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만 나오면 대박.. 양산설 무성했던 포니 쿠페, 실물 느낌 이렇습니다

지난달 현대차가 포니 쿠페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 ‘N Vision 74 콘셉트’를 양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외 팬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그러나 현대차 측은 루머를 곧바로 부인했고 카스쿱스 등 유력 해외 매체에도 해당 사실을 공유했다.

결함 절대 아니라면서..? 주행 중 핸들 빠졌던 테슬라, 결국 이런 결말 맞았다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테슬라는 스티어링 휠이 분리될 우려가 있는 2023년형 모델 Y 137대에 대한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 앞선 3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스티어링 휠이 분리됐다는 신고 2건을 바탕으로 모델Y 12만 89대에 대한 예비 조사를 실시했다.

구형 오너들 난리났다.. 75주년 맞이한 포르쉐, 내년 신차부터 ‘이것’ 적용한다

스포츠카 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포르쉐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크레스트(로고)를 갖고 있다. 포르쉐 마니아가 아니라면 디테일을 바로 떠올리긴 힘들겠지만, 금색 방패 테두리 안에 ‘PORSCHE’라는 알파벳과 한 가운데 앞발을 들고 있는 말 한 마리는 대부분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현대차 단단히 미쳤네..! 극찬 쏟아졌던 현대차 ‘콘셉트카’, 마침내 양산 확정됐다

해외 매체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던 현대 N Vision 74 콘셉트가 실제 양산될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8일, 머니투데이는 단독 보도를 통해 “조만간 소비자들은 양산형으로 부활한 포니 쿠페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디자이너 밥 굶겼냐.. 주행거리만 ‘700km’라는 수입 전기차, 실물 수준 어떨까?

2026년까지 무려 10개의 신형 전기차를 출시하겠다고 밝힌 폭스바겐이 18일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지 시각 17일 월드 프리미어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된 ID.7은 폭스바겐 특유의 헤드램프 디자인과 한층 두꺼워진 수평형 리어램프가 눈에 띈다.

내 미니 돌려줘.. 확 바뀐 뒤태 선보인 4세대 미니 쿠퍼에 네티즌들 난리났다

오는 9월 2023 뮌헨 모터쇼에서의 데뷔를 앞둔 신형 미니 해치백 3도어의 첫 번째 공식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4세대 미니 해치백은 2021년 12월 위장막이 벗겨진 채로 유출된 적이 있었고, 지난 3일 LA의 한 도로에서 광고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게 국산차라고..? 드디어 공개된 ‘GV80 쿠페 콘셉트’, 네티즌 반응 놀라웠다

지난 3일, 국내외 업계 및 소비자들의 큰 기대를 모았던 ‘GV80 쿠페’의 콘셉트카가 뉴욕 제네시스하우스에서 공개됐다. 마그마 색상으로 칠해진 GV80 쿠페 콘셉트는 기존 모델 대비 간결하면서도 고성능을 표방하는 시원시원한 인상을 풍기며, 곡선을 가미한 루프라인과 트렁크 라인이 일품이다.

중국 종특 어디 안 가네, 미니 베끼다 딱 걸린 중국 업체, BMW ‘참교육’ 시작됐다

지난해 5월, 중국의 자동차 제조 업체 ‘Beijing Estech Technology’는 중국 특허청에 신형 전기차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다. 등록된 3D 렌더링 이미지는 누가 봐도 1세대 클래식 미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었고, 워낙 헤리티지가 뚜렷한 차량이기에 표절 논란이 일었다.

콘셉트카로 사기쳤네? 생산 직전 포착된 테슬라 사이버트럭.. 디자인 ‘대참사’났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최신형 프로토타입은 ‘ftronz’라는 인스타그램 유저에 의해 지난 3일 공개되었다. 팔로알토의 한 도로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에서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되었는데, 바로 삼각형 사이드미러이다. 기존 공개되었던 테스트카에서는 넙데데한 사각형 사이드미러가 부착되거나 아예 장착하지 않았다.

그릴 크기 미친듯이 키우던 BMW, 골수 팬들 원성에 끄떡 않더니 이젠 헤드라이트까지?

최근 BMW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제출한 특허 디자인 스케치에서는 키드니 그릴이 헤드라이트까지 확장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중앙 기준 양쪽으로 나뉜 거대한 일체형 패널 두 개가 전면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문서에 따르면, 해당 패널은 광전도성을 활용한 다층 패널로 운전자 설정에 따라 완전히 불투명해진다고 한다.

“100억? 풉…” 딱 1대 존재하는 부가티의 마지막 내연기관 모델의 경매 낙찰 가격

경매를 통해 판매된 부가티 시론 프로필리의 최종 낙찰가는 979만 2,500유로(한화 약 130억 8,180만 원)이다. 낙찰인은 최종 인수 시 부가가치세를 별도로 내야 하기 때문에, 실제 가격은 약 1,200만 유로(한화 약 160억 3,60만 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대로 통수 맞았다” 테슬라 대규모 불매 운동 조짐, 사전 계약자들 역대급 분노

테슬라가 미국 가격을 내린 당일, 모델Y 차주인 메리앤 시먼스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13,000달러는 막 테슬라를 산 사람들에게 절망감을 주는 큰 할인”이라며 “다시는 테슬라를 사지 않을 것”이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익명의 한 차주는 “테슬라가 어떤 식으로든 보상을 해주면 좋겠다”라는 글을 커뮤니티에 게재하기도 했다.

“BMW가 비빈다고?” 람보르기니 자존심 제대로 긁는 역대급 신차 등장했습니다

신형 BMW X7 M60i와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대결은 예상 그대로 흘러갔다. 긴장감 넘치는 스타트가 무색하게 레이스 중반부부터 X7은 우루스와 거리가 점점 멀어졌다. 정지 상태에서 시작한 두 번의 대결 모두 우루스가 가볍게 승리했고, 80km/h 상태에서 펼친 직선 주행은 차이가 더 벌어졌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정지 상태에서 400m 지점까지 11.9초 만에 도달했고, BMW X7 M60i는 약간 뒤처진 12.5초가 걸렸다.

“벤틀리랑 경쟁하겠다” 현대차 최초의 컨버터블 모델 양산 소식, 진짜일까?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이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뉴스를 인용한 기사에 따르면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CCO는 올해 초 미국 현지 제네시스 딜러들과 연례회의 자리에서 엑스 컨버터블의 양산 소식을 전했다고 한다.