고를 낸 운전자는 과실을 인정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이러니 보험료 오르지” 가볍게 톡 부딪쳤는데 보상금 천만 원 지급한 이유

지난 5일 유튜브 한문철TV에 올라온 제보 영상에 의하면, 제보자는 밤 10시경 좁은 먹자골목에서 보행자와 경미한 접촉 사고를 겪었다. 겉보기에는 부상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 사고였는데, 보험사는 피해자에게 치료비 640만 원과 합의금 400만 원을 지급했다.

“이거도 오토바이 잘못?” 현직 교통 변호사까지 당황하게 만든 황당한 사고사례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례가 소개되어, 관련 분야에서는 가장 영향력 있는 채널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한문철 변호사의 사건 진단 또한 많은 관심을 받는데, 요즘 들어 제보자를 너무 감싸주는 등 객관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종종 나왔다.

“우리 모두가 속았습니다” 계기판 주행가능거리 0km 라도 주행 가능하다고?

계기판의 주행가능거리는 (평균 연비) X (잔여 연료량)으로 계산되는데, 여기서 평균 연비는 특정 모델의 공인 연비가 아닌 운전자의 이전 연비가 적용된다. 결국, 같은 모델이더라도 운전자의 주행 습관이나 주로 이용하는 도로 환경에 따라 표시되는 거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해당 수치는 정확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