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생산 올 중단’.. 비상 터진 현대차, 충격적 결정에 국산차 업계 ‘술렁’

현대차의 대표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5와 코나 EV가 또다시 생산 중단 사태를 맞이했다. 울산 1공장 1·2라인의 가동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멈출 예정이며, 이는 두 차량의 주문량이 급감한 데 따른 결정이다. 이로써 올해 들어 두 번째

“디자이너 밥 굶겼냐?” 해외서도 터져버린 현대차 디자인 혹평 수준

쏘나타 쇼크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까? 쏘나타 쇼크란, 2009년 출시된 YF 쏘나타의 디자인 때문에 중형 패밀리 세단에서 함께 경쟁하는 경쟁사들이 놀라 쏘나타의 디자인을 참고 및 벤치마킹했던 일화를 설명하는 말이다. 당시 무난한 디자인을 앞세워 시장에 등장했던 중형 패밀리

트랙스 정돈 가뿐하지.. 가성비 SUV 원조였던 티볼리, KG 이름 달고 이렇게 바뀝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KG모빌리티는 이르면 다음 달 티볼리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앞선 4월 정용원 KG모빌리티 사장은 “티볼리 상품성 개선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비전 테크데이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바 있다.

비싸도 너무 비싸.. 가격 말 많던 ‘신형 코나’, 역대급 판매량 수준 공개됐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신형 코나의 판매량은 4,747대로 같은 기간 3,891대를 판매한 기아 셀토스를 넘어섰다. 본격적인 인도가 2월부터 시작되긴 했지만, 코나는 1월 620대에서 2월 3,127대, 지난달 4,747대로 높은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럴 바엔 차라리.. 정식 출시된 코나 일렉트릭, 토레스 EVX와 비교해 봤더니

풍부한 기본 사양에 걸맞은 가격을 책정한 코나와 달리, 하반기 출시를 앞둔 KG모빌리티의 ‘토레스 EVX’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해 가성비 전략을 택했다. 실제로 지난달 31일 공개된 토레스 EVX의 가격은 꽤 많은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는데, 차급이 다른 두 모델의 제원을 하나하나 비교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